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성내충인동 자유총연맹지도위원회는 23일 지역 내 홀몸노인 30명에게 전기장판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연수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직접 경작한 고구마를 수확해 31개 경로당에 전해달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은 식습관 및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배추된장국과 연근조림 등 4종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대소원면 소재 코아키즈 어린이집 원생 10여명은 20일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용한 건전지와 우유팩 등을 전달하며 자원순환 실천운동에 앞장섰다.문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국제로타리 3740지구 중원로타리클럽과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누리보듬봉사단은 목행용탄동의 홀로 사는 취약계층 노인가구를 찾아 단열벽지 시공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가을을 맞는 다채로운 화합행사가 이어지고 있다.연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이번 발표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중인 국선도, 밸리댄스, 캘리그라피 등 총 9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교류의 장이 만들어졌다.바르게살기운동 연수동위원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원센터에서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한궁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목행지역아동센터는 미술 전시회 ‘전통의 미’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지역아동센
구미대학교가 학생들의 진로 여정과 도전을 기념하는 따뜻한 자리, ‘2025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 시상식’을 11일 시청각 홀에서 열며 한 해의 성과를 모았다. 캠퍼스 곳곳에서 쌓아 온 도전과 성장이 무대 위에 올라온 순간이었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운영한 △경력개발로드맵 경진대회 △자기주도형 진로동아리활동 경진대회 △IAP취업활동계획수립 경진대회 △졸업생특화 자기소개서 경연대회 등 4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학생 및 동아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년별 진로단계에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가을을 맞아 담근 장을 이웃들과 나누며 따뜻한 안부를 전하고 있다.바르게살기운동 지현동위원회는 5일 동 행정복지센터 뒷마당에서 고추장을 정성껏 담가 지역 홀몸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안부 인사와 함께 전달했다.소태면 향기누리봉사회는 4일과 5일 양일간 회원 18명이 참여해 담근 된장과 정성껏 버무린 김치를 지역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34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추위를 잊게 만드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문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한파 취약가구 8가구를 발굴해 총 285만원 상당의 전기매트와 실내 등유, 연탄 2800장을 전달했다.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전기요 11개를 구매해 각 가정에 전달했다.수안보신용협동조합은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10채를 기탁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청도군이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 청도지부이 주관한 ‘제4회 청도어울림합창제’가 지난 10월 31일 오후 7시, 청도군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펼쳐졌다.이번 합창제에는 청도군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여섯 개의 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와 이웃이 하나 되는 따뜻한 하모니의 무대를 펼쳤다.싱그린소년소녀합창단, 청도새마을어린이합창단, 청도군여성합창단, 청도반야합창단, 청도군기독연합합창단, 안코라죠바니합창단이 각각 개성 넘치는 공연으로 무대를 채우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가을을 맞이하는 풍성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충주시평생학습동아리연합회는 1일 수안보 물탕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연합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들이 꾸준히 연습하며 쌓은 실력을 시민들과 나누고 평생학습을 친밀하게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는 수안보 다목적체육관에서 ‘자유수호지도자 실천양성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대회에는 각 읍면동위원회 회원과 여성회, 청년회, 북한이탈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칠금금릉동체육회는 탄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정 가득한 물품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제일신협은 지난달 31일 지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로당 이용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불 5채를 기탁했다.연수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 7세대에 1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혼자 생활하는 20가구를 방문해 각 2만5000원 상당의 반려 식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추위를 이겨내는 사랑의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대소원면 예랑교회는 겨울을 앞두고 28일 성도들과 함께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이 어려운 여성 장애인 10가구에 여성용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전달했다.주덕신협은 지역 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읍 행정복지센터에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 40세트를 기탁했다. /충주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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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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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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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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