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10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고, 보건의료 협력 및 인구변화 대응 인식 개선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협력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 환경조성 사업 운영 협조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충북체육회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22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지역사회 건강 증진 및 인구보건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의료복지와 인구보건 관련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및 사업 운영 협조 △교육·홍보·프로그램 공동 운영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한다.윤현우 체육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회 회원과 지역 주민들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도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제주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는 10월부터 도내 민간단체 및 공공기관, 대학생 등 전 도민을 대상으로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구교육’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구변화와 인구정책, 일·가정 균형 및 제주도 인구정책 소개 등을 통해 인구문제 인식개선에 중점을 둔다.도내 기업, 대학교, 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강의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소속 인구교육 전문 강사가 맡는다. 교육비는 전액 제주도가 지원한다.대상별 맞
제주특별자치도가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도민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맞춤형 인구교육으로 문제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전략이다.제주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는 10월부터 도내 민간단체 및 공공기관, 대학생 등 전 도민을 대상으로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인구교육’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인구변화와 인구정책, 일·가정 균형 및 제주도 인구정책 소개 등을 통해 인구문제 인식개선에 중점을 둔다.도내 기업, 대학교, 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 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강의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제주지회 소속 인구교
김만식 기자 = 2025년 9월 10일, 인천여성가족재단과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5 인천여성가족포럼이 성황리에 개최
인천광역시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공동 운영하는 인천아빠육아천사단의 ‘2025 아이사랑 한마당, 미션 임파서블’ 행사를 지난 13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개최했다고 ...
7월 인구보건복지협회 경남지회 주관으로 열린 인구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지역 청년 유출 대응과 정착 사례’를 주제로 한 공감토크에 패널로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경남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청년들, 그리고 경남에 있는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함께했다. 그 자리에서 우리는 “청년들이
충북 제천시보건소는 최근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국가건강검진을 실시했다.이번 검진은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검진으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연계해 봉양읍 살레시오의 집에서 실시했다.국가건강검진은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보장된 필수 공공보건사업이다. 그러나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등 의료취약계층은 거동이나 교통의 불편으로 검진 기관을 찾기 어려워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기회를
의성군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저 출생·고령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꿈나무어린이집, 구천초등학교, 금성하나어린이집 등 3개 기관에서 총 25명이 참여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의 전문 강사진이 동영상과 교구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참여 아동들은 “가족과 친구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을 스스로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며 공동체
김만식 기자 =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9월 10일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와 지역사회 건강증진 및 인구구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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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 추석 맞아 도심 대청결…“깨끗한 고향 만들기”
추석을 맞아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가 시민들과 함께 도심 곳곳을 청소하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3일 오전 구성공원 일대에서는 협의회 회원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이 열렸다.참여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귀성객들이 찾는 도시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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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에이전트, 자동화된 공격으로 광범위한 피해 가능”
AI 에이전트가 ‘디지털 직원’으로 자리 잡는 가운데, 사이버 공격자가 이를 악용할 경우 ‘AI 범죄자’로 변질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랜섬웨어 에이전트’가 등장할 경우, 광범위한 피해를 야기할 가능성이 높다.이스트시큐리티 제품개발본부장 이지한 이사는 “현재 공격자들은 AI를 활용해 자동으로 취약점을 탐지하고 침투를 시도한다”며 “머지않아 공격용 AI 에이전트가 등장해 피해자를 속이고 침투·확장한 뒤, 데이터 유출과 암호화, 파괴를 통한 협박까지 랜섬웨어 전 과정을 수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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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필수 인력 유출 심각... '함정·정보통신' 부사관 줄줄 샌다
해군 필수 인력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명선 의원은 5일 "해군 전력 유지에 필수적인 부사관 인력이 최근 전역 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투력 유지에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해군이 황명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함정 특기 부사관 희망 전역자는 2016년 107명에서 2024년 277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도 이미 전역 희망자가 212명에 달했다함정 운항과 정비를 책임지는 핵심 인력의 이탈이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추세임을 보여주고 있다.정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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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공직자 819명 금품·향응 수수 이유로 비위 면직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819명의 공직자가 금품·향응 수수 등을 이유로 비위면직 됐지만, 이 중 183명은 중앙행정기관 등에 재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례별로 보면, 면직됐던 기관에 재취업, 면직된 기관 인근 시의회 정책지원관 으로 재취업, 공사 수주 개입 및 금품 수수했던 기업의 재취업 등 재취업의 장소와 내용도 다양했다. 부패유형별 비위면직자는 금품·요구 수수 317명, 공금횡령·유용 196명, 직권남용·직무유기 62명, 문서위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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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본부, 제2회 '한울 상고문화제 가을 (秋)'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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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경찰서, 추석맞이 청렴 실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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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 ‘자체 두드림팀’ 선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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