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축산업의 생산기반을 미래형으로 재편하기 위한 움직임이 정부와 국회에서 동시에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가 방역과 환경, 생산을 함께 고려한 가칭 ‘국가 전략축산지구’ 조성을 검토하는 가운데 국회에서는 축산지구의 건폐율·용적률 규제를 완화하고 가축사육제한구역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 단순히 축사를 더 짓기 위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산업단지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62주년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과 제2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를 동시에 연다고 밝혔다.정부와 국회 및 지자체 관계자와 입주기업
문경시의회가 문경시를 관통하는 345kV 신영주-신중부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해 원점 재검토를 촉구하며 주민 참여형 공론화 절차 마련을 정부와 한국전력공사에 강력히 요구했다.시의회는 9월 1일 열린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문경시 345kV 신영주-신중부 송전선
정부와 여당이 사상 처음으로 총지출 800조 원을 넘어서는 ‘800조 원+α’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늘어난 세수를 바탕으로, 국가 경제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그러나 이렇게 늘어난 지출 규모에 대한 찬반 논란보다 더 큰 쟁점은 약 100조 원으로 조성되는 ‘미래대응기금’이 국회의 예산
최근 우리 사회의 여러 모습들은 번듯한 겉모습과는 달리, 속에서는 심각한 불균형과 체계적인 방치가 벌어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가령, 폭염 아래에서 쓰러지는 플랫폼 노동자, 통제에서 벗어나 범죄의 도구가 된 인공지능, 그리고 현실을 외면한 채 규제에만 매몰된 탁상행정 등이 그렇다. 지금 정부와 국회가 방치하고 있는 세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원칙과 일정을 구체화하면서 대구시와 경북도가 유치 대상기관을 압축하고 정부와 국회 설득에 나서는 등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정부가 기존 혁신도시 중심의 배치와 지역 대학·산업과의 연계를 주요 기준으로 제시함에 따라 대구는 IBK기업은행을 비롯한 34
전북테크노파크가 에티오피아 농업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업, 스마트 축산, 농업용 기계 및 인프라 개발을 위한 양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북TP는 이번 협약은 양국 간의 기술 협력, 지식 교류, 역량 강화 및 프로젝트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됐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농업, 스마트
내년 1월부터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종이팩 분리배출이 의무화 된다.이와관련, 정부와 유관단체, 사업자 등이 한 뜻으로 종이팩 회수·선별·재활용 체계 개선에 나섰다. 21일 기후에너지환경부를 비롯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종이팩 재활용 의무생산자 및 제조사 등은 ‘종이팩 재활용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는 재활용의무생산자, 재활용업계, 종이팩제조사(SIG콤비블럭코리아, 테트라팩
대전 중구가 사회연대 경제정책에서 기초지방정부의 권한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
중구는 최근 공포된 ‘사회연대경제 기본법’의 하위법령 제정과정에서 기초지자체의 권한과 자율성을 보장해 줄 것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공포된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은 지역소멸과 돌봄 공백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담고 있지만, 중구는 기초
한국광해광업공단이 몽골 최대 규모의 광업행사를 계기로 현지 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광업기술과 기업의 몽골 진출 기반 강화에 나섰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6일부터 18일까지 몽골 광업협회가 주관하는 ‘MiningWeek & MinePro 2026’에서 주몽골한국대사관과 한국홍보관을 운영하고 국내 광업기술과 기업을 소개한다.‘Mining Week and MinePro’는 몽골 정부와 광업기관, 다국적 광업기업 등이 참여하는 몽골의 대표적인 광업행사다.공단은 16일
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동대문구의회 노연우 의원은 9월 28일 열린 제35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대문구의 정체성을 담은 상징물 제작과 학교 주변 안전진단 용역 추진을 제안했다.노 의원은 “도시를 떠올리게 하는 상징은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사람들이 그 도시를 기억하고 인식하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며 “우리 동대문구의 색깔은 무엇인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동대문구에는 전통시장과 대학가, 다양한 상권, 주민들의 삶과 기억이 있지만 정작 “‘동대문구다운 것이 무엇인
서울 도봉구가 9월 18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6년 제3분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모범구민 표창 수상자는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 99명으로, 이날 수여식에는 수상자 중 76명이 참석했다.구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구민들의 공로를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매 분기 모범구민 표창 수여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수여식에 참석한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 구정에 대한 적극적인
서울 도봉구가 내수 부진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32개 업체에 총 23억 8,100만 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를 실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2026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영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구는 지난 9월 18일 기준 최종 선정한 32개 업체에 대출 실행을 완료했다. 앞서 구는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사업장 현장 실사와 신용도, 담보
서울 강동구는 지난 15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와 노인인권지킴이 활동가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위해 「2026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노인인권지킴이 사업 종사자 힐링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올해로 7년 차를 맞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의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취약계층 어르신 돌봄 업무로 쌓인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와 관계자 135명, 관내 노인의료복지시설 노인인권지킴이 활동가 5명 등 총 140명이 참여했다.구는
동대문구의회 손세영 의원은 9월 28일 열린 제358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의 운영 개선과 동대문구 대표 관광콘텐츠 육성을 촉구했다.손세영 의원은 현재 한방문화축제가 민간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서울시와 동대문구가 예산을 간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한방문화축제는 그동안 서울시 민간축제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을 조달해왔다. 그런데 해당 공모사업은 동일 축제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