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당구대회 및 2025 남원 전국당구선수권대회를 갖고 성황리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전문체육선수부와 생활체육선수부로 나눠, 캐롬, 포켓, 스누커, 일글리시빌리아드 4개 종목 대회를 치렀다. 전문체육선수부 캐롬 3쿠션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는 조명우 선수가 장성원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화제를 모은 선수는 캐롬 3쿠션 공동 3위를 차지한 중학생 김현우 선수다. 4강전에서 조명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