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지난 14일 본청 영농종합상황실에서 폭염, 가뭄 등 여름철 복합 기상 재해에 대응한 지역별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는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각 도 농업기술원장과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 대표 소장 등이 영상으로 참석해 지역별 주요 농작물 생육 상태와 생산 안정화를 위해 추진 중인 기술지원 대책 등을 보고했다. 특히 경남, 전남, 충남, 제주 지역에서는 농업용수 공급 차질에 따른 농작물 생육 지연 등의 피해 상황과 유관기관 등과 협력을 통한 가
충남 보령시는 공모사업, 민간 제안사업, 대규모 공공투자사업 및 관광개발사업 등 정책적 판단이 필요한 주요 사업에 대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객관적으로 검토·자문하는 ‘정책 및 투자사업 사전검증체계’를 추진한다. 이번 사전검증체계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업계획의 실행가능성, 법률적 적합성, 운영 지속가능성 및 재정부담 등의 문제를 사전에 점검해 사업 지연·중단과 행정력 낭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책적 판단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전문가 검증을 통해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애플 맥북에어 공급난이 심화하면서 일부 모델의 배송 대기 기간이 최대 한 달 이상으로 늘어났다.13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맥북에어 대부분의 구성은 배송 예상 기간이 2~3주로 표시되고 있으며, 32GB 램 탑재 모델은 4~5주까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핵심 원인으로는 램 부족이 지목됐다. 최근 PC 하드웨어 업계 전반에서 이어지고 있는 메모리 수급 불안이 애플 노트북 공급에도 직접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맥북에어는 애플의 대표적인 대중형 노트
경남도의회 장병국 의원이 지난 12일, 밀양시 무안~내이 간 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을 찾아 경남도 교통건설국장, 도로과장, 밀양시 담당부서 및 공사 현장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사 지연 대책을 논의했다.현재 진행 중인 무안~내이 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마지막 남은 무안~내이 간 구간의 준공만을 앞두고 있다. 총사업비 133억3200만원의 예산은 이미 전액 편성이 완료되어 예산상의 문제는 전혀 없는 상태이며, 당초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어 왔
인천연구원은 2026년 정책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광역시 도심 복합개발 사업체계 구축 방안”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도심 복합개발은 역세권 노후지역과 준공업지역 등을 대상으로 주거·상업·업무 기능이 결합된 복합거점을 조성하고, 신속한 주택공급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과 「인천광역시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제도 운영의 기본 틀은 마련되었으나, 규제 특례와 공공기여, 사업성 검토가 정밀하게 연계되지 않을 경우 의사결정 지연, 지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알트코인 출금이 13시간 넘게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거래소 측은 이용자 자산에는 문제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반복되는 출금 지연에 이용자 불만이 커지면서 금융감독원도 경위 파악에 나섰다.13일 업계에 따르면 빗썸에서 일부 이용자의 알트코인 출금 신청이 13시간 이상 처리되지 못했다. 이용자들은 고객센터로부터 "잔고 부족으로 출금이 지연되고 있다"는 안내를 받았고, 이 사이 다른 거래소와의 시세 차이가 좁혀지며 거래 기회를 놓쳤다는 불만도 나왔다.한
정의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레고랜드 코리아 측의 130억 원대 손해배상 통보와 관련해 강원도의 단호한 대응과 협약 재협상을 촉구하고 나섰다.정의당 강원도당은 최근 입장문을 내고 “레고랜드가 전기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제공 지연 등을 이유로 중도개발공사에 130억 원대 손해가 발생했다고 통보한 것은 도민에게 또다시 부담을 떠넘기는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강원도당은 레고랜드 조성사업이 추진 과정에서 각종 특혜와 불공정 협약 논란이 이어졌으며, 중도개발공사의 부채와 강원도의 보증채무 문제 등으로 막대한 재정적 부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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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국 4개 항만공사 통합 추진을 공식화하자 인천 시민사회단체와 공사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반발이 커지고 있다.인천항발전협의회와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은 7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4개 항만공사 통합 추진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 단체는 ”기능과 배후 산업, 물동량과 발전 전략이 서로 다른 항만을 하나의 거대 조직으로 묶는 것은 전혀 효율적이지 않다"며 "조직 비대화와 의사 결정 지연, 항만별 투자 우선순위 충돌, 지역 특화 전략 약화 등으로 오히려 경쟁력이 저하할 것“이라고 했
용인도시공사는 민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보상 관련 민원인을 대상으로 방문 사전 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해당 시스템은 보상계약 및 상담 등을 위해 공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사전에 방문 일정을 예약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시스템 도입을 통해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신경철 사장은 “그동안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한 민원인의 경우 담당자 부재나 상담 지연 등으로 불편을 겪는 사례가 있었다”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인
실종 신고가 접수된 50대 전직 경찰관이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되면서 경찰의 초동 수색 공조 시스템 부실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제주 서귀포경찰서는 2026년 8월 25일 살인 혐의로 전직 경찰관 A씨를 경기 구리시의 한 숙박업소에서 긴급체포해 압송 및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접근금지 명령 무색하게 만든 초동 공조 지연 실태이혼 소송 중인 강력범죄 위험군 대상자 관리는 접근금지 명령이나 이혼 갈등 정황이 명확할 때 위험 징후를 선제 차단하는 법적·제도적 안전망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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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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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스틴 행사 앞두고 사이버캡 띄우기...무인 로보택시 확대 주목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추가 공개를 앞두고 오스틴 행사 예고에 나섰다. 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엑스에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는 글을 올렸고, 오스틴에서는 '직접 타보라'는 게시물도 띄웠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계정에 '사이버캡의 폭풍'이라는 글을 고정했다.테슬라는 4일 오스틴 행사에서 사이버캡 세부 내용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약 2년 전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춘 2인승 무인 차량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고, 당시 운전대와 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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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공식 해산
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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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 시행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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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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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가격 강세…소비 시장 ‘찬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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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가격이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한우 소비가 위축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산지 공급 감소로 한우 가격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높아진 가격이 소비자의 구매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실제 외식 현장에서는 한우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조사에서 한우 전문음식점의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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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종합사회복지관, 폐현수막 재활용 모래주머니 300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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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복지재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8일 지역주민들의 재봉기술 재능기부를 통해 폐현수막으로 만든 모래주머니 300개를 울주군시설관리공단에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재활용이 어려운 실내용 폐현수막을 새로운 용도의 물품으로 재탄생시켜 폐기물 발생에 따른 환경오염을 줄이고, 지역 내 유관기관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친환경실천확산사업’의 하나로 복지관 재봉 수업 수강생 가운데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모집해 재봉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동아리 회원들은 자신이 보유한 재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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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일정 '깜깜'…광명시흥 일반산단 기업 이탈 '경고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입주·이전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8일 열린 도시주택실·도시개발국·경기주택도시공사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업 이주대책을 집중 점검했다.유 의원은 “현재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아 기업들이 경영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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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향후 5년간 한국·프랑스 영화·영상 산업에 각각 5억 유로 투자”...뤼미에르 파트너십 출범
앞으로 5년간 한국과 프랑스가 영화·영상 산업에 각각 5억 유로를 투자한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스 마그 재단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에 공동의장으로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뤼미에르 서밋'에서 개막연설을 해 “대한민국은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인류가 공감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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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2026년 청렴 페스타 성료
대구 동구청은 ‘2026년 하반기 청렴 페스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청렴 페스타는 청렴을 딱딱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로 확산해 일상 속 청렴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동안 사례 중심의 청렴 특강과 청렴 메시지를 담은 밴드 공연을 비롯해 청렴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