금융당국이 금융 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신용평가 체계를 처음부터 다시 들여다본다.신용점수가 금융 이용의 출입문 역할을 하면서도 일부 계층에게는 과도한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금융위원회는 20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신용평가 체계 개편 태스크포스’ 첫 회의를 열고, 개인과 소상공인을 아우르는 신용평가 구조 개편 논의에 착수했다.이번 TF는 국정과제와 대통령 업무보고 과제에 포함된 신용평가 고도화 방안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TF에는 신용평가, 데이터, 법률, 소비자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학생·교사 전용 공식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가 누적 회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2021년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약 5년 만의 성과로, 삼성전자는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갤럭시 캠퍼스’는 처음에 대학생과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2022년 고등학생, 2025년에는 초·중·고 교사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 있는 이용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갤럭시 제품을 구매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
더불어민주당 일부 최고위원들이 23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반발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논의가 최고위원에게 사전 공유되지 않은 채 진행됐다"며 "당원들에게 진상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통합을 말하려면 과정부터 민주적이어야 한다"며 "정 대표의 일방적 합당 추진은 독단적이며, 최고위원들이 의견을 낼 수 없는 구조는 비민주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가 아닌,
KB국민은행이 부모 세대의 삶과 이야기를 조명한 브랜드 영상을 선보이며 따뜻한 공감을 전하고 있다.KB국민은행은 20일 ‘부모님을 위한 특별한 KB골든라이프’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 콘텐츠는 지난해 12월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접수된 고객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마음과 가족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사연 가운데 2편을 선정해 영상으로 구현했다.공개된 첫 번째 영상은 ‘아버지를 위한 콘서트’를 주제로 구성됐다. 가수의 꿈을 품었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꿈
JW중외제약이 세계 최대 헬스케어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신약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사업 협력 논의를 진행했다.JW중외제약은 20일,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에 참석해 다수의 해외 제약사와 사업개발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헬스케어 분야 최대 규모의 투자·네트워킹 행사다. JW중외제약은
효성중공업이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력 안정화 솔루션 확보에 나선다.효성중공업은 지난 19일 독일 에너지 솔루션 기업 스켈레톤과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와 함께 차세대 전력보상장치인 ‘e-STATCOM’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효성중공업은 자체 스태콤 기술에 스켈레톤의 초고속 충·방전이 가능한 슈퍼커패시터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전력 안정화 장치를 공동 개발
대구농협 달성군지부가 26일 부패 척결과 윤리 경영 실천을 위한 ‘신뢰회복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임직원들은 신뢰받는 농협 구현과 청렴한 농협 실현을 비롯해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농협으로 혁신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달성군지부는 임직원 윤리 의식 강화와 금융 사고 근절을 위한 내
이재명 대통령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발언 이후 서울·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에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당장 매물이 쏟아진 건 아니지만 주택 보유 수와 세금 부담 간 상관관계를 다시 저울질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선제 행동보다 한동안 매도와 보유 사이에서 줄타기를
우주 AI 종합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를 통과하고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 준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텔레픽스는 최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위성·AI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높은 기술적 완성도와 사업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이번 기술평가는 국내 우주기업 가운데 최초로 AI·빅데이터 분야로 분류된 평가 기준을 통해 통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텔레픽스는 우주 환경에서 AI 프로세싱이 가능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금산군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과 공원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비호산, 남산, 이슬공원 등 소관공원 6개소를 일제 점검했다. 주요 항목으로 동절기 한파와 강설로 인한 시설물 훼손 여부 및 보행로·어린이 놀이시설·편의시설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 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각 조치했으며 추가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여부가 다시 국민의힘 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단식 후 입원 치료를 받아온 장동혁 대표가 퇴원하면서 최고위원회의 소집이 임박했지만, 지도부 내에서는 여전히 신중한 기류가 감지된다.국민의힘은 26일 “장 대표가 회복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날 오전 퇴원했다”며 “조속한 복귀 의지를 밝혔지만, 당무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당분간 통원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장 대표가 복귀한 뒤 최고위원회의가 열리면 한 전 대표 제명안이 다시 상정될 가능성도 제기되
SK텔레콤은 2026년 새 학기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한데 모은 ‘아이러브 ZEM 새 학기 페스티벌’을 오늘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SKT의 키즈 전용 브랜드 ZEM은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단말·요금제·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그 중 ZEM 앱은 차별화된 안심 기능으로 호평 받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 650만 건을 돌파했다.SKT는 올해 새 학기 시즌을 맞아, ZEM앱의 사용 가능 연령을 스마트폰 사용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중학생(만 15
인천광역시는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자치구 출범 준비상황보고회’를 열고, 2026년 7월 1일 신설 자치구 출범에 대비한 준비상황 전반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유정복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인천시 실·국장과 중·동·서구 부구청장이 참석해 시와 자치구에서 준비 중인 주요 과제들을 보고하고,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시와 자치구 추진단은 4대 분야 24개 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과 계획을 보고했다. 자치법규 정비, 조직·인력 설계, 행정시스템 구축 등 기존에 준비한 제도적 기반을 토대로, 출범 이전 단계에서
칼륨계 화학제품 시장점유율 세계 1위 유니드가 26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간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유니드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조 3,388억 원, 영업이익 88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유니드는 지난 2022년부터 4년 연속 매출 1조 원 이상을 달성하며 견고한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중국 호북성 이창 공장이 원활하게 가동되면서 역대 최대 판매량 및 매출액을 기록했다.다만,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프로젝트 종료로 인한 일회성 요인 발생과 원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정부 지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다.밀양시는 밀양아리랑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26알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전국 27개 축제를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이 가운데 밀양아리랑대축제는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문화관광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축제 중 우수성을 인정해 선정·지원하는 축제다. 이번 선정으로 밀양아리랑대축제는 2026~2027년 2년간 국비 및 홍
화요일인 오늘 부터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3도로 떨어지는 등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20일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당분간 강한 추위가 지속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아침최저
오픈AI가 지난해 연간반복매출 200억달러를 돌파했고 데이터센터 용량도 1.9GW로 확장했다고 실리콘앵글이 19일 보도했다.매출은 2023년 60억달러에서 3배 증가한 수치다. 데이터센터 용량도 같은 기간 10배 증가했다. 오픈AI는 성장 속도에 맞춰 단계적으로 투자해 수요에 대응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오픈AI는 비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하드웨어 최적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추론 비용을 100만 토큰당 1달러 이하로 낮췄으며,
오늘부터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0일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가,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강풍도 이어지고 있다.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를 비롯해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제주도해안에, 경상권해안에는 차차 바람이 순간풍속 7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기온은 평년보다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영주시가 농촌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귀농·귀촌 유입 확대를 위해 노후·불량주택 개량을 지원하는 ‘2026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시는 오는 2월 20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신청을 받는다.이 사업은 농촌지역에 오래된 주택을 보유한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
구미대학교가 청년 고용 지원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내며 지역 대표 취업 지원 거점 대학으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구미대학교는 26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대학청년고용서비스사업이 고용노동부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
이재명 대통령의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발언 이후 서울·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에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당장 매물이 쏟아진 건 아니지만 주택 보유 수와 세금 부담 간 상관관계를 다시 저울질하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선제 행동보다 한동안 매도와 보유 사이에서 줄타기를
경주시가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야심 차게 추진 중인 미혼남녀 만남지원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보았다.단순한 일회성 미팅에서 벗어나 ‘취미 공유’라는 감성적 접근을 시도한 결과, 사업 시행 후 첫 번째 성혼 커플이 탄생했다.경주시는 ‘청춘동아리, 두근두근 설렘의 시작 프로젝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