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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국어문화원이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사랑 공모전’을 진행한다.인하대 국어문화원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높이기 위해 우리말 손 편지, 한글사랑 그림, 열자로 말해요 등 한글사랑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우리말 손 편지 공모전은 소중한 사람에게 외래어와 외국어를 제외한 우리말로 손 편지를 써서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한글사랑 그림 공모전은 한글, 한국어, 한글날, 세종대왕, 한글 창제 등 한글사랑과 관련한 내용을 8절지 도화지에 그리거나 전자기기로 그려 응모할 수 있다. 열(
어려운 외래어나 낯선 전문 용어 대신 다듬은 우리말을 사용해 공공언어 순화와 바른 언론 문화 확산에 앞장선 언론인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필자가 어린 시절에는 우리글을 세로쓰기로 하였다. 대학에 다닐 때까지 웬만한 고전은 모두 세로쓰기로 되어 있어서 읽기에 쉽지 않았다. 그래도 세로쓰기에 익숙했던 우리는 삼○당문고에서 나온 소책자를 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글씨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 것이 많았다. 한자어를 우문이라고 하는 이유가 오른쪽에서 왼쪽
필자는 참 바보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누구에게 싫은 소리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늘 당하고만 살았다. 착한 것과 바보는 다르다. 겉으로 보기에는 착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혼자 속앓이를 한 적이 너무나 많다. 하고 싶은 것은 많았는데, 늘 양보하고 배려한다는 생각으로 본인의 일은 뒷전으로 밀려나 있었다. 일반적으로 바보는 ‘지능이 부족하여 정상적으로
한국인 중에 어린 시절에 시골에서 자라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 필자도 당연히 여주에서도 아주 촌구석에 속하는 능현리라는 곳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성장하였다. 지금도 콩밭 매고 계시는 어머니 모습이 눈에 보인다. 작은 손수레에 점심밥을 싣고 가서 밭을 매시다가 점심 때가 되면 손수레 그늘 밑에서 자고 있는
필자의 아들과 딸에게는 반려견이 한 마리 씩 있다. 아들과 딸이 모두 학교에서 가르치는 일을 해서 그런지 그들이 기르는 개들이 모두 훌륭하게 말귀를 잘 알아듣는다. “손 줘!”는 기본이고, “하지 마!”, “기다려.” 등의 말도 잘 알아들어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면서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가엽기도 하다. 필자가 가면 귀여워하는 것을 알고 바짝
경상남도교육청은 다가오는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2026년 경남교육청 한글 포스터 공모전’의 최종 수상자 13명을 선정해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우리말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올바른 국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 한 달간 접수를 진행한 결과, ‘한글날 제정 100돌, 다시 피어나는 우리말’이라는 주제 아래 손 그림 포스터 총 450건이 출품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수치로 한글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경남교육청은
‘오늘은 하늘 한 번 바라보고, 다시 한 걸음 걸어보자’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 참여를 통해 선정한 9∼11월 가을편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를 발표했다. 이번 글귀는 시민 공모로 접수된 작품 중 한글사랑위원회 자문과 시 내부 심의를 거쳐 바른말 사용 여부와 공감성, 계절성과의 조화 등을 종합 고려해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글귀는 잠시 걸음을 멈춰 하늘을 바라보면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본 뒤 다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한다. 글귀는 9∼11월 주요 도로변 현수막과 전광판, 공공기
인천일보 김규식 기자가 쉬운 우리말 사용을 통해 독자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우리말의 품격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2026 쉽고 바른 우리말 언론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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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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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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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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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앞두고 하나님의 교회가 전하는 희망 손길
추석을 맞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전국 취약계층 5000세대에 따뜻한 도움을 전하고 있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260여 지역 관공서에 식료품 5000세트를 전달하며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14일에는 서울 마포구 대흥동 주민센터 및 5개 주민센터에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방문해 각 주민센터 마다 식료품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를 포함해 서울에서만도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 강동구, 강서구, 강동구, 마포구, 노원구, 도봉구 등 480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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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협회, 국토교통부와 튜닝산업 활성화·제도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 9월 17일 세종 마이스 센터에서 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관련 업무 담당자와 협회 회원사 및 튜닝부품 인증제조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튜닝산업 활성화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튜닝산업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고, 자동차 안전을 기반으로 불필요하거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국내 튜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협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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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서밋 2026] "경주용 엔진 같은 칩…메모리 옆으로 옮겨 방열 경로 확보"
퀄컴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익스트림 6세대에 메모리 위치를 옆으로 옮긴 패키지를 적용해 칩의 열을 빼내는 경로를 새로 만들었다. 최상위 스마트폰에서 높은 순간 성능을 더 오래 유지하기 위한 설계다.크리스 패트릭 퀄컴 수석부사장 겸 모바일 핸드셋 본부장은 23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 모바일 라운드테이블에서 "열을 빼내 SoC를 차갑게 유지하면 최대 성능 구간에 더 오래 머물 수 있다"고 말했다.패키지 구조를 바꾸면서 최고 성능 구간 지속성을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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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초강세론 두고 갑론을박…분석가 "1000달러는 무리"
XRP의 장기 컵앤핸들 패턴을 근거로 한 750~1000달러 목표가는 차트 구조와 맞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차트 분석가 차트너드는 장기 구조에서 측정 가능한 목표 구간을 8.47달러, 13.70달러, 27.31달러로 제시했다.이번 분석의 핵심은 같은 컵앤핸들 패턴을 보더라도 목표가를 어디까지 인정할 수 있느냐다. 차트너드는 자신이 사용한 피보나치 확장 기준으로는 750~1000달러 수준의 XRP 목표가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반면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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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2.6 지진 발생해
27일 오전 충남 부여군 근처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생긴 소식이 알려졌다.기상청에 의하면 이날 오전 11시28분44초께 충남 부여군 남서쪽 9㎞ 지점에서 약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진앙은 북위 36.21도이고 동경 126.85도라고 알려진 상태다. 한편 기상청은 이에 대해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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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성의 밤이 열린다... 부산 동구, 첫 ‘한복 입고 달빛산책’ 개최
부산광역시 동구는 오는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부산진성 한복문화관과 부산진성공원 일대에서 ‘한복 입고 달빛산책 in 부산진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해당 프로그램은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 총 2회 진행되며, 회당 30명씩 총 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와 청사초롱 소망 메시지 작성, 야간 산책, 퓨전국악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부산도시공사가 주관한 '2026년 준공지역 사후관리 공모 시범사업'에서 동구가 최종 1위로 선정돼 확보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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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미래 신산업 육성과 산학협력 활성화 위해 5개 기관과 맞손
부산 강서구는 9월 23일 지역의 지속 가능한 산업 성장과 맞춤형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부산 강서구 지역 산업 육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5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상준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에이스엔지니어링 대표, 아이디노 대표, 동아대학교 총장, 부산산학융합원 원장 등 유관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협약은 서부산권의 핵심 산업 허브인 강서구 내 첨단 산업을 육성하고, 대학의 우수한 인재와 연구 역량을 지역 기업에 연계하여 실질적인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