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와 농협, 산지유통인 등 여러 주체로 나뉜 제주 농산물 유통체계의 연계를 강화하고 높은 물류비를 낮추기 위한 개선방안이 논의됐다.특히 행정안전부의 반대로 무산 위기에 처한 위성곤 제주도지사의 선거 공약인 농산물유통공사 설립의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후 4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관계기관과 전문가, 농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과 발전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서는 생산자, 농협, 생산·유통 통합조직, 산지유통인, 영농법인 등 유통 주체별 기능과 역할을 점검
충북 제천시가 명동 194-2번지 일원에 추진해 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 건립사업을 전면 백지화한다. 제천시는 사업 타당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한 결과 당초 계획 수립 당시와 사업 여건이 달라진 데다 건립 이후 상당한 지방재정 부담이 예상돼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배경은 지역 영화관 재개관에 따른 당초 멀티플렉스 기능의 필요성 감소와 건립비·운영비에 따른 재정부담,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한 이스포츠 산업 환경 등이다. 특히 경기장 건립을 위해 제천시가 부담해야 할 지방비가 240억원에 달하고 준공 이후에도 매년 운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사후 적발 중심의 감사에서 벗어나 선제적 리스크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액 자체계약을 대상으로 ‘소액 자체계약 사전검증제’를 도입·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제도는 소액 계약 과정에서 자칫 놓칠 수 있는 계약의 필요성, 예산의 적정성, 물량 산정의 적정 여부, 수의계약 사유의 타당성 등을 계약 체결 전에 점검함으로써 계약 업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사업부서는 소액 자체계약을 추진할 경우 계약 체결 전에 ‘사전검증 체크리스트
정부의 기후위기 대응댐 재검토로 지연됐던 울산 회야댐 수문 설치사업에 다시 속도가 붙게 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7일 회야댐을 최종 추진 대상에 포함하면서 장기간 이어진 사업의 불확실성도 해소됐다. 이제 초점은 사업 필요성 논쟁이 아니라 후속 절차를 얼마나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하느냐에 맞춰져야 한다.이번 결정에 따라 회야댐 수문 설치사업은 본격적인 후속 절차를 밟게 된다. 콘크리트 중력식인 회야댐은 수문이 없어 수위가 만수위인 해발 31.8m를 넘으면 물이 여수로를 통해 흘러넘치는 월류식 구조다. 이번 사업은 기존 여수로에 수문
서귀포시는 국유림의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산림재해 대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남원읍 하례리 산림 내 국유임도 시설사업을 완료했다고 24일 전했다.서귀포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2월 환경 및 산림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 검토를 실시하고, 임도 신설의 필요성, 적합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이후 국비 6200만 원을 투입해 남원읍 하례리 일대에 총연장 0.15km의 국유임도를 신설했으며, 지난 5월 착공해 8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기존 국유임도 중 정비가 필요한 1.73km 구간에 대해서도 구조개량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1일 오후 3시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제주형 체육고등학교 설립 검토 전문가 TF 제1차 협의회’ 회의를 개최한다.이날 회의는 학교 신설 추진 절차의 첫 단계인 학교설립 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검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1차 협의회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TF 운영계획을 확정한 뒤 핵심 검토과제와 타 시도 벤치마킹 항목을 논의한다.주요 검토과제는 ▲제주형 체육고 설립의 정책적 필요성 ▲학생선수 수요 및 적정 규모 ▲학교 운영모델과 교육과정 ▲후보 부지와 훈련시설·기숙사·통학 여건 ▲사업비·운영비 등
대구 서구보건소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월 20일부터 자율 금연 권장 구역 4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금연 문화 확산에 나섰다.이번에 지정된 자율 금연 권장 구역은 ▲반고개 무침회 골목 일원, ▲서대구역 1번 출구 일원, ▲이현공원 물놀이장 주변 보행로 일원, ▲인동촌 쌈지공원 일원이며, 주민 이용이 많고 생활권 금연 환경 조성이 필요한 곳으로 주민 의견과 간접흡연 예방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했다.자율 금연 권장 구역은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정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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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전예방부터 시민보호까지 ‘창원형 오존 관리체계’ 구축 필요
창원시정연구원이 ‘창원정책 Brief 2026 Vol.7’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브리프는 최근 고농도 오존 발생과 건강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창원특례시의 오존 농도 변화와 시기·공간적 특성, 주요 전구물질 배출 특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예방부터 시민보호까지 연계하는 지역 맞춤형 오존관리체계 구축 방안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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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사회 진단] (9월 15일) 위험은 이미 신호를 보냈다…노동·돌봄·성평등·산업안전이 묻는 ‘선제적 책임’
9월 15일 사회 진단은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하루 앞두고 막판 조정에 들어간 노사, 반복되는 ‘자녀 살해 후 자살’을 극단적 아동학대로 보고 사회안전망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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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호 태풍 두쥐안 정보 등 전국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내일 내륙 중심 안개 유의, 모레까지 낮과 밤 큰 기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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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명품화사업단이 15일, 오후 2시 영양군 수비면 계리 일원의 천궁 연작재배 현장에서 ‘영양천궁 주산지 복원을 위한 연작시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농업축산과·유통지원과, 경농, 토종명품화사업단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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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서해지역 자생식물 증식해 석모도 수목원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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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강화 황기 등 서해지역 자생식물 5종을 증식해 인천 강화군 석모도수목원에 분양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분양은 지난해 국립수목원과 강화군 간 체결된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이다.국립수목원은 증식 기술을 활용해 강화 황기와 대청부채, 부채붓꽃 등 서해지역 희귀 및 특산 식물을 증식해 석모도수목원에 심었다.특히, 강화 황기는 석모도수목원뿐만 아니라 강화군 농업기술센터에도 분양했다.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지역에서 수집한 식물자원을 중앙이 증식해 다시 지역에 보전해 전시 및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중앙-지방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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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이 관광자원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 청년층의 소통과 참여를 아우르는 지역 활성화 사업을 잇따라 추진하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오랫동안 활용되지 않던 폐터널을 관광공간으로 탈바꿈한 ‘진동동굴’이 오는 24일 정식 개장하는 데 이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목공예 전문교육과 청년들의 교류·참여를 위한 행사도 잇따라 마련됐다.인제군은 진동동굴을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 내 체류와 소비를 확대하는 한편, 주민들의 전문역량 강화와 청년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