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국세청은 1월 27일 평택상공회의소 초청으로 평택지역 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이승수 청장이 직접 평택지역 상공인들이 겪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제·세정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였다.이승수 청장은 “평택지역은 국가 경제와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도시로서, 인구 100만의 경기도 대표 첨단산업 도시로의 도약이 예상된다”면서, “이러한 성장은 상공인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또한, 이 청장은 “국세청은 상공인들에게 기업하
파리바게뜨가 미국 비즈니스 전문매체 ‘앙트러프러너’가 발표한 '2026 프랜차이즈 500'에서 종합 순위 29위, 베이커리 카페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2024년 61위에서 2025년 42위, 올해 29위로 매년 순위를 끌어올리며 상위권 ‘톱30’에 진입했다. 올해 프랜차이즈 500 순위 톱30에 이름을 올린 국내 브랜드는 파리바게뜨가 유일하다. 글로벌 프랜차이즈 격전지로 꼽히는 미국에서 성장성과 사업 안정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프
경제계가 기업 경영활동을 위축시키는 배임죄 제도의 전면 개편을 국회와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와 관련해서도 합병 등 경영상 불가피하게 취득한 자사주는 예외를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경제 8단체는 26일 국회와 법무부에 ‘배임죄 개선 방안’ 건의서를 전달하고 같은 날 배임죄 전면 개편을 촉구하는 경제계 호소문을 발표했다.이들 단체는 형법·상법·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규정된 배임죄를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과도한 경제형벌”로 규정하며 조건 없는 전면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융감독원이 26일 대학 신입생들의 금융 기초지식 향상과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 「대학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이야기」를 주제로 금융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특강 개설신청은 ’26.1.27.~2.2. 기간 중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금융감독원은 ‘21년부터 실질적 금융거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대학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 중이다. ’25년 실시결과 44개 대학에서 50개 특강을 개설해 4만19
공정거래위원회는 사모펀드 운용사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 리미티드가 롯데렌탈 주식회사의 주식 63.5%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을 심사한 결과, 국내 렌터카 시장의 가격 인상 등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해 해당 결합을 금지하는 조치를 부과했다.사모펀드 어피니티가 지배하는 카리나 트랜스포테이션 그룹 리미티드가 롯데렌탈의 주식 63.5%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25. 3. 18. 기업결합 신고가 있었다.사모펀드 어피니티는 지난 2024년 8월 SK렌터카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19일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1차 국세경력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세청, 관세청 등에서 근무한 국세경력자들이 세무사로서 새롭게 출발하기 위한 첫 과정으로 64명의 국세경력세무사가 수강했다.특히 최재봉 전 국세청 차장, 이동운 전 부산지방국세청장, 김국현 전 인천지방국세청장, 양동훈 전 대전지방국세청장 등 고위 인사들이 참여해 교육 수료 후 세무사로서의 새출발을 알렸다.개강식에는 구재이 회장을 비롯해 김선명ㆍ이동기 부회장, 이석정 세무연수원장이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은 경로당 어르신 복지 증진과 산불 예방 의식 제고를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관내 경로당 28곳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 활동을 실시했다. 방문 대상은 등록 경로당 26곳과 미등록 경로당 2곳이다. 이번 방문에서는 경로당 운영 현황과 시설 상태를 점검하고,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여가 활동과 이용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지역 공동체 기능 강화에도 중점을 뒀다. 아울러 겨울철 산불 취약 시기를 대비해 산불 발생 원인과 위험성을 안내하고, 논·밭두렁 및 불법 소각 금지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토크콘서트를 예고하자 이에 대해 "좌석등급제로 정치 자금 마련하려는 티켓 장사"라며 꼬집었다.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대규모 토크콘서트를 열 것이라는 소식에 대해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한 전 대표는 이에 대해 "진짜 장사는 민주당의 공천뇌물 장사"라며 반박의 뜻을 드러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에 "한 전 대표가 토크 콘서트를 열면서 좌석 등급을 나눠 R석은 7만9000원, S석은 6만9000원, A석은 4만5000원을 받겠다고
의정부시는 1월 29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관내 종합병원 5개소와 요양병원 8개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돌봄 통합지원 퇴원환자 연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사회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퇴원환자 연계사업의 핵심 주체인 의료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시는 설명회를 통해 의료‧요양‧복지 연계 통합돌봄의 정책 취지와 역할을 공유하며, 지역 기반 돌봄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함께 논의
무인점포에서 아이스크림 1개를 결제하지 않고 가져간 초등학생 모자이크 처리된 얼굴 사진을 가게에 게시 했다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40대가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5-3부는 1일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무인점포 업주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
충북 보은군의회는 30일 임시회에서 김도화·윤석영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2건을 의결했다.김 의원이 발의한 `골목형 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조례안'은 골목형 상점가 지정 기준을 완화하고 구체적 지원 내용을 담아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를 담았다.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골목형 상점가에서 생업을 이어가고 있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 의원이 발의한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안'은 군민의 건강하고 환경친화적인 식생활 실천을 돕고 지역 농산
"얼굴은 국사책을 찢고 나왔는데, 현장에서 항상 태블릿 PC를 붙잡고 공부하고 있더라고요. 역시 그냥 되는 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한 장항준 감독은 20년 지기 친구이자 주연 배우인 유해진을 향해 존경과 고마움, 그리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02
조선산업 불모지인 제주에서 선박을 유지·보수·수리·정비하는 MRO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이뤄지고 있다.일각에서는 이러한 행보가 제주의 군사화 확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제주썬호텔에서 한화오션과 공동으로 ‘제주 MRO 미래로-오픈 이노베이션 세미나’를 열었다.세미나에는 오영훈 지사와 어성철 한화오션 사장, 신유찬 해군 군수참모부 부장을 비롯해 산·학·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MRO는 선박이나 항공기 설비 등을 유지·보수·수리·정비하는 서비
평온한 일상이 비명으로 바뀌는 순간,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사고 현장을 빠져나간다. 모두가 밖으로 달릴 때, 오히려 불길과 연기 속으로 발을 내딛는 이들이 있다. 직업 소방관의 이야기가 아니다. 낮에는 밭을 일구고, 가게를 운영하며, 사무실에서 땀 흘리던 우리 곁의 평범한 이웃, 바로 ‘제주 의용소방대’의 이야기다. 의용소방대는 단순히 소방업무를 돕는 보조 조직을 넘어, 도민의 생존권을 사수해 온 ‘민간 안전의 최후 보충대’다. 현재 제주 전역 2,270여 명의 대원들은 전문적인 소방 기술을 갖춘 ‘준 소방관’으로서 현장을 누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경찰서에서는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범죄 예방 인식을 높이고자 ‘피싱범죄 예방 우수금융기관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광명 관내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8건의 112신고가 접수되어 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명경찰서는 금융기관 종사자의 초기 대응과 신속한 신고가 피해 예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금융기관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대외 홍보함으로써 금융권의
서울시가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어르신 면허 반납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1월 말부터 조기 추진한다.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제도가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신청일자는 오는 28일부터이며,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3만5,211명을 대상으로 20만원이 충전된 선불형 교통카드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2025년도부터는 교통카
손성일 제27대 경기도수의사회장 당선인이 지난 22일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을 예방, 동물의료·복지 정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지난 1월 7일 당선 이후 첫 지방자치단체장과 면담이다. 이날 방 시장은 손 당선인에게 당선을 축하한다면서 “경기도수의사회와 협력을 강화, 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
울산지역 정치·행정에서 관심을 모았던 이른바 ‘울산며느리’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은 물건너 갔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이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했다. 국민 통합을 앞세워 이 후보자를 초대 예산처 장관으로 발탁한 지 28일 만이다. 청와대 홍익표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숙고와 고심 끝에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 대통령은 이 후보자에 대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인사청문회와 이후 국민적 평가에 대해 유심히 살펴봤다. 이 후보자는 보수 진영에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 7만 4,359필지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71% 상승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 토지에 대한 적정가격을 공시하는 것으로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의 기준, 토지시장의 지가정보 제공 등으로 활용된다. 올해 공시지가를 살펴보면 시군구별로는 용인시 처인구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하남시, 과천시, 의왕시 등도 평균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요 상승 원인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안양시는 지난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269억1,400만원을 정리해 연간 목표액 260억5,700만원의 약 103.3%를 달성했다고 1월 30일 밝혔다.특히 정리액 가운데 보류액을 제외한 지난해 실제 징수액은 180억원으로, 이는 전년 실적 대비 25%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시는 고액 체납자 징수에 집중해 45명으로부터 42억8,500만원을 징수했으며, 책임징수제 운영을 통해 408명으로부터 40억300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제2금융권 예금 압류를 통해 1
그 집, 아들들이 돌아왔다. 이 년 전 이맘때던가. 약속이나 한 듯 시퍼런 더듬이를 곧추세우고 떠나더니 함께 왔다. 그 무렵, 소설가를 꿈꾸던 큰아들은 부모님의 뜻대로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있었고, 둘째도 부모님의 권유로 원치 않는 명문대학에 합격한 직후였다. 평생 그 자식들을 위해
경북도와 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와 ‘경북 국제A I 메타버스 영상제’공식 파트너로 맞손을 잡았다. 한·일 가상융합 콘텐츠 산업 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경북도는 지난 30일 오후, 일본 도쿄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비즈니스센터에서 일본 디지털콘텐츠협회와 ‘디지털 콘텐츠 신산업 분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노리코 나미코시 DCAJ 전무이사를 비롯한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협약은, 지난해 양 기관이 진행한 상호교류 회의
다가오는 고령 대가야축제를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과는 조금 다르다. 축제 하나를 더 잘 치르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고령관광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가늠해보는 자리가 됐기 때문이다. 이번 축제는 자연스럽게 ‘다음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그동안 고령의 문화·관광 연계 행사는 고령군과 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