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체육·문화시설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개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간접자본 공기업 중 유일하게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시설개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혁신도시 활성화 유공기관 표창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도로공사는 수영장, 수목원, 도서관, 체육시설, 강연장, 주차장 등 전국적으로 180개 시설을 개방하고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해 작년 한 해 88만 명이 이용했다.또 ‘김천학생예술어울림 한마당’
한국장애인부모회충북지회 직지드림플러스보호작업장은 5일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번 감사패는 장현봉 회장이 12년간 직지드림플러스에 대한 지원과 봉사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달됐다.장현봉 회장은 “직지드림플러스는 장애인도 사회인으로서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꼭 필요한 기관이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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