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그룹 산하의 루마니아 자동차 브랜드 다치아가 2세대 전기차 스프링의 생산지를 중국에서 슬로베니아로 옮겼다. 이탈리아 판매 시작가는 1만7900유로로 유지했으며, 8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상위 트림인 저니도 2만유로를 넘지 않는다.신형 스프링은 기존 모델의 부분변경이 아니라 완전 변경 모델이다. 기존 스프링은 인도 시장용 저가 내연기관차로 설계된 르노 크위드와 연관된 구조를 바탕으로 했지만, 새 모델은 르노 트윙고 E-테크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다치아는 새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이 광저우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첫 로봇이 자체 동력으로 생산라인을 빠져나왔다.8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샤오펑은 해당 설비를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세계 최초의 자동화 생산라인이라고 소개했다. 핵심 공정의 80% 이상이 자동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생산라인 가동은 아이언이 연구개발용 시제품을 넘어 실제 제조 단계로 진입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 샤오펑은 2026년 말까지 아이언의 양산을 시작한다는
테슬라가 양산형 2도어 전기차 사이버캡에 브레이크액과 브레이크 라인이 없는 전자식 제동 시스템을 적용했다. 4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테슬라는 이날 사이버캡을 공개했고, 첫 양산차는 오스틴 도로에 투입돼 로보택시 차량군에 합류할 예정이다.사이버캡은 2인승 전기차다. 이 차량은 핸들과 페달이 없는 구조로 알려졌는데, 이번 공개로 전통적인 유압식 브레이크 시스템도 쓰지 않는 사실이 확인됐다.사이버캡에는 브레이크액이 없고 바퀴로 연결되는 브레이크 라인과 중앙 마스터 실린더도 들어가지
현대자동차가 한국국제협력단과 손잡고 가나 지역 청년들을 자동차 정비 전문인력으로 양성한다. 현지에 정비교육센터를 구축하고 기존 내연기관 중심 교육을 전기차·하이브리드차까지 확대해 현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현대자동차는 지난 3일 가나 아크라에서 코이카와 자동차 정비기술 인재 육성 프로그램 '현대-코이카 넥스트젠'을 출범했다고 4일 밝혔다.두 기관은 2030년까지 5년간 총 50억 원을 절반씩 투자해 가나에 실습 정비소를 갖춘 자동차 정비기술
비전 인텔리전스 기업 슈퍼브에이아이가 국립소방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를 조기에 감지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모델은 배터리 열폭주 초기의 옅은 연기를 포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 결과 기존 화재 감지 방식과 비교해 감지시간은 65% 단축되고 오경보율은 80% 감소했다.전기차가 밀집한 지하주차장은 진입로가 제한적이고 불길 확산 속도가 빠른 데다 재발화 가능성도 높아 화재에 취약한 공간으로 꼽힌다.소방청 집계
자동차 부품 기업 모토닉이 전기차 XV1 차종에 적용되는 e-Comp 인버터 개발업체로 선정됐다고 31일 공시했다.모토닉은 자동차 에어컨을 구동하기 위해 냉매를 압축하는 전동식 컴프레셔용 제어기인 e-Comp 인버터 개발업체로 선정됐음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납품처는 현대위아이며, 양산 예정일은 2027년 12월로 명시됐다. 결정 확인일자는 2026년 8월 28일로, 이는 당사 접수일 기준이다.모토닉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5305억원, 부채총계 477억
전기차 전환에서 뒤처진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내연기관과 여러 종류의 하이브리드에 개발비를 분산하기보다 배터리 전기차와 주행거리연장형 전기차에 집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지난 22일 클린테크니카는 혼다와 토요타, GM, 포드, 닛산 등을 거론하며 "한정된 자본과 엔지니어링 인력을 어떤 파워트레인에 투입하느냐가 향후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 진단했다.매체는 가솔린·디젤차가 앞으로도 여러 시장에서 10~15년간 판매되겠지만 열효율을 소폭 높이기 위한 대규모 신규 투자의 효율은
토요타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판매가 7월 약 190% 증가했다. 19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토요타는 기존 12개 주에 한정했던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판매 지역을 미국 전역으로 확대했다.이번 판매 증가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판매 지역 확대가 실적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토요타는 올해 하이브리드 판매가 강한 증가세를 보였지만, 순수 전기차에서는 주요 완성차 업체보다 상대적으로 뒤처져 왔다.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강한 입지를 구축했지만, 배터리전기차(BE
중국 기술이 인공지능과 전기차 배터리,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글로벌 대기업 공급망에 빠르게 스며들고 있다고 14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실제로 애플은 중국 내 AI 서비스에 알리바바와 바이두를 활용하고 있고, 포드는 CATL의 배터리 기술을 도입했다.이 같은 흐름은 개별 제휴를 넘어 구조적 변화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폭스바겐은 샤오펑과 중국 시장용 스마트 전기차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스텔란티스는 리프모터와 전기차 생산 및 공동 구매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I
중국 베이징자동차가 2026 가이킨도 인도네시아 국제오토쇼에서 브랜드를 공식 출범하며 현지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10일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BAW는 현지 법인을 통해 서자바에 조립 공장을 세우고, 이를 동남아 우핸들 시장을 겨냥한 조립 및 수출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BAW가 전면에 내세운 모델은 전기 다목적차 M8이다. 차량은 기업 플릿, 공항 셔틀, 가족 이동 수요를 겨냥한 풀사이즈 전기 MPV로, 81kWh 리튬인산철 배터리와 후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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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침략 당사자 직접적 지지로 간주...심각한 결과 초래”
이란이 한국에 호르무즈 해협 파병은 침략 행위 당사자를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간주할 것이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경고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7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글을 올려 “이란과 대한민국의 관계는 64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양국 관계는 줄곧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발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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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공공시설 광고 허용범위 확대...불법광고 대응도 강화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과 택시쉼터, 이동노동자 쉼터 등을 광고물을 표시할 수 있는 공공 편익시설물에 포함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재정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불법광고물에 대한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운영기준을 신설해 행정조치의 실효성을 높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에 따르면 광고물을 표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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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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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물가 떨어져도 추석 성수품은 ‘오른다’
가을 배와 조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8% 넘게 오른데 이어 쌀, 달걀 등 주요 성수품도 치솟아 추석 차례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농축수산물 전체 물가는 하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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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바다·계곡서 물놀이 사고 잇따라··· 4명 심정지
경북 울진의 바다와 계곡에서 물놀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4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 29분쯤 울진군 기성면 망양리 인근 해안에서 수영하던 사람들이 물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50대 남성 2명을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다.비슷한 시각인 오전 10시 32분쯤 근남면 수곡리의 한 계곡에서도 사고가 발생했다. 물에 빠진 초등학생 아이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든 40대 남성과 50대 남성이 각각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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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 AX 현장경영 나서… 국내 현황 점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0일 국내 제조 현장을 찾아 AI 전환의 실행 현황을 점검하고, AI 인프라 구축부터 제조 현장의 AX까지 이어지는 ‘AI 풀스택 프로바이더’ 전략 추진 현황을 최 회장이 직접 확인한다.SK그룹은 최 회장이 이날 SK AI 데이터센터 울산과 SK이노베이션 울산CLX를 잇달아 방문해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현장에는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과 정재헌 SK텔레콤 사장, 윤병석 SK가스 사장, 김원기 SK엔무브 사장, 김종화 SK에너지 겸 SK지오센트릭 사장, 김성수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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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사우디서 4.7조 비료 플랜트 따냈다…2030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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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유럽 제약사와 3508억원 계약…누적 수주 219억달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 제약사와 3500억원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 글로벌 CDMO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2033년까지 이어지는 장기 생산 물량을 확보하며 중장기 매출 기반을 넓혔다.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유럽 소재 제약사와 2억6218만2000달러, 약 3508억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상대와 생산 제품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기간은 2033년 12월31일까지다.이번 계약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공시한 여섯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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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알루미늄, 설비 실무역량 높여 생산 경쟁력 강화
울산알루미늄이 생산설비 운영과 유지보수에 필요한 재직자 실무역량 강화에 나섰다.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기술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생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울산알루미늄㈜은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와 협력해 10일부터 15일까지 재직자 28명을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양 기관이 지난해 체결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이다.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설비 운영·유지보수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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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도 빠짐없이 합격!” 영일중, 바리스타 자격증반 전원 자격증 취득!
영일중학교는 지난 여름방학 동안 운영한 바리스타 자격증반에 참여한 학생 14명 전원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두고, 학생들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기 위한 자격증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격증 취득이라는 구체적인 목표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커피에 대한 기초 이론을 비롯해 핸드드립 커피, 다양한 카페 인기 메뉴 등 바리스타에게 필요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