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구 밀양시장이 23일 국가유산청을 방문해 허민 청장과 면담을 갖고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건립 등 밀양시의 주요 문화유산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적극 지원과 국비 확보를 건의했다.안 시장의 이번 국가유산청 방문은 밀양시가 보유한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전승·보존과 문화 관광 자원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허민 청장과 면담에서 안 시장은 올해 9월 착공 예정인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밀양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무형
‘제주신항을 동북아 거점 항만으로 육성해야 한다.’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7일 김만덕 기념관에서 개최한 ‘제주항 미래전략 토론회’의 결과다.정부도 제주 신항 건설을 앞두고 제주항을 국가관리항으로 전환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해양수산부가 제주신항 건설에 국비 지원을 조건으로 제주항 관리권의 정부 이양을 요구한 것이다. 제주항이 국가항으로 전환돼야 국비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고 전국 항만 기본계획을 효율적으로 수립, 관리·운영할 수 있다는 논리다.개인적 의견이지만 정부 주장은 타당하다. 왜냐하면 제주 신항 건설을 원만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대구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6년 중대재해예방 사각지대 해소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예산은 안전 관리 인프라가 취약한 소규모 사업장의 산재 위험 요인을 제거하는 등 산업현장 안전망 구축에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예방 전략을 통해 영세 사업장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정부 프로젝트다. 대구시는 고위험 제조업과 태양광·지붕공사, 밀폐공간 등 취약 분야를 직접 찾아가 진단하는 '안전ON닥터' 사업과 외국인 근로자 맞춤형 교육 모델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
경주시가 총 4689억원 규모의 30개 사업을 추진하며 재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도시 경쟁력과 생활 인프라 개선 효과를 위한 국비 중심의 상·하수도 투자 확대를 통해 노후 정수장 정비와 하수처리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17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상·하수도 분야의 대규모 국비사업을 확보해 도시 기반시설 개선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상·하수도 국비사업은 총 30건, 총사업비는 4689억원 규모다. 사업 추진 시기별로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8건, 1781억원 규모 사업이 진행됐으
경산시는 12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국비 확보와 주요현안 추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정부예산 확보 방안과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번 전략회의는 11일 개최된 조지연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중점 논의된 사항을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업별 쟁점 사항과 추진 방법 등을 소관 업무 부서장과 함께 공유했다.특히 미래 첨단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과 관련 인증기관 유치 및 산업단지 특성화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로봇 등
서귀포시가 올해 1분기 지방재정 집행 목표를 36%로 정하고, 신속한 집행에 총력을 기울인다.서귀포시는 지난 12일 김원칠 부시장 주재로 2026년 상반기 신속집행 점검, 2027년 국비사업 발굴·절충상황 자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1분기 신속집행 및 소비·투자 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집행 부진 사업에 대해 제고대책을 논의했다. 아울러 2027년 국비 신규사업 발굴과 중앙부처 협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국비 확보를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됐다.서귀포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분기 36%, 2분기 6
정부가 5개 초광역권과 3개 특별자치권별 산업 경제 권역 단위에 부합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관련 국비 확보를 위해 손을 잡았다. 10일 양 시도는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시 대학정책국장,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광역 인재 양성 국비 대응 전담 조직’을 가동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전담 조직에는 양 시도 대학정책과 관계관, 대구·경북 연구원 박사, 대구·경북 테크노파크 연구원, 라이즈 센터 실무진들이 참여했다. 전담 조직은 교육부가 추진
   충남도가 내년 정부예산 ‘13조 시대 개막’을 목표로 잡고, 대응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실국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최종 확보한 12조 3223억 원보다 1조 1777억 원 많은 13조 5000억 원으로 설정했다.  국비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한 기본 방향으로는 △부처 예산안 반영 총력 △핵심 사업 전략적 대응 △국비 지원율 상향 및 국가 사업화 △국가 계획·
섬이라는 특성으로 발생하는 도민들의 물류비 부담을 덜기 위한 택배비 지원사업이 시작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사업에 국비 20억 3500만 원을 포함해 총 4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더 많은 도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방법을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전국 7개 섬 지역 지방자치단체에 배정된 국비 25억 6500만 원의 79%에 해당하는 규모다.지난해에도 전국 배정액 25억 원 중 16억 83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추가 예산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1인당 지원
경주시가 중앙부처 공모사업 확대 흐름에 대응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까지 도입하며 국비 확보 전략을 한 단계 고도화하기 위한 공직자 실무 역량을 끌어올리는 집중 교육에 나섰다. 경주시는 지난 25일 황오 커뮤니티센터에서 국·도비 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자 60여 명이 참여해 ‘2026년 공직자 핵심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급변하는 재정환경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내부 경쟁력 강화에 착수했다. 교육은 단순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실제 공모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정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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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의 1인당 소비 지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외국인 모두 줄었다.관광객은 늘고 제주에 머무는 시간은 늘었지만, 개별여행이 보편화되고 소비 능력이 낮은 MZ세대 비중이 커지면서 소비 패턴이 달라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31일 제주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 제주도 방문관광객 실태조사'를 보면, 지난해 내국인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경비는 63만9285원으로 전년 대비 3만694원 줄었다.개별여행객이 2만9669원, 완전패키지여행객은 8만9268원 감소했다.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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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세】 고염식 식습관, 몸 구석구석 적신호
질병관리청의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기준 대비 나트륨 섭취는 남성 160.6%, 여성 115.7%로 크게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 사회에 고염식 식습관이 고착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위험 신호다. 임신 수유 중 염분 섭취 자녀에게 영향 과도한 염분 섭취는 고혈압과 위염, 비만. 골다공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