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속해서 건의해 온 이차전지 연관업종의 국가산업단지 입주 규제 개선안이 정부 대책에 최종 반영됐다. 이에 따라 폐배터리에서 리튬과 니켈 등 핵심 광물을 회수하는 재자원화 기업들의 구미 및 포항 국가산업단지 입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1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경북도의 건의를 수용한 ‘투자혁신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배터리 재자원화 산업은 공정 특성상 제조업 성격이 강함에도 한국표준산업분류상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및 원료재생업’으로 분류돼 국가산단 입주에 제약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반도체·
충북도가 2027년도 정부예산 9조원대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섰다.이복원 도 경제부지사는 6일 제5차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주요 전략사업의 추진 상황과 정부안 반영 가능성, 향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도는 지난해 9조원대 국비를 확보한 데 이어 올해도 9조원대 확보를 목표로 재정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중점 논의 사업은 △유전자·세포치료 연구개발·사업화 실증 플랫폼 구축 △이차전지 특화 역설계 인공지능 에이전트 구축 △중부고속도로 증평~호법 구간 확장 △국립소방병원 기숙사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핵심소재 기업 에코앤드림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사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회사 ‘에코앤솔리드’를 설립했다고 30일 혔다.에코앤드림은 국내 촉매 산업의 1세대 기업으로 전구체 사업에도 초기부터 진출, 코넥스시장 1호 상장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에코앤솔리드 설립은 촉매와 전구체에 이어 차세대 배터리 핵심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결정이다.회사는 지난 20여년간 전구체와 촉매 소재를 개발·생산하며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삼성전자 등의 202조 원 규모 첨단산업 투자에 대해 ‘빛의 속도’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동시에, 충남을 에너지 전환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중점 추진하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박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도정 각종 현안 추진 상황 등을 밝혔다. 박 지사는 우선 도내 인공지능·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투자 지원 관련해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티에프 명칭에 ‘빛의 속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소재 기업 에코앤드림은 고객사로부터 주문받은 새만금 양산 NCM 전구체를 생산하고, 새만금캠퍼스에서 물량을 출하했다고 밝혔다.회사측은 “새만금캠퍼스의 생산 공정과 품질 관리 체계를 안정화하는 데 집중해 왔다”며 “특히 기존 생산거점에서 축적한 제품 설계 및 양산 경험을 새만금캠퍼스로 확장함으로써 고객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에코앤드림은 우선 기존 공급 제품을 중심으로 새만금캠퍼스의 생산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첨단 IT 소재 전문기업 코스모신소재㈜는 2분기 매출액 137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의 실적을 2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780% 상승했다.이로써 코스모신소재는 26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AI 및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 MLCC용 이형필름의 안정적인 수주가 유지되면서 전사 실적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이차전지 양극재 사업은 전분기 대비 생산 설비 가동률이 회복되며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코스모신소재 관계자는 “이번 2분
전기동과 귀금속, 희소금속을 생산하는 울산의 비철금속 기업 LS MnM이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는 신공장을 건설하고, 소재산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선다. 최근 찾은 LS MnM 배터리소재 온산공장은 공정률이 90% 가량으로 생산시설 공사를 마치고, 막바지 원료창고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지난 2023년부터 6700억원이 투입된 배터리소재 온산공장은 기존 온산제련소 인근 9만5000여㎡ 부지에 조성됐다. 현재 일부 공정의 시운전을 진행 중인데, 오는 9월 초도 물량을 시작으로 내년 1월부터 본격 양산에 들
충북도가 도내 자동차부품기업의 일본시장 진출과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도는 오는 21일까지 ‘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6’ 충북 공동전시관에 참여할 자동차부품기업을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차량용 캐빈필터와 이차전지 소재, 차량용 열관리 부품, 차량·로봇용 베어링 등 자동차부품 관련 도내 기업이다.선정된 6개 기업은 오는 11월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아이치현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다.선정 기업에는 공동전시관 설치·운영을 비롯해 기업별
에코프로 그룹이 반도체 시장 호황에 따른 환경사업의 안정적 성장세와 리튬 사업 수익성 개선 등으로 흑자 경영을 지속했다.에코프로는 △니켈·리튬 등 원천 자원 확보 △리사이클 사업 확대를 통한 도시광산 주도권 선점 △ 차세대 배터리 및 반도체 소재 개발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기존 이차전지 소재 중심 사업 구조를 자원·순환경제·첨단소재 분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에코프로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208억원, 영업이익 329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소재기업 에코프로비엠이 올해 2분기 18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회사는 본격 양산에 들어간 헝가리 공장을 발판으로 유럽 OEM의 신차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AI 데이터센터 증축에 따른 양극재 공급 확대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에코프로비엠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5767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유럽, 북미 EV 물량 감소로 인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소폭 줄었지만 흑자 기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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