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마우스를 사용할 때는 손목을 틀어서 잡게 된다. 반면, 버티컬 마우스는 마치 '악수'를 하듯이 자연스러운 그립이 가능하다. 이와 같은 특성으로 인해 손목 통증이 줄어들게 되며, 사무직 종사자들 중 버티컬 마우스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무거운 무게이다. 버티컬 구조의 특성으로 인해 크기가 더 커지고 170g에 달하는 제품도 있을 정도다.한성컴퓨터는 이와 같은 무게의 약점을 극복한 버티컬 마우스 'VM350 OfficeMaster'를 선보였다. VM350 Office
전남광주지역 올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7월까지 6억 7천627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증가하며 역대 같은 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7월 누계 수출액은 2023년 4억 4천161만 달러에서 2024년 5억 5천219만 달러, 2025년 6억 1천487만 달러, 올해 6억 7천627만 달러로 매년 증가했다. 2023년과 비교하면 3년 만에 53.1% 늘었다.품목별로는 수산품이 3억 6천854만 달러로 전체 수출액의 54.5%를 차지했고, 농산품 2억 4천773만 달러, 축산품 5
삼성전자가 게이밍 사업의 축을 단품 성능에서 기기 간 연결로 옮기고 있다. 삼성전자는 독일 쾰른 메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서 PC·콘솔·모바일을 하나로 묶은 통합 게이밍 생태계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플레이삼성' 슬로건 아래 오디세이 존, 갤럭시 존, 게이밍 허브 존, T1 존 등 4개 공간을 구성했다. 관람객 동선은 기기를 갈아타며 같은 게임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짜였다. 오디세이 존에서 '붉은사막'을 게이밍 모니터로 플레이한 관람객은 같은 게임을 OL
미국의 재정적자와 부채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비트코인 수요를 떠받치고 있다는 블랙록 측 진단이 나왔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블랙록의 디지털 자산 부문 책임자 로비 미치닉은 CNBC 인터뷰에서 미국의 재정 상황이 비트코인과 금 같은 대체 가치 저장 수단에 대한 투자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미치닉은 미국의 부채와 재정적자가 시장의 우려 요인이라고 짚었다. 그는 이런 재정 우려가 다시 부각될 때마다 비트코인과 금 같은 자산이 수혜
8월이 막바지다. 7월 말부터 2주 남짓 계속되던 불구덩이 속에 들어앉은 것 같은 혹서는 가셨지만, 한국의 8월은 여전히 무덥고 힘든 계절이다. 8월에 입추가 들어 있는 것을 보면, 분명 8월은 원래 여름이 끝나가는 달이겠지만, 요즘 같아서는 기후변화 때문에 절기도 바꿔야 하지 않나 싶다.여름이 끝나가는 8월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러시아에서이다. 상트 페테르부르크와 같은 러시아 북부에서는 백야가 시작되는 6월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달이라면, 8월 중순이 넘어가며 급격히 공기가 차가와지고 며칠 건너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 되풀이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매출 4억7500만위안을 기록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26일 보도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 대비 10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보도에 따르면 딥시크는 같은 기간 순손실 7억1500만위안을 기록했다. 지난해 전체 순손실 9억3500만위안보다는 적은 규모다. 딥시크는 기존·신규 투자자와 2차 투자 유치를 협의 중으로 5000억위안 가치로 500억위안 규모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딥시크 매출은 앤트로픽이나 오픈AI 같은 미국 AI
암호화폐 시장 심리가 2024년 이후 처음으로 '극도의 탐욕' 구간에 진입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공포·탐욕 지수는 81을 기록한 뒤 이날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 지수는 80 이상을 극도의 탐욕으로 분류한다.이번 반전은 속도가 특히 빨랐다. 해당 지수는 한 달 전 36으로 '공포' 구간에 있었고, 일주일 전에도 41로 '중립' 수준에 머물렀다. 이후 24일 81까지 치솟았고, 25일에도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30일 만에 45포인트 오
글로벌 OTT 업계에 다른 회사 콘텐츠도 묶어 제공하는 번블링 바람이 거세다. 아마존이 이용자들을 상대로 프라임 비디오 앱에서 HBO 맥스나 애플 TV 같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하고 '더 피트'나 '테드 래소' 같은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한데 이어 다른 업체들도 유사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뉴욕타임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유튜브와 로쿠는 사람들이 TV에서 시청하는 모든 콘텐츠를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플랫폼을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로쿠는 로쿠 인터페이스 내 ‘채널(Chann
이 찜통 같은 무더위를 식혀줄 빗소리가 반가운 여름, 하지만 안심할 수만은 없다.기후 변화로 국지성 폭우와 강풍 같은 이상기후가 잦아지며 보이지 않는 위험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장마철 침수와 누전, 냉방기기 사용의 급증으로 전기화재 발생 위험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여름휴가를 맞아 찾는 인원이 증가하는 펜션, 호텔, 캠핑장 등 숙박시설도 예외는 아니다.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운 공간에서 한순간의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숙박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다수의 인명피해로 번지기 쉽기 때문에 사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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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휴가철 인천국제공항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늘었으나 주차장 혼잡도는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인천공항 하루 평균 이용객은 23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늘었다.이 기간 인천공항 전체 주차장 포화율은 최고 89.4%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2.5%보다 13.1%포인트 낮은 혼잡도를 보였다.제2여객터미널 단기주차장의 경우 지난 3·1절 연휴 주차장 최고 포화율이 121%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혼잡도를 유지했지만 이번 휴가철에는 109% 이하를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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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세이프가드 구축 등 검토...울산시, 시민·복지분야 업무보고회
울산시가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활용해 국가산업단지의 지하배관과 침수, 지반침하 등을 사전에 감시하는 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3월 울산교 위에 문을 연 세계음식문화관은 교량 안전성과 이용 실적,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지속 여부를 재검토한다. 울산시는 8일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시민·복지 분야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안전실과 복지보건국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민안전실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AI·5G 기반 울산 국가산단 복합재난 대응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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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법무법인PK 부대표변호사, 네팔 구호 기부금 전달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법무법인PK 박지연 부대표변호사로부터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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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BC, 축구장보다 큰 숲 품는다…삼성동 랜드마크 심의 통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 단지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조성 사업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축구장보다 큰 도심 숲과 옥상정원, 공연장과 전시장까지 포함되면서 삼성동 일대가 국제업무와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으로 바뀔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8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역삼동 702-24번지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현대차 GBC는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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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비선 인사 농단” 장관 후보자 연일 맹공
국민의힘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모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낙마 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사실상 김 후보자의 추락에 방점을 두고 전방위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개각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주축이 된 ‘비선 인사 농단’으로 정의하며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모씨와 제약사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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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리벤지 게임 - Monologue 4 영화 같은 탈출극 (65)
“어이! 탈옥한 양반. 성공했으면 밖에서 잘 살면 되지, 왜 기어들어 왔냐?”그러자 주위 재소자들이 웃었다. 뒤돌아보니 안면이 있는 자였다. 나는 무슨 말이든 해야 했다.“별것 아니고, 나가보니 배고파서 들어왔습니다.”내 말에 다시 재소자들이 비아냥거렸다.“배고파서? 하하. 어지간히 소심한 친구로군. 우리와 함께 놀 친구가 아니네.”“저런 놈은 왕따시켜야지. 탈옥이 어디 쉬워? 제 발로 들어오지 않았으면 우리 세계에서 우상이 될 뻔했는데. 아깝다. 아까워.”나는 더는 이들과 말을 섞고 싶지 않아 뒷좌석에 몸을 기댔다. 그들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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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부세 삭감 땐 바로 대응”…박용철 강화군수, 예산 확보 총력
정부의 미래대응기금 신설로 인천 강화군의 지방교부세 감소가 우려되는 가운데 박용철 군수가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군수는 15일 오전 인천시청 기자실을 찾아 “미래대응기금 때문에 강화군 예산이 삭감되는 상황이 온다면 바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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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보험 대표상품 2종 새단장…가입 문턱 낮추고 보장 넓혔다
우정사업본부가 유병자 가입 문턱을 낮추고 어린이 특화 보장을 강화한 우체국보험 대표상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6일 '무배당 우체국하나로OK보험2609'과 '무배당 우체국New든든한자녀지킴이보험2609'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우체국하나로OK보험은 2011년 출시된 건강보험 상품이다.20~30대 기초 건강보장부터 40~50대 중대질환 대비, 60대 이후 건강보장까지 연령대별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담았다. 질병 입원·수술과 암·뇌·심장·상해 등 주요 위험을 보장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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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2026년도 청렴소통추진단 워크숍 개최
해양환경공단은 14일 공단 본사에서 부패취약분야의 제도개선을 위한 ‘2026년 청렴소통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은 지난 8월부터 공단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소통추진단을 운영해 현장 직원들이 직접 체감하는 부패취약분야를 발굴하고 개선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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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27 정식 출시… 확 달라진 아이폰, 핵심 변화 한눈에
애플이 iOS 27 정식 배포를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인공지능을 중심으로 시리를 대폭 개편하고, 사진 편집과 단축어 등 아이폰의 주요 기능에 AI 활용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14일 비즈니스인사이더와 테크레이더 등에 따르면, iOS 27은 iOS 26을 지원하는 아이폰에서 설치할 수 있다. 다만 애플 인텔리전스와 일부 고급 AI 기능은 아이폰15 프로 이상 등 지원 기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아이패드OS 27, 맥OS 27, 워치OS 27, 비전OS 27도 함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