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는 9일 제437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과학경제위원회가 제안한 `국가 균형발전 완성을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충청북도 집중 배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도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공공기관 2차 이전은 정부의 시혜가 아니라 미래 100년 대한민국의 지도를 다시 그리는 국가적 책무”라며 “충북이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정부의 책임 있는 응답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번 건의안은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계획 발표를 앞두고 1차 이전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충북
부산광역시 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감동낙동 관광벨트 연구회’는 지난 5일, 북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운영회의를 개최하고 구포 일원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운영회의에는 연구회 의원 3명과 김태희 부산시의원이 참석해, 북구 관광 정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논의했다.연구회는 낙동강 생태공원, 백양산, 금정산, 100년 전통의 구포시장 등 북구가 보유한 풍부한 자연·역사 자원에 비해 체류형 관광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다. 특히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공주시는 100년 전 근대 문화의 향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26 공주 국가유산 야행’이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공주 왕도심 일원 근대 국가유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야행은 1926년 제작된 ‘1926 공주시가도’의 100주년을 기념해 ‘1926 공주 낭만연회’를 부제로 정하고, 충청의 정치·행정·문화 중심지였던 근대 공주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다채롭게 재조명한다.행사장인 공주 왕도심 일원에는 야경, 야로, 야사, 야
김원준 한국공항공사 신임 사장이 안전과 국민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내걸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경영 혁신에 나선다.한국공항공사는 오늘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김원준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김 사장은 이날 장기간의 경영 공백과 국내선 양적 성장의 한계, 정체된 수익 구조와 재무 부담 확대 등 공사가 마주한 현실을 짚으며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경영방침을 제시했다.가장 먼저 제시한 원칙은 ‘국민안전’이다. 공항 내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제
 충남 홍성군은 지난달 29일 만해 한용운 선생의 탄신일을 맞아 한용운 선생 생가지 일원과 홍주문화회관에서 ‘만해 한용운 선사 탄신 제14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올해는 만해가 1926년 간행한 시집 ‘님의 침묵’이 발간 10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행사는 어느 때보다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불교개혁가이자 독립운동가, 민족시인이었던 만해는 일제강점기 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향한 굳은 의지를 문학으로 승화시켰으며, ‘님의 침묵’은 역설적 표현과 상징을 통해 만해의 사상과 정신세계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작품
연천군은 지난 27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발표한 아미천 다목적댐 건설 계획 확정에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아미천댐은 연천의 홍수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자체 수원이 없는 연천과 파주 등 임진강 유역의 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다목적댐으로 건설될 예정이다.댐이 건설되면 하루 8만 톤의 물을 연천과 파주 등 임진강 유역에 공급할 수 되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반복된 연천군도 100년 빈도 홍수에 대응할 수 있는 방어 능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연천군은 이번 결정으로 극한 호우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용수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최근 방한한 부 다이 탕 하노이 시장을 만나 베트남 사업 현황과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부 다이 탕 시장은 쩐 타인 만 베트남 국회의장과 함께 지난 6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하노이시 인프라 투자 활성화 관련 논의를 위해 지난 8일 서울 소공동 ‘더그랜드롯데 서울’에서 대우건설을 비롯한 국내기업과 면담을 진행했다.앞서 하노이시는 지난 6월 ‘100년 비전 마스터 플랜’을 발표하고 홍강을 중심으로 도시 공간 구조를 전면 재편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층·다극·다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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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마지막 두 발까지 흔들림 없이…추가은, 16년 만에 여자 공기권총 金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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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사계와 문학 거장 담은 '나만의 우표' 3종 출시
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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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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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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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캣하우스, "해양환경과 문화예술 잇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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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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