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병원 응급실 운영 종료 10일이 지난 가운데 경북 칠곡군이 기산면보건지소를 중심으로 마련한 의료 대응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왜관병원은 올해 응급실 운영을 위해 칠곡군으로부터 연간 군비 2억1천만원을 지원받고,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응급실을 운영하기로 계약했다. 그러나 의료진 확보난과 경영상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계약기간을 5개월 남겨둔 지난 7월 31일 운영을 중단했다.이에 칠곡군은 당초보다 앞당겨진 응급실 운영 종료에 대응해 기산면보건지소를‘24시 열린보건진료소’로 전환하고 의료인력
칠곡군 왜관읍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갤러리 파미’가 자체 기획전을 시작하며 원도심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 폭을 넓히고 있다.갤러리 파미는‘이경’전을 시작으로 자체 기획전 운영에 나서며, 2027년부터 공개 공모를 통해 개인전과 단체전 각 1팀을 선정해 전시할 계획이다.공모는 지역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지역 안팎의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첫 기획전은 경북대학교 미술학과 동문 작가 모임‘갑자기(GAP z
칠곡군 석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6일 칠곡 작은영화관에서 여름방학 맞이 ‘웃음ON! 시네마데이’를 운영해 관내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이번 행사는 다온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을 피해 아이들이 시원한 실내에서 문화생활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아이들과 위원들은 함께 개봉작 ‘미니언즈&몬스터즈’를 관람했다. 상영 시간 동안 유쾌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관객석 곳곳에서 자연스러운 웃음이 터져 나왔으며, 팝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인 7일에도 대구·경북 내륙은 폭염의 기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오히려 일부 지역 폭염특보가 최상위 단계인 폭염중대경보로 격상됐다.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구미·고령·칠곡·안동서부에 발효 중이던 폭염경보를 폭염중대경보로 강화했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체감온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번에 격상된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9도, 최고체감온도는 38도 이상까지 오를 것으
왜관철교는 6·25전쟁 당시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선 철교였다.1950년 8월 3일 오후 8시 30분경 미 제1기병사단장 호바트 R. 게이 소장의 명령으로 교량 일부가 폭파됐다.북한군의 남하를 지연시키고 낙동강 방어선을 지키기 위한 군사작전이었다.철교 폭파는 낙동강 방어선 구축에 중요한 시간을 확보했다. 유엔군의 반격과 인천상륙작전으로 이어지는 전세 전환의 발판이 됐다.당시 왜관 방면 두 번째 경간 약 63m가 끊어졌고, 다리 주변에 있던 피란민들도 희생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지역 주민과 참전용사들의 증
구미시는 31일 오전 10시 30분 동락공원 구미과학관과 장진홍 선생 동상 앞에서 장진홍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순국의사 장진홍 선생 96주기 추모식」을 엄숙히 거행했다.광복회 구미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모식에는 선생의 손자인 장상규 광복회 칠곡·고령연합지회장 등 12명의 유족과 김장호 구미시장, 보훈단체장, 시·도의원, 일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회 구미시지회장의 공적보고, 유족인사, 추모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진홍 선생의 현손녀
평균 나이 51세의 ‘줌마 군단’이 춤으로 경북 칠곡군 홍보에 나섰다. 라인댄스 동호회 ‘칠도란’이 주인공이다. 공부방 선생님과 미용실 운영자, 식당 종사자, 주부, 브런치 작가 등 평범한 여성 13명이 뭉쳤다.전문 댄서도, 전문 영상 제작자도 아니다. 주말이면 칠곡의 관광명소를 찾아 라인댄스를 추고 휴대전화로 직접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린다.지난 6월 만들어진 칠도란은 처음부터 지역 홍보를 위해 모인 동호회가 아니었다. 토요일 아침 운동 삼아 함께 걷고 목적지에서 평소 배운 라인댄스를 추며 영상을 남긴
칠곡 참외로 만든 뷰티 젤리, 벌꿀로 빚은 전통주 서울의 젊은 창업자들이 발품을 팔아 찾아낸 칠곡군의 풍성한 농산물이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결합해 파격적인 신제품으로 변신하고 있다.서울 청년 창업가들이 경북 칠곡군의 참외와 딸기, 벌꿀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콜라겐 젤리 스틱과 막걸리, 목 관리 액상 스틱 개발에 나섰다.칠곡군은 올해 지역상생 창업지원사업인‘넥스트로컬’에 참여해 청년 창업가들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발굴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넥스트로컬은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농산물과 인문·문화
평균 나이 51세의 평범한 주부들로 구성된 라인댄스 동호회 ‘줌마 군단’이 춤을 통해 경북 칠곡군의 숨은 명소를 알리는 민간 홍보대사로 맹활약하고 있다.라인댄스 동호회‘칠도란’이 주인공이다. 공부방 선생님과 미용실 운영자, 식당 종사자, 주부, 브런치 작가 등 평범한 여성 13명이 뭉쳤다.전문 댄서도, 전문 영상 제작자도 아니다. 주말이면 칠곡의 관광명소를 찾아 라인댄스를 추고 휴대전화로 직접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린다.지난 6월 만들어진 칠도란은 처음부터 지역 홍보를 위해 모인 동호회가 아니었다. 토요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1일 칠곡군 왜관시장, 2일 성주군 성주시장을 잇달아 찾아 당원모집 캠페인을 벌였다. 당원모집 캠페인이란 지역구 국회의원이 전통시장 등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과 접촉하며 정당 가입을 독려하는 정치 활동을 뜻한다. 정 의원은 이번 현장 행보에서 의정활동 성과를 알리는 동시에 생활 민원을 직접 청취하고, 최근 국회를 통과한 '선관위 특검법'을 고리로 지지를 호소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국회 정희용 의원실이 2일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장날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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