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더큰내일센터는 12일 센터에서 ‘탐나는인재, 빛나는 제주를 말하다’를 주제로 ‘탐나는인재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탐나는인재 11기 51명과 10기 창업트랙, 1~9기 선배 기수 등 80여 명이 참여해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나눴다.행사는 현악 4중주와 탐나는인재 넥스톤 영상 상영으로 시작됐으며, 탐나는인재 출신 팜팩토리 진노아 대표의 창업 성공사례 발표와 10기 이유림 창업트랙 대표의 환영사가 이어졌다.이유림 대표는 “토크콘서트는 청년이 직접 제주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더큰내일센터는 12일 센터에서 ‘탐나는인재, 빛나는 제주를 말하다’를 주제로 ‘탐나는인재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탐나는인재 11기 51명과 10기 창업트랙, 1~9기 선배 기수 등 80여 명이 참여해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나눴다.행사는 현악 4중주와 탐나는인재 넥스톤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탐나는인재 출신 팜팩토리 진노아 대표의 창업 성공사례 발표와 10기 이유림 창업트랙 대표의 환영사 등이 진행됐다.이유림 대표는 “토크콘서트는 청년이 직접 제주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소통할 수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은 오는 9월 20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성남시청 광장에서 제1회 ‘성남 청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재단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명칭 변경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연합형 대시민 축제로, 청소년과 청년이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Youth Dopamine’ 부제를 갖고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청소년·청년 정책을 공유하는 ‘성남 Youth Info’, 성남청년프로예술단과 동아리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존’, ‘청년마켓’, ‘푸드존’,
서울 동대문구는 법정기념일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청량리역 광장과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에서 ‘2025 동대문구 청년축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축제는 ‘청년.ZIP 동대문구에 다 있다’ 라는 슬로건으로,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동대문구청과 서울청년센터 동대문이 공동 주최해 청년 정책 홍보, 청년 특화 체험,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청량리역 광장에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동대문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안랩은 사회적 기업 맘이랜서와 공동 운영하는 디지털 에듀케이터 양성 사회공헌 프로그램 ‘안랩샘’ 21기 수강생을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안랩샘 21기는 총 600명 경력단절 여성과 청년이 디지털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컴퓨팅 사고력 ▲컴퓨터 프로그래밍 ▲AI 활용 창의융합 문제해결 등 3개 분야에서 15개 강좌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난 20기 대비 확대된 규모다.이번 21기는 파이썬, 아두이
충북 보은군은 26~ 27일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제3회 보은청년축제로 ‘놀아 BOEUN 청년’을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보은청년네트워크가 기획에서 운영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청년들이 스스로 무대를 만들고 컨텐츠를 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26일 개막식에는 ‘청년이 살기 좋은 보은’을 알리는 개막 퍼포먼스에 이어 버스킹 무대와 EDM 파티, 보은 전통주 및 막걸리 파티 등이 이어져 지역 농산물과 청년 문화가 만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27일에는 랜덤플레이댄스와 즉석 노래자랑 등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돼
안성시는 청년의 날인 9월 20일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25년 안성시 청년축제 ‘안성청년 쉴래말래?’’가 시민과 청년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메인 무대 프로그램과 ZONE별 체험으로 구성되어 청년이 쉬고, 즐기고, 서로 연결되는 시간을 선사했다.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안성청년가왕 본선, 토크콘서트, 독립영화 야외 상영까지 이어지며 관람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안성청년가왕’은 공개모집과 예선을 거쳐 결선 6팀이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뤘고, 현장 관객
전남 장흥군은 지난 19일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2025년 장흥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청년정책의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청년기본법에 따라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맞아 장흥군은 2023년부터 기념행사를 꾸준히 추진하며 청년 권리 보장과 정책 발전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이번 행사는 장흥군 청년 공동체 ‘문화공감에움’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청년 유공자 표창을 통해 지역사회 기여 청년들을 격려했다.이어진 기념사와 축사에서는 청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년이 행복한 장흥을 만들겠다는 군의 의지를 재확인했다.KBS
세종특별자치시가 18일부터 19일까지 조치원 침산리 행복11길 일원에서 개최한 청년의 날 기념행사 ‘젊음이 빛나는 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행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 청년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청년 주도형 축제로 진행됐다.축제 첫날 열린 대학가요제에서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관내 대학생 밴드 10개 팀이 각자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심사 결과 BBP팀이 빼어난 실력으로 대상을 차지했고, 이외에도 ▲금상 ‘무단외박’ ▲은상 ‘파람’ ▲동상 ‘발빠진쥐’·‘제이에요’팀이 수상했다.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조치원 침산리 행복11길 일원에서 개최한 청년의 날 기념행사 ‘젊음이 빛나는 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행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 청년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높이고자 청년 주도형 축제로 진행됐다.축제 첫날 열린 대학가요제에서는 예선을 거쳐 올라온 관내 대학생 밴드 10개 팀이 각자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심사 결과 BBP팀이 빼어난 실력으로 대상을 차지했고 이외에도 △금상 ‘무단외박’ △은상 ‘파람’ △동상 ‘발빠진쥐’, ‘제이에요’팀이 수상했다.이어 고려대
봉화군은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이 1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코레일 경북본부와 지난 19일 분천역에서 ‘백두대간 협곡열차 누적 이용객 110만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었다. 백두대간 협곡열차는 백두대간의 깊은 협곡을 짜릿하게 누빌 수 있는 기차여행 상품으로 2013년 운행을 시작했다. 첩첩산골 간이역인 분천역은 봉화군 대표 관광지인 분천산타마을과 백두대간 협곡열차의 중심 거점역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봉화군은 분천산타마을을 지역 대표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조직문화 개선은 최근 들어 매우 강조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복무 관련 부서에서는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수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시행하지만 정작 다른 직원들은 현안 업무에 바빠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본다.민원 처리, 정책 집행, 보고자료 작성 등 맡은 일에 쫓기다 보면 조직문화 개선 프로그램 참여는 뒷순위로 밀리기 쉽다. 그렇다고 해서 직원들이 조직문화 개선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 많은 공직자가 개선의 필요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여건이 허락된다면 적극적으로 함께하고자 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혼전 임신을 둘러싼 돌싱 커플의 충격적인 공방 속, 뱃속 아이의 친부를 두고 결국 친자 검사까지 감행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22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 코너에서는 여자친구의 임신 소식에 잠적해버린 남자친구와 전격 맞대면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만삭의 임신부로, 의뢰 당시 출산을 한 달여 앞두고 있었다. 그녀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남자친구와 2년 반을 교제하며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임신을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소방청은 27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완전 진압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소방청에 따르면 소방당국은 현재 불이 난 5층 전산실 내부 확인을 위해 배연 및 냉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또 국정자원 전문가들과 함께 리튬이온배터리를 분리해 건물 외부에 임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상황대책반을 가동했다.도 소방본부는 27일 오전 8시50분 회의를 열어 국정자원 화재에 따른 시스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본부 119 종합상황실에 상황대책반을 설치해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
제주4·3에서 한라산은 삶과 죽음이 교차했다. 무장대와 피난민은 숨어들었고, 토벌대는 쫓아내려고 했다.본지는 창간 80주년을 맞아 한라산에 묻힌 4·3의 역사를 발굴하기 위해 산에 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한라산은 제주4·3의 시작이자 끝이다.1948년 4월 3일 새벽 2시. 한라산 기슭 오름마다 봉홧불이 오르면서 4·3은 시작됐다. 1954년 9월 21일 한라산 금족 지역이 전면 개방됐다.2만5000~3만명의 도민들이 희생된 가운데 7년 7개월 만에 제주4·3은 막을 내렸다.‘4·3통일의 길 마중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