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음식점 위생등급 지원, 주방 환경개선 지원 등 2개 사업에 참여할 업소 각각 15곳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위생등급 지원사업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진단평가와 위생등급 관련 교육 등 1대 1 맞춤 자문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자문 과정을 끝마친 업소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심사를 거쳐 위생 등급을 지정받게 된다.사업 신청 자격은 △일반·휴게·제과점 영업신고를 득한 업소 △시설기준 위반사항이 없는 업소 △기타 식품위생법 불법사항이 없는 업소 등이다.
제주시는 '2025 들불축제'가 개막하는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에서 ‘친절 품은 제주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들불축제에 입점한 향토·전문음식점 및 푸드트럭 대표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축제 방문객들에게 공정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을 약속했다.참가한 음식점 및 푸드트럭 대표자들은 ‘공정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 들불축제 파이팅!’ 구호와 함께 피켓·카드섹션을 펼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박주연 제주시 위생관리과장은 “들불축제에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도가 10일부터 21일까지 배달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 중식, 족발, 치킨 등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360개소가 대상이다. 주요 수사 내용은 ▲영업신고 등 위반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식품 취급 기준·규격 위반 ▲원산지 거짓 표시 등이다.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장 면적 등 중요한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경우,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 또는 원재료를 제조·가공·조리·판매 목적으로 소분·운반·진열·보관하거나 이를 판매하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제주시는 집단급식소와 음식점 300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업소의 식재료 검수부터 식재료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단계까지의 위생상태 등을 사전 진단하고 자율적 위생관리를 위한 맞춤형 식중독 예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위생취약업소의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을 목적으로 추진된다.컨설팅은 개인위생 및 조리·보관 공정 등 평가, 조리종사자 및 조리기구의 오염도 측정, 위생상태 점검 결과에 따른 종합평가 및 개선·보완책 제시, 식중독 발생 사례 공유를 통한 식품 안전 위생교육 등을 중
경기도는 음식점 창업이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중장년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경기도가 지원하고 ㈔한국조리사협회 경기도지회가 주관하는 '위생조리 기술 및 창업지원 교육'은 외식업 창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실업자, 다문화 가정주부, 중장년층 퇴직자 또는 경력단절 여성, 여성 가장을 우선적으로 지원하며 일반 도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교육생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전통 장류, 떡 제조·출장 요리, 카페 디저트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외식 트렌드에 맞는 맞춤형 조리 기술 교육을 실시해
경기도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배달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이번 수사는 1인 가구 증가와 비대면 소비의 일상화로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도는 중식, 족발, 치킨 등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 36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을 확인할 예정이다.주요 수사 내용은 ▲ 영업신고 등 위반 ▲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 식품 취급 기준·규격 위반 ▲ 원산지 거짓 표시 등이다.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장 면적 등 중요한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경우,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 또는 원재료를 제조·가공·
“소액이지만 열심히 공부한 우리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장에 취업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진주시 정촌면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천
문음미 기자 = 진도군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5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맞이하여 지역 내 일반
중부뉴스통신 = 대구 북구보건소는 외식업소 대상 시설환경개선 비용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경영부담을 덜고 깨끗하고 쾌적한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3월 25일부터 4월 4일까지 9일간 봄철 시민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 수거검사, 위생용품 배부, 현장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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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불 화재 피해에 5억 긴급 지원
부산시는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재해복구비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시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5억원을 지정 기탁한다. 기부금은 화재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구호자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시는 산청, 의성, 울주군 등 피해 지역과 소통해 복구 상황에 따라 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추가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박형준 시장은 “대형 산불 피해로 실의에 빠진 지역 주민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라며, “고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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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식.청명 앞두고 산불예방 총력 대응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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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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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합동 안전 브랜드 '바로제로' 공개… "안전은 바로, 위험은 제로"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선도 기업에 걸맞은 안전 브랜드를 만든다.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노사가 힘을 모아 선진적인 안전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현대차는 31일 오전 울산 공장에서 최고안전책임자 이동석 사장, 문용문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