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특수교육 대상자 가족으로 구성된 희망海 가족캠프’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렴海 캠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는 지난 9일, 출산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저귀, 물티슈 등 육아용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의 정을 나누었다.이번 행사는 저
롯데웰푸드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30일 오전 기흥휴게소에서 진행됐으며 휴게소를 방문한 운전자들에게 '졸음번쩍껌'과 함께 ▲얼린 생수, ▲물티슈, ▲교통안전 리플릿 등을 제공했다.졸음번쩍껌은 과리나
거제시가 22일 고용노동부 통영지청과 협업해 거제시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이동노동자를 위한 냉감용품 나눔 행사를 했다. 택배·배달앱 라이더·퀵서비스 노동자 등 폭염 속 야외에서 일하는 이들에게 쿨토시 50개·물티슈 50개·쿨마스크 200개 등을 무료로 배부했다./정봉화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와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최근 평택시 소재 쌍용건설 가재동 공동주택 현장을 직접 방문,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평택·오산·안성 안전관리자 지역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남부지회, 롯데칠성음료주식회사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폭염안전 5대 기본 수칙실천 강조 ▲온열질환 예방 홍보물 배부 ▲ 쿨토시, 물티슈 및 이온 음료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30일 경부고속도로 기흥휴게소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휴가철 장거리 운전과 무더위로 인한 졸음운전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제고와 사고 예방을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에는 고속도로순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현장에서는 ‘졸음운전 방지 및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졸음번쩍껌, 적재함 반사띠, 얼음 생수, 부채, 물티슈, 장바구니 등 다양한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는 지난 7월 1일 대청사거리에서 회원 40여 명과 함께 호우․폭우 국민행동요령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이날 중구협의회는 인근 주민들에게 물티슈, 행주 등을 나눠주며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철저한 안전점검을 당부하는 메시지를 전했다.배경란 회장은 “자연재해는 예고없이 찾아오지만 미리 점검하고 대비한다면 얼마든지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금호건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전남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를 돕기 위해 3천만 원 상당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29일 진행된 기탁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양기승 금호건설 양기승 본부장, 김동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남지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지원 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나주시, 담양군, 영광군에 지원될 예정이다. 전달될 물품은 쿨토시, 장갑, 물티슈 등으로,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피해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명창환 부지사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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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가 인천도시철도 1·2호선 31개 역사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인천교통공사는 이달 9일부터 8월 31일까지 1호선 19개 역과 2호선 12개 역에서 시민들에게 무더위 쉼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들 무더위 쉼터는 개찰구 바깥에 조성됨으로써 도시철도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시민 누구나 폭염을 피해 쉬어갈 수 있다.무더위 쉼터에는 대형선풍기를 설치하고 생수, 부채, 물티슈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비치했다.무더위 쉼터가 조성된 곳은 1호선의 계양, 귤현, 박촌, 임학, 계산, 경인교대입구, 작전, 갈산, 부평구청,
안동시는 22일 중앙신시장 일원에서 대구지방기상청과 함께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여름철 폭염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왔니껴 오일장’과 연계해 많은 시민이 운집한 전통시장 현장에서 진행돼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청과 대구지방기상청, 안동기상대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무더위 속 시장을 찾은 시민 300여 명에게 △폭염 대응 요령 리플릿 △응급 구급함 키트 △물티슈 △에코백 △부채 △생수 등 여름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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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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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도롱코 왕코' 스위치 버전 발매
피닉스는 30일 반다이남코스튜디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롱코 왕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강아지가 예쁜 집 내부를 엉망으로 더럽히는 액션 게임이다. 인디게임 레이블 갸스튜디오를 통해 출시한 스팀 버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것이다.스위치 버전에서는 기존 포메라니안 외에 시바견, 코기, 잭 러셀 테리어, 토이푸들, 불독 등 5개종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방을 진흙 투성이로 만들어 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SACRA 게임 뮤직'을 통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또 내달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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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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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매듭 푸나…미복귀 의대생 2학기 복귀 허용
정부가 1년 5개월간 수업을 거부했던 미복귀 의대생들의 2학기 복귀를 전격 허용했다.27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생 복귀와 교육에 대한 정부 입장’이 지난 25일 발표됐다. 미복귀 의대생들이 오는 2학기부터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는 것이다.8월 졸업 예정자들을 위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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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폭염 대책 점검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주문
이범석 청주시장은 28일 전 부서에 “추진하고 있는 폭염 대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꼼꼼히 보완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8월 월간업무보고에서 “독거노인과 같은 취약계층 시민들에게는 안부 확인, 냉방 물품 지원 등에 신경써 폭염으로 피해를 입는 분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우 대책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는 신속하게 취하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이달 폭우로 발생한 도로 사면 유실 등 시설 피해에 대한 항구복구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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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전달
KB국민은행이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기후위기와 재난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총 265가구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행복상자는 서울시 광진구, 노원구,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중심으로 전달됐다.상자에는 여름용 차렵이불과 미니 선풍기, 양우산 등 폭염·우천 대비 용품은 물론, 샴푸, 바디워시, 제습제, 모기약 등 위생·건강 관리를 위한 생필품도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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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건설업체서 화재…소방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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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 건설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24분쯤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에 위치한 한 건설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24대, 인력 65명을 현장에 투입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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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속옷 투쟁”이 웬 말인가, 법 앞에선 ‘전직’도 평등해야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이 체포영장 앞에서 보여준 풍경이 실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아니, 차라리 눈을 막고 싶다.서울구치소 바닥 위, 속옷 차림으로 드러누운 윤석열 전 대통령. 수의도 거부, 체포도 거부, 설명도 거부. 이쯤 되면 ‘전직 대통령’이라는 무게는 어디에 두고 왔는지 궁금하다. 국민은 지금 ‘대통령의 품격’이 아니라 ‘바닥의 비극’을 목격하고 있다.특검은 20~30분 간격으로 무려 4차례나 공손히 영장을 들이밀었다. 그러나 돌아온 건 ‘묵언정좌’가 아닌 ‘묵언드러눕기’였다. 전직 검찰총장 출신답게 법의 허점을 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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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지나 물폭탄…광주·전남 3일 오후부터 최고 200㎜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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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최고 200㎜의 폭우가 예보됐다. 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에는 거문도·초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