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경찰서 교통과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여 앰프 방송 및 현장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활동은 명절 기간 가족 단위 이동이 급증하는 시기의 특성을 반영하여, 운전자뿐 아니라 고령의 어르신 등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한 생활 밀착형 교통안전 홍보에 중점을 뒀다. 경찰은 앰프 방송을 통해 명절 연휴 중 반드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인 ▲ 전 좌석 안전띠 착용 ▲ 음주운전 금지 ▲ 무단횡단 금지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28일 ‘2025 포항2차전지 전국마라톤대회’ 현장에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대회는 선수 참가자들에게 배부된 번호표 전단지에 최근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픽시자전거 관련 교통안전 문구 삽입해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 특히, 마라톤에 직접 참여한 경찰관들은 ‘5대 반칙 운전 근절’ 홍보 문구가 부착된 홍보물을 직접 착용하고 함께 달리며 교통안전 메시지를 시민과 공유했다. 이날 대회는 당일 교통경찰의 질서유지와 교통통제는 물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안전하게 마무리 됐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산 지역의 어린이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경산녹색어머니연합회가 평산초등학교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 경찰, 그리고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16일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TS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는 최근 지역사회 노인의 교통안전 의식 향상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노인 교통사고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 기관은 △노인 대상 교통안전 교육 실시 △사고예방 활동 공동 추진 △교통약자 보호 캠페인 전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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