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농업인들이 안전재해보험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제작한 홍보물을 지역 행정복지센터, 지역농협, 병·의원, 약국 등에 게시한다고 7일 밝혔다.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를 보상하는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은 농업인 안전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으로 구성돼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안성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험료의 최대 87.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몰라서 신청을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을 잘 홍보하기 위해 포스터를 제작했다”며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예측불가능한 사고로부터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