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공급망 불안에 대응하기 위한 25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오는 31일 국회에 제출된다. 당정은 이른바 ‘전쟁 추경’을 신속히 처리해 민생 안정과 산업 피해 최소화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6일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추경 편성과 처리 방향에 대해 의견을 모았다. 핵심은 고유가 부담 완화, 취약계층 보호, 공급망 안정, 산업 경쟁력 강화다.우선 당정은 고유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석유 최고가격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이에 따른 손실 보전 사업을 추경에 반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