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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원도심은 선거 때마다 새로운 청사진의 실험장이 되어 왔다. 2026년이라는 해는 그 시험대가 한층 가혹해지는 시점이다.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7월 1일 자치구 개편에 따른 신설 자치구 출범, 그리고 4월 교육부가 발표한 ‘라이즈사업’에서 ‘앵커사업’으로의 재구조화까지, 정치·행정·중앙정책의 세 갈래 변수가 한 해에 동시에 들이닥친다.민선 8기 유정복 시장의 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가 이 삼중 변수 속에서 일관성을 지킬 수 있을지는
㈔제주여민회 성평등교육센터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도지사·교육감·도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선거캠프 관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성인지 감수성 및 성평등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제주여민회 성평등교육센터는 이를 위해 각 선거캠프에 교육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교육 신청은 2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가능하다.제주여민회는 앞서 지난 4월 ㈔제주여성인권연대와 공동성명을 내고 “성평등한 정치 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선거캠프 구성원 모두의 인식
다음달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시 출입기자단과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공동 주최한 조상호·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토론회가 11일 진행된 가운데, 공통 질문에 대한 두 후보의 입장을 들어봤다.지역 내 최대 이슈로 뽑히는 행정수도특별법 처리 지연과 위헌 논란에 대한 각 후보의 입장은 다소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는 “지난 7일 국회 국토위 공청회를 통해서 20년 전 ‘관습헌법’이라는 논리에 가로막혔던 과거를 바로 잡았다”며 강조하고 “8일 정청래 당대표가 행정수도특별법의 통과를 약속한 만큼
제주일보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다. 선거에 출마한 이유, 제주 교육 현안에 대한 입장과 해법, 주요 공약들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이유는? ▲지난 4년은 제주교육의 구조를 바꾼 시간이었다.청소년 버스비 전면 무료화, 초등 주말돌봄 ‘꿈낭’ 확대, 학교안전경찰관 배치, 특수학급 1학급 2인 담임제, 기초학력 책임제 등 주요 정책을 실제로 현장에 안착시켰다.
충남 보령시는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후지사와시 대표단이 ‘제23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 참석 및 우호 교류를 위해 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보령을 방문했다. 후지사와시 대표단은 지난 9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보령머드임해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시민들과 함께 해변을 달리며 양 도시의 돈독한 우애를 다졌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보령시 대표단이 후지사와시 ‘제16회 쇼난 후지사와 시민마라톤대회’를 찾은 것에 대한 화답으로, 스포츠를 매개로 한 양 도시의 정례적인 교류가 정착됐
충남 민주‧진보 교육감 추진위원회 선정 후보인 이병도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최근 3일 동안 10개 단체와 정책협약을 맺으며, 정책 만들기에 진심이다. 도민들의 정책 제언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눈길을 끈다.먼저, 이병도 예비후보는 지난 7일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충남인권교육협의회, 천안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천안시민인권네트워크, 아산이주노동자센터, 내일의내일 등 충남 및 천안아산 6개 단체와 정책협약을 맺었다.이번 정책협약은 △학교 구성원 인권 역량 강화 △학생 권리구제 기능 확대 △교육 약자 학습권 보장 △학교
롯데건설이 경기도 광주시 양벌동에 공급하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가 9일 견본주택에서 진행한 당첨자 대상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하 7층~지상 최고 32층, 7개 동, 총 1,077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단지는 대단지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9일부터 13일까지 5일 간 견본주택에서 당첨자 서류접수를 진행하며, 서류접수 시 고급 사은품을 증정한다. 정당 계약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실시할 예정이다. 계약금 5% 및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충북도교육감 선거는 보수진영 현 윤건영 교육감의 수성이냐, 진보진영 후보의 탈환이냐로 치러진다. 가장 큰 관심사는 도전자들의 단일화 성사여부가 될 전망이다.다음달 3일 치르는 도교육감 선거는 보수성향의 윤건영 현 교육감에게 다수의 후보가 도전하는 양상이다.지난 6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윤 교육감을 비롯해 선거에 뛰어든 예비후보는 모두 4명이다.애초 김성근·김진균·신문규·조동욱 등 4명이 윤 교육감에게 도전하는 형국이었으나 지난 6일 진보를 표방하는 김성근·조동욱 예비후보가 김성근 예비후보로 단일화를 선언하면서 4파전
투표용지가 사라졌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의 8곳 선거구에서 예상되는 시나리오다.더불어민주당 소속 나홀로 후보가 나오면서 도의원 후보 투표용지를 받지 못하게 된 것이다.공직선거법에 따라 무투표 선거구가 확정되는 오는 16일부터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선거일에 그 후보자는 당선자로 결정된다. 유권자는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무투표 당선자를 자신의 대표로 받아들여야 한다.8명 후보의 무투표 당선이 예상되는 이유는 국민의힘은 물론 군소정당에서도 후보를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제1야당인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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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는 다음달 3일 치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안전한 진행을 위해 선거 전까지 투·개표소와 선거관리위원회 청사 등 도내 994곳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조사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선거관리위원회 17곳, 투표소 751곳, 개표소 16곳, 사전투표소 210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비상구와 피난통로 확보 상태, 장애물 적치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도 소방본부는 선거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소방시설 불량 사항에 대해서는 선거 전까지 보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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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 뽑아야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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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힘 친한계에 개소식 참석 만류해
전 국민의힘 대표를 맡았던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무소속 예비후보가 지난 8일에 10일 예정되어있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친한동훈계 의원들을 초청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당의 지도부가 한동훈 후보를 지원했던 친한계 인사에 대해 징계 관련 가능성에 대해 시사하자 혹시 등이 생길 것을 우려해 내린 조치로 보인다. 한 후보는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왔으며 "소식에 참석하겠다고 하는 의원들께 '번에는 북구갑 주민들께 마음을 대신 전할 테니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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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2026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K-콘텐츠’ 이끌 글로벌 인재 찾는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내국인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석사 및 박사 학위과정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문화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문화콘텐츠학과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문화콘텐츠학과는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발맞춰 세 가지 세부 전공 분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콘텐츠 기획: 공연, 영상, 공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구상 및 기획과 산업 설계, 정책 분석· 콘텐츠 시나리오: 뮤지컬 대본, 희곡 등 공연예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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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시민과 함께 하는 집들이' 개소식 시민 5000여명 운집
​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후보가 9일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해양수도 부산 완성'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이번 행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지역 산업계 관계자와 지지자 등 5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성은진 전재수 후보 대변인과 라기오 부산시의원 후보가 진행을 맡았다.​정청래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전재수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을 닮았다"며 "전 후보가 부산을 위해 하고 싶은 일이라면 당 차원에서 모든 것을 아끼지 않고 무제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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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에 도전하는 제주SK FC가 FC서울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제주SK는 9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제주SK는 김동준 골키퍼, 김륜성, 세레스틴, 김재우, 유인수, 박창준, 장민규, 오재혁, 권창훈, 남태희, 네게바가 선발이다.대기명단에는 안찬기, 권기민, 정운, 임창우, 김건웅, 최병욱, 김준하, 신상은, 김신진.지난 부천전에서 부상으로 교체아웃됐던 토비아스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탈로와 이창민도 이날 경기 복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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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주시 건입동 탑동광장에 초여름 더위에 가벼운 복장을 착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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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위험 살핀다”…제주시, 안전보안관 1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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