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1일 민선 6기 출범 4년 차 첫 일정을 현장 공무직 근로자들과의 조찬 간담회로 시작했다.이 군수는 현장 근로자 7명과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근무 여건과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 개선이 필요한 제도 등의 의견을 나눴다.환경미화원들은 생활쓰레기 관리뿐만 아니라 매립장 운영, 생태하천과 공원 환경 유지, 불법투기 단속 지원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업무를 맡았다.수로원들은 군도와 농어촌도로 보수와 유지·관리를 담당하며 폭염과 폭우에서도 도로 안전을 지키는 버팀목이다.이 군수는 “여러분의 수고 덕분에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