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삼척시, 삼척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하고, 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이 주관한 학부모 특강 '두드림 부모 성장 클래스'가 지난 9일과 11일, 이틀간 지역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과 권정복 시의회의장, 시의원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특강은 지난 7월, 열린 영어·수학 잠재력 증진을 위한 아동 발달 프로그램 '노는 게 젤 좋아'의 후속으로, 영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양육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학생 봉사단과 농협이 함께하는 현장 홍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이를 위해 제주대학교 실버케어복지학과 봉사단 '두드림'과 농협 '농촌왕진버스'가 협력해 8~9월 4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제주가치돌봄' 현장 홍보를 추진한다.이번 현장 홍보는 기존 관공서 중심의 정책 안내에서 벗어나 어르신들이 직접 찾는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점이 특징이다.지난 14일 제주시 김녕리를 시작으로 △애월리 △표선리 △조천리 등 4개 지역 농촌 왕진버스 행사장에서 800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꿈키움 두드림’ 프로그램 참가자 7명 전원이 자동차 운전면허증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역량 강화를 목표로 5월부터 9월까지 운영됐다. /이일균 기자
부천시는 8월 28일 부천시 아동 청소년 정신 건강 복지센터와 함께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양육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제8회 정신 건강전문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토크콘서트는 ‘부모-자녀 마음 잇기’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을 이해하고 단절된 소통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고민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박준성 두드림 정신건강의학과 원장과 윤현철 부천시 정신 건강복지센터장
충북 음성군 대소중학교가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21일 대소중학교는 ‘다채움, 더배움, 두드림’ 등 기초학력 지원 교육사업을 실제로 운영했던 각리중학교 최현주 교사를 초빙해 다양한 실천 사례와 교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에서 최현주 교사는 △학습 부진 학생의 모집 및 운영 방법 △수업 설계 및 적용 사례 △효과적인 교수 전략 △학교 현장에서 기초학력 지원 사업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 등을 소개하면서 교사들로부
창녕군은 지난 25일‘똑똑, 문 두드림 사업’ 관계형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창녕군 작은영화관에서‘영화 나들이’를 진행하며 청년 고독사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을 겪고 있는 19세부터 49세 청년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는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날 참여자들은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감정을 공유하고, 관람 후에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군 관계자는 “홀로 어려움을 견뎌온 청년들이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 노래마당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월피동 두드림 난타팀을 시청에 초대해 축하했다고 8일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동두천시 두드림 뮤직센터는 지난 13일 열린 9월 상설공연에서 가수 이범학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고 밝혔다.이날 무대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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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올해만 39% '껑충'… 46년 만에 최대폭
국제 금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1온스당 3649.4달러로 마감했다.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39%나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불안정한 장세는 물론 2008년 금융위기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갱신한 수준이다. 세계적인 금값 폭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를 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정세가 얽힌 결과로 풀이된다.WSJ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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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힘으로 세계를 잇다–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25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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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불법취업 단속 벌여 124명 적발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인천과 경기 김포·시흥·부천·고양시 등 인천과 경기도 일대 23곳의 건설현장에서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을 벌여 124명을 붙잡아 강제퇴거 등 의법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외국인의 국적은 중국 46명, 베트남 30명, 미얀마 17명,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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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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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 줄어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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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의창구는 18일 6·25 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故 현영택일병의 자녀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1922년에 태어난 故 현영택 일병은 1950년 입대해 육군원호대에서 세운 공훈을 인정받아 1951년 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당시 급박한 전후 상황으로 훈장을 받지 못했고 오늘에서야 훈장이 자녀에게 전해졌다.故 현영택 일병의 사례와 같이 육군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은 6·25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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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5 양양군수배 비기너 서핑대회 & 페스티벌' 개최
양양군과 양양군서핑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 양양군수배 비기너 서핑대회 & 페스티벌'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양군 현남면 죽도해변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국내 초보 서퍼 180명이 참가하며, 약 800여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양양군은 지난 10여 년간 서핑 관광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대한민국 서핑의 메카’로 자리매김했으며, 협회 또한 국제대회 개최와 서핑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서핑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형 축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행사 기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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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車 수출 감소에도 울산 수출전선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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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자동차 수출 감소에도 싱가포르와 호주 등 신흥시장 선박·석유제품 수출 증가에 8월 울산 전체 수출이 지난해 같은달보다 5.2% 증가했다.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18일 ‘2025년 8월 울산 수출입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지난달 울산의 수출은 전년동기비 5.2% 증가한 77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선박류 수출을 늘었지만, 울산의 주요 수출품인 자동차·석유제품 등의 수출은 감소했다.품목별로 보면 자동차는 미국 관세부과와 전기차 캐즘 등 영향으로 전년대비 0.4% 줄은 19억9000만달러를 나타냈다.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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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시장의 새로운 대안…58만원→3300만원 도달할 코인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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