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관내 학교 학생회 임원 중 희망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금산학생회 연합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독립운동가의 삶을 통해 본 리더의 자질’이라는 주제로 독립기념관을 탐방했다. 특히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백범 김구 선생님의 일대기를 통해 각 학교 학생회의 리더인 임원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이어 세종 베어트리파크로 이동한 후에는 다양한 꽃과 나무의 특성을 파악해 보고 식물의 다양성과 동물 보호를 위해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학생

창녕교육지원청은 6월 22일 숲속愛 자연학교에서 다문화 및 고려인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캠프를 실시하였다.이번 캠프는 다문화 가족 구성원 간의 문화의 다름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갈등 및 고려인 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족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캠프는 가족이 함께 하는 게임과 창작 활동 및 부모님과 자녀가 따로 하는 활동으로 구분하여 진행되어 가족의 화합 뿐만 아니라 부모님에게 힐링의 시간을 드리는 기회가 되었다.또한 유기농 먹거리로 차려진 점심, 저녁은 가족의 건강을 챙기고 우리 음

미국 액세서리 제조업체 테슬로이드가 테슬라 모델Y용 캠핑 텐트 2세대를 출시했다고 2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이 캠핑 텐트는 차량에 바로 장착해 보다 쉽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게 해주며 모든 연식의 모델Y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델Y에는 차량 배터리를 소모하지 않고 USB 포트와 저전압 콘센트를 사용해 실내 온도를 유지하고 전자 장치에 전원을 공급하는 '캠프 모드' 기능이 있다.2세대 버전은 더 강한 바람을 견딜 수 있는 돔 모양의 외골격과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2~13일 시민들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12일 오후 10시 박준 시인 북 토크를 시작으로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청춘 만개 도서관 캠프 : 도서관에서 더 놀자’가 이어진다.청춘 만개 도서관 캠프에 참여하려면 군포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해야 한다.13일에는 크로스오버 국악팀 '달려운'의 공연 및 축하케이크 커팅식, 다독자 시상식 등 축하 기념식이 열린다.지난 1994년 7월 15일 문을 연 산본도서관의 변천사를 담은 영상전, 그림책 원화 전시,

오산시가족센터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홍천 일대에서 40~60대 중년기 부부 20쌍이 참여한 2024년 중년기 부부 캠프 ‘중년 부부의 꺾이지 않는 마음’을 진행했다.오산시 가족센터가 주관하는 중년기 부부 캠프는 중년기 부부관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 및 축소 운영되다 지난해부터 1박 2일간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지역 중년 부부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이번 캠프는 마음 챙김 명상, 부부 트레킹, 부부 소도구 테라피 등 부부간 소통과 이해를 증진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

청도 매전중학교는 지난 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영어체험 활동’을 실시했다.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본교 영어교사의 진행으로 실시한 영어캠프는 농촌 소재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반영하여 전교생 중 대부분이 참여하여 영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영어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이 됐다.캠프 활동은 ‘Fun Fun Camp’라는 주제로 학생들은 개인별, 또는 그룹별로 다양한 게임, 퀴즈, 역할극을 하였다. ‘어휘 도미노 게임 및 서치 활동, 3D Puzzle Game’등을 하면서 영어 어휘력 실력을 높이고 영미권 문화를

대구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수리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15일 10:00 운암고등학교에서 관내 고등학생 및 교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릴레이 수학 대중화 강연을 개최했다.지난 5월 25일, 경북대 수학과 양승엽 교수의 ‘빅데이터 속 숨겨진 패턴을 발견하는 위상수학’주제 강연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포항공대 수학과 정재훈 교수가 참여했다.정재훈 교수는 ‘포항 인공지능 수학아카데미 캠프’, ‘포항 청소년 AI 風流 음악회’개최 등 청소년의 수학적 역량 함양을 위해

울산 울주군 청년센터가 올해 운영할 민간 위탁 기관을 찾지 못하면서 5개월 동안 운영이 중단됐다. 계속된 유찰에 군은 우선 직영 체제로 전환한 뒤 운영을 재개했지만 운영 프로그램 등의 전문성 부족이 우려된다. 13일 군에 따르면, 범서읍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위치한 울주군 청년센터 ‘청년지기’는 지난 2020년 운영을 시작했다. 청년 취업 캠프, 청년 플랫폼 구축, 전국 교류활동 지원 등을 담당했다. 매년 약 5억원의 예산으로 청년 진로취업 역량 강화 아카데미, 진로 심리 상담 등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날 접속한 울주 청년센

동두천시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주관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 지역 연계 행사를 열어 동두천 내 관광특구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시는 경기도에서 민생 살리기를 목적으로 공모한 ‘경기 살리기 통 큰 세일’에 선정돼 보조금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경기 침체가 심한 보산동 관광특구와 소요산 관광특구에서 소비자를 위한 보상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행사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보산동 관광특구인 ‘캠프 보산’과 소요산 관광특구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방문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천 원을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오는 19일까지 만18∼39세 인천 청년을 대상으로 8주간 글로벌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하는 ‘IGC 두, 드림 청년캠프’ 프로그램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청년들의 글로벌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어학 수업, 명사 초청 강연, 진로 탐색, 팀 프로젝트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기획됐다.참여자 중 우수 활동자 20명에게 8박10일간의 해외 문화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또한 우수 활동자에게는 IGC에 입주한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교, 패션기술대학교,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