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형진로교육은 사람에서 출발합니다. 모든 학생의 고유한 '결'이 존중 받고 꿈이 현실이 되도록 인천형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인천광역시교육청은 15일 "진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인천형진로교육'의 개념과 실천 전략을 새롭게 정립하고, 이를 통해 학생 개 개인의 고유한 '결'에 따라 꿈을 설계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인천광역시교육청 이덕한 진로진학직업교육과장은 이날 인천광역시교육청 본관 4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형 진로교육(결대로
학생 스스로 진로를 직접 설계하는 인공지능 기반 ‘꿈it다’ 개통
도내 초5∼고3 학생의 발달 단계별 진로 설계 지원
경기도교육청은 학생 주도의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진로 진학 지원시스템 ‘꿈it다’를 본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꿈it다’는 초5에서 고3까지 도내 학생과 교사를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 개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충남진로이력관리시스템, ‘진로이음’을 개발하여 교육 현장에서 전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로이음은 학생의 진로 적성검사부터 진로활동 이력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플랫폼으로, 주요 메뉴는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주제관 소개 △직업적성· 흥미검사, 진로역량개발검사 △진로정보 △진로추천 및 포트폴리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진로이음은 학생이 학교 교육활동과 진로활동 이력을 작성하고,
문경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영신숲에서 “2025년 문경시 어린이날 대축제”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으며, 체험부스, 무대공연, 놀이마당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되었다.행사는 모전초등학교 관악부 연주와 윤윤서 학생의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표창, 어린이헌장 낭독, 점촌초등학교 합창단 어린이날 노래, 축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으며,식후행사는 트로트 공연, 댄스·
충북 학생 10명 중 3명은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력 이상 학생도 절반 이상을 차지해 건강에 빨간불이 켜졌다.교육부가 29일 공개한 ‘2024 학생건강검사 표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충북 학생의 비만군 비율은 31.7%로 전국 17개 시도 중 6번째로 높았다. 17개 시도 중 비만군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이었다. 이어 제주, 강원, 경북, 충남, 충북 순이었다.반면 세종은 비만군 비율이 27.0%로 가
충남도교육삼락회가 학생 안전을 이유로 현장체험학습이 취소되고 있는 현실을 우려, 교육부 등 정부 당국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학생 현장체험학습은 교실을 벗어나 다양한 현장에서 학생들의 호연지기를 기르고 진로에 대한 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로 교육적으로 중요한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많은 교육학자들의 주장임에도 불구하고, 학생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모든 책임이 인솔 교사에게 전가되고 있는 현실이고 보면 누구라도 현장체험학습을 꺼릴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충남도교육삼락회는 지난 28일 충남도학생
충남교육청은 25일, 월드비전 대전세종충남 사업본부와 신규 학교 4교와 함께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조식지원사업은 새롭게 추가된 4교를 포함하여 도내 11개 학교에서 1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총 1억 1,834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를 통해 도교육청은 결식률을 낮추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아침머꼬 사업은 △영양을 고려한 조식 제공 △아침 식사가 가능한 환경 조성 △학생의 학교 적응력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초등학생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마련한 ‘동네 한 바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이 프로그램은 시교육청이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생 글로벌 리더’ 사업의 하나다. 학생의 발달단계와 교육과정에 따라 배움과 활동 범위를 동네-전국-세계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지난해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시교육청은 지난 2월 ‘세계 한 바퀴’를 출발한 데 이어 21일에는 올해 첫 ‘동네 한 바퀴’를 시작했다. 동네 한 바퀴는 11월까지 지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최근 제주과학경진대회 지도교사를 35명을 대상으로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2025 과학경진지도교사 역량강화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제주과학경진대회 지도교사들이 학생 주도 탐구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지도하고 학생의 탐구 역량을 향상시켜 출품 작품의 질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직무연수는 과학전람회반과 학생발명품경진대회반으로 구분되어 운영되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고서 작성 방법, 주제 선정 과정 분석, 탐구 설계 과정, 탐구 결과 정리 방법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제주형 자율학교 운영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제주형 자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 35곳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형 자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는 2개교 이상 제주형 자율학교 간, 제주형 자율학교-일반학교 또는 지역유관기관과 협력해 학교특색교육과정 일부를 운영하는 학교이다.이번 선정된 학교들은 학생의 다양한 학습 경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제주형 자율학교 간, 또는 도내·도외·해외 학교와 함께 학년별 교육과정을 분석하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LG디스플레이는 지난7일 중형사업부장 김병구 전무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로부터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SID 석학회원은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탁월한 공로를 세운 최상위 0.1% 이내의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영예로, 평생 자격이 보장된다.SID는 김 전무의 석학회원 선정을 두고 “세계 최초로 탠덤 구조를 적용한 플라스틱-OLED를 차량용 디스플레이로 상용화했고, 폴더블 및 인셀 터치 등 고성능 IT 디스플레이의 개발·보급을 통해 디스플레이 기술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충북해양교육원은 도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사기충전 탐험활동 가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박3일 일정으로 1기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기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각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참여 학생들은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무동력보트를 직접 운용해 섬 다보도를 탐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한다.학생 안전을 위해 전문 인솔자가 동승해 보트별 구조장비 비치, 구명조끼 착용 등 철저한 사전 준비 과정을 마쳤다.또한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에 대비해 안전선 3대를 상시 대기
대학 교직원·학생들로 구성된 충북대학교 학생공동행동 10여명은 15일 충북대학교 대학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대는 교내 민주주의를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고창섭 총장은 지난 3월 발생한 교내 극우 유튜버 난동사태에 대해 진상 조사와 피해자 회복 지원을 약속했다”며 “아직까지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3월30일 교내 집회 현장에 나타난 고 총장은 집회가 불법이라며 징계하겠다고 협박까지 서슴지 않았다”며 “이날 보여준 징계 협박에 대해 소상히 해명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유학생 유치를 위해 방문한 중국에서 대학교 2곳과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청주대는 중국 요령성에서 요령이공학원, 안산사범학원과 각각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한 뒤 본격적인 교류 활동에 나섰다.양 대학의 학생들은 청주대와 요령이공학원, 안산사범학원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김윤배 총장은 “현재 청주대에는 31개국 3500여명의 유학생이 최첨단 도서관과 하이플렉스 강의실 등 수준 높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며 “청주대는 외국 유학생
충북 청주시 청원한우마실 영농조합법인은 15일 지역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달라며 900만원 상당의 우족 1500kg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이 대표는 “작은 후원이지만 지역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푸드뱅크 및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계획이다. 청원한우마실 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우족 600개를 기탁한 바 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