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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오는 8월 15일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근대역사관 2관 외벽에 가로 8.5m, 세로 5.5m 크기의 대형 태극기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형 태극기 게시는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과 방문객이 함께 나라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이었던 근대역사관 2관 외벽에 태극기를 게시함으로써 국권
지난해 집중호우로 제방 일부가 유실된 영천 화남면 죽곡리 유곡저수지 복구공사가 마무리됐다. 1945년 완공된 유곡저수지는 저수량 3,300㎥의 노후 저수지로, 지난해 7월 9일부터 10일까지 내린 누적 강우량 256mm의 집중호우로 제방 일부가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영천시는 총 5억 원을 투입해 제방을 가로 70m, 높이 4.5m 규모로 재설치하고, 방수로 40.5m, 물넘이 3m, 비상수문 1개소, 복·사통 등 주요 시설을 정비하며 저수지 기능을 정상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복구사업 완료로 저수지 하류 지역 주
해남군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①인도 ②횡단보도 위 ③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④버스정류소 10m 이내 ⑤소화전 5m 이내 ⑥어린이 보호구역 등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핵심 구역을 말한다.해당 구역에 불법 주정차 시 일반구역 4만원, 소화전 8만원, 어린이보호구역 12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해당 구역에서의 불법 주정차 행위는 긴급 상황 시 골든 타임을
속초시는 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짜니와 래요’ 조형물을 청초호 유원지와 속초광장에 설치했다. 이번 설치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시민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참여형 사업으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인 우수사례로 주목받는다.청초호 유원지에 설치된 조형물은 요트와 어선, 설악·금강대교가 어우러진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속초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조성됐다.도심 중심부인 속초광장에는 설악산 울산바위를 형상화한 기단 위에 높이 4m, 가로 5m, 폭 2.5m 규모의 대형 조형물이 설치돼 방문객들
양산시가 오는 8월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점심시간에 도로 주차가 가능해져 골목 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그러나 6대 중점 단속 구역인 소화전 5m 이내,
사천지역 바다에 서식하는 상괭이를 지키기 위해 관계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사천시는 23일 시청에서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국립공원공단 해양생태탐방원,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와 함께 '국가보호종 상괭이 보전·홍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었다. 상괭이는 몸길이 1.5m 안팎의
23일 오후 2시20분쯤 평택시 칠괴동 한 반도체 화학물제조 공장 공사장에서 40대 근로자 2명이 가스에 중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5m 깊이 맨홀 내부를 청소하던 중 질소가스에 중독되면서 발생했다.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
11일 오후 6시9분쯤 파주시 와동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60대 남성이 약 5m 높이에서 추락했다.12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 남성은 고소 작업대 아래에서 누워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의식과 호흡은 명료했으나 아래턱 개방성 골절과 좌측 흉부 찰과상,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소방
서귀포소방서 직할남성의용소방대은 지난 13일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 및 주요 차량 정체구간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활동이 방해됨에 따라 소화전 주변 5m 이내 불법 주정차 차량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서귀포소방서 직할여성의용소방대은 지난 14일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 및 주요 차량 정체구간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로 인해 소방활동이 방해됨에 따라 소화전 주변 5m 이내 불법 주정차 차량을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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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어쓰, 몽산포 해수욕장서 ‘플로깅’으로 해변 정화
플로깅을 하기 전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 : 클린어쓰  © 뉴스다임클린어쓰는 지난 9일 충남 태안군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해변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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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대통령 직보’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주말인 9일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대통령에게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닷새간 휴가를 보낸 이 대통령이 업무에 복귀하자마자 내린 첫 지시다. 9일 의정부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안전망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사망한 것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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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두달 만에 ‘조국 사면’
이재명 대통령이 고심 끝에 ‘논란의’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조기 특별사면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지지층 다수의 요구와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범여권 통합 등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시간을 끌수록 오히려 논란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결단으로도 풀이된다.다만 중도층은 물론 지지층 내부 여론에서도 다소의 균열이 감지되고 있어, 국론 분열이 재발하지 않도록 빠른 봉합을 위한 지도력 발휘가 과제가 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1일 오후 국무회의를 열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올해 광복절 특별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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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달빛동맹 활성화를 위해 ‘대구&광주 명산 산행 챌린지’를 8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4개월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달빛동맹’이라는 두 도시의 우정을 관광 분야로 확장하고 전국 관광객들에게 대구와 광주의 자연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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