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 8곳이 3개 기관 체계로 재편된다. 농식품부 산하 기관은 통폐합을 통해 3개가 줄고, 산림청 산하 기관은 2개가 감소한다.정부가 지난 3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르면 농식품부 산하 축산물품질평가원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축산환경관리원은 가칭 ‘한국축산진흥공사’로 통합된다.축산물 품질평가와 가축 방역 지원, 축산환경 관리 업무를 담당해 온 3개 기관을 하나로 묶어 축산 분야 공공서비스의 운영체계를 일원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세 기관의 정원은 축산물품
한국부인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3일 음식점 임직원 및 소비자 40명을 대상으로 '공정한 유통 질서 원산지 표시제도 의무화'를 주제로 부정 유통근절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 강의를 진행했다.이날 강의는 농산물 원산지표시 반드시 해야하는 농.축산물 9개 품목과 배추김치 분류 표시 의무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한국부인회 제주지부 관계자는 "원산지표시 대상업소, 음식점 원산지표시 방법, 원산지 미표시, 허위표시, 처벌 기준 등 도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 월산상가에서 바비큐와 노래, 공연이 어우러진 주민 참여형 축제가 펼쳐져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자연스러운 상가 이용을 유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다.월산상가번영회는 9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월산상가 쌈지주차장 일원에서 주민 화합과 지역 축산물 소비 촉진, 월산상가 활성화를 위한 ‘월산상가 스몰 BBQ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무료 바비큐 나눔을 월산상가 이용과 연계한 점이다. 행사장에서 바비큐를 무료로 제공받은 방문객들은 참여 음식점에서 편하게 바
충남 보령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16일 중앙시장과 한내시장 일원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보령시지부와 함께 ‘2026년 추석맞이 전통시장 올바른 원산지 표시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추석 성수품 구매가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시장 내 농축수산물 판매업소와 음식점을 방문해 원산지 표시의 중요성과 식품·축산물 위생관리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시민들에게는 상품 구매 전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는 소비 습관을 당부했다. 특히 ‘팔 때는 원산지 표시, 살 때는 원산지 확인’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정
영암 농특산물이 광주 소비자들의 장바구니를 채우며 참여업체 한 곳당 평균 553만원의 매출을 올렸다.영암군은 지난 9월 4~5일 광주 무등산자이앤어울림아파트에서 열린 ‘2026 도농 상생한마당 직거래장터’에서 지역 11개 업체가 총 6,08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장터에는 지역 농·축산물 생산·가공업체가 참여해 축산물과 김치, 멜론, 무화과, 고구마, 쌀, 샤인머스캣, 민물장어, 전통간식 등 영암의 농특산물을 판매했다.올해 전체 매출은 지난해 8,120만원보다 줄었지만 참여업체 한 곳당 평균 매출은 47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9월 부터 10월까지 두달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5개 분야를 대상으로 기획수사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수사는 ▲연근해 불법어업 ▲추석 성수기 원산지 및 축산물 위법행위 ▲의약품 불법 유통 ▲목재 제재시설의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스포츠 경기장 내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등 명절과 가을철을 맞아 불법행위 발생 우려가 높은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먼저 가을철 조업이 활발해지는 연근해에서 불법어업을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9월 부터 10월까지 두달간 시민 생활과 밀접한 5개 분야를 대상으로 기획수사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수사는 ▲연근해 불법어업 ▲추석 성수기 원산지 및 축산물 위법행위 ▲의약품 불법 유통 ▲목재 제재시설의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스포츠 경기장 내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등 명절과 가을철을 맞아 불법행위 발생 우려가 높은 5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한다.먼저 가을철 조업이 활발해지는 연근해
농협경제지주가 추석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해 계약재배 농산물 공급량을 평시 대비 최대 3.5배까지 늘린다. 농협 축산물 공판장의 도축 물량도 최대 1.2배까지 확대한다. 성수품의 원활한 공급과 가격 안정을 목표로 오는 23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같은 기간 하나로마트와 산지를 대상으로 한 식품안전 특별점검도 병행한다.농협경제지주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추석 농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밝혔다. 농축산물 수급대책상황실이란 명절처럼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는 기간에 주요 농축산물의 물량과
농협목우촌이 국산 축산물을 원료로 한 가정간편식 4종을 7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직화양념곱창과 직화무뼈닭발, 한마리·반마리로 나뉜 옛날통닭으로 구성된다. 야식과 홈술 수요를 겨냥해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만으로 조리를 끝낼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특징이다.농협목우촌은 이날 신제품 4종의 출시 사실을 알렸다. 회사 측은 "국산 원료를 활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농협목우촌은 농협 계열의 축산물 가공·유통 기업으로, 육가공품과 간편식을 주력으로 한다.가정간편식(
올여름 극심한 폭염의 영향으로 축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추석 차례상 비용이 30만원을 넘어설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물가정보가 4인 가족 기준 전통시장 추석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총 30만2500원으로 전년 대비 3500원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마트 기준으로도 39만7700원으로 한 해 전보다 6350원 올랐다. 전통시장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은 2023년 30만9000원, 2024년 30만2500원을 기록하다 지난해 29만9000원으로 낮아졌다가 올해 다시 올랐다. 이같은 상승세는 추석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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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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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군, 중소기업은행·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유치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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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가득 채운 음악···‘KB 조이올팍’ 2만명 운집
KB국민은행은 지난 19~20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KB 조이올팍 페스티벌 2026’에 관객 2만여명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KB 조이올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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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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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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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전망] 연휴 끝난 코스피...美 물가·마이크론 실적 주목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추석 연휴 기간 쌓인 대외 변수를 한꺼번에 소화하며 방향성을 찾을 전망이다. 미중 정상회담으로 무역 갈등 우려는 일부 낮아졌지만 미국 물가와 마이크론 실적, 국제유가와 장기금리 흐름이 코스피 추가 상승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연휴 직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0% 오른 7080.92로 마감했다. 장중 등락을 거듭했지만 7000선을 지키며 연휴에 들어갔다. 연휴 기간 미국 증시는 상승했다. 25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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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당권·대권·서울시장에 눈먼 장·안·나·한, 남의 눈 대들보 말고 제눈 티끌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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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안철수 의원, 나경원 의원,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두고 "당신들은 간첩 북풍 조작당 아닌가"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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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서밋 2026] 목소리만 통과하는 'AI 보이스 버블'…한국어로 직접 말해보니
스마트폰 온디바이스 AI가 몇 걸음 떨어진 곳의 고함과 박수는 지우고, 앞에서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만 통화 상대에게 보내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22~24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 데모 룸에서 사운드 AI 기능을 사용해보니, 스마트폰 앞 지름 1m 안에서 한 한국어와 영어는 상대 쪽 스피커로 그대로 전달됐고 그 밖에서 낸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목소리를 가려 듣는 기능이 실제 통화에 바로 쓸 만했다.시연 담당자는 이 기능을 'AI 보이스 버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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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율 40% 아래로 떨어졌지만…책 읽는 공간·방식은 다양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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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인 독서율이 1994년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40% 아래로 떨어졌다는 전국 단위 조사 결과가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년마다 실시하는 ‘2025년 국민독서실태조사’에서다. 책 읽는 사람도, 읽는 양도, 책을 읽는 데 쓰는 시간도 다 줄었는데 외려 책 읽는 방식과 공간은 더 다양해지고 있다. 종이책보다 전자책에 더 친숙해지고, 냇가나 광장에서 책을 펼쳐 든 사람들의 모습이 어색하지 않다. 서울시가 2025년부터 전국 야외 독서 명소를 모아 정보를 제공하기 시작한 ‘힙독핫플 맵’에는 현재 서울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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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과세, 100일 앞두고 다시 갈림길… 250만원 공제 뒤에 숨은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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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차례나 미뤄진 가상자산 과세가 2027년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논란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다. 연 250만원을 넘는 소득에 22%의 세율을 적용하는 틀은 마련됐지만 손실 이월공제는 없고 해외 거래 추적과 취득가액 산정, 신종 거래 과세 기준도 여전히 빈틈으로 남아 있다. 여기에 과세 이후 국내 거래소 이용을 줄이겠다는 투자자까지 늘면서 세금을 걷는 문제를 넘어 국내 자금 이탈과 과세 형평성까지 함께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행 소득세법상 가상자산 과세는 2027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