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이 신입 직원 26명을 뽑는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토목 9명, 건축 15명, 장비 운전 2명 등이다. 관리원 채용은 NCS 및 블라인드 기반으로 진행한다. 토목과 건축은 청년을 대상으로 서류·필기와 면접 전형으로 진행한다.
구미소방서는 지난 25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훈련은 구미소방서, 구미시청을 비롯한 10개 기관과 소방차 등 장비 37대가 동원돼 지진에 의한 건물붕괴 및 대형화재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제이앤씨테크 장우준 부사장이 21일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함안군에 기부했다. 또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도 어려운 이웃에 재기부했다. ㈜제이앤씨테크는 경북 김천에 있는 전기·광학 측정 장비 및 광학산란 측정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11시간전
21일 오전 4시30분쯤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일대 한 배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동 중 2동이 일부 소실돼 약 53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약 1시간20분만에 불을 껐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경찰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13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수능이 치러지는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경찰관 1038명,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1005명, 경찰 차량 등 장비 400대를 시험장 주변과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 대전 지역 기업이 총 62개로 늘었다. 대전시는 7일 3차원 현미경 광학기기 및 의료 장비 제조·판매 기업인 토모큐브가 코스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에서는 62개 기업이 상장됐다. 시가총액 규모는 57조원으로 집계됐다./대전 한권수기자
행정안전부와 대구시가 노사 협의로 공무직 공무원의 정년을 65세까지 단계적으로 연장하기로 하면서 '정년 연장' 분위기가 확산할지 관심이다. 최근 대구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서 시설물 유지보수 및 장비 관리, 상담, 상수도 검침 ..
청도군은 지난 26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60여 명을 초청해 영주 산림치유원에서 치유 장비 체험과 싱잉볼 명상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힐링캠프를 실시하며, 참가자들이 자연의 치유력을 경험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13시간전
21일 오후 1시33분쯤 화성시 향남읍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90대 A씨와 아내인 80대 B씨가 집 밖으로 대피했으나 B씨가 손과 발, 얼굴에 1~2도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18대와 인력 54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인 오후 4시13
13시간전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삼십오도씨로부터 장비를 기증받아 인천반다비체육센터에 2000만 원 상당의 전기 및 화재 예방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Solution35’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의순 사무처장은 “올해 개관한 인천반다비체육센터의 안전관리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축산농협, 사랑의 김자 담그기 행사 개최
수원축산농협은 13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해 수원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김치 250포기를 손수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쌀 600㎏과 함께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와 쌀이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Generic placeholder image
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온평포구 앞서 어선 전복...실종된 선장 수색 이틀째 이어져
온평포구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 전복된 어선에서 실종된 선장을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16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7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포구 남동쪽 2.2㎞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성산 선적 A호가 전복됐다.입항시간이 지났는데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배가 전복된 사실을 확인, 오후 4시45분께 승선원 4명 선장을 제외한 외국인 선원 3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함정, 헬기, 관공선, 민간어선 등을 동원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웅, 홍준표 겨냥 "정치의 부재? 예전 자유당 시절 낭만 젖어있는 듯"
2시간전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대구시장이 '정치의 부재'라고 지적한 것을 두고 "예전 자유당 시절의 정치 낭만에 젖어 있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상윤 식품전문기자의 건강한 음식 이야기] ⑪ 바다의 겨울 선물, 굴에 빠지다
겨울이 시작되는 찬바람이 불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제철 음식 중 하나가 굴이다. '바다의 우유'로 불리는 굴은 차가운 물에서 더욱 풍미가 깊어진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굴 생산량이 많은 국가 중 하나로, 서해와 남해를 중심으로 다양한 굴이 생산되고 있다. 겨울철 굴은 단순히 맛있는 식재료를 넘어, 각종 영양 성분도 풍부하고 활용도가 높은 식품으로 주목
Generic placeholder image
워드웨어, 3000만달러 투자 유치..."영어 글쓰기로 AI에이전트 개발"
일반적인 영어 문장을 쓰는 것처럼 단순하게 AI 에이전트 개발을 위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타트업 워드웨어가 스파크 캐피털 주도 아래 30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펠리시스, 와이콤비네이터, 데이 원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AI 에이전트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는 프롬프트를 미세 조정해 모델이 원하는 대로 정확하게 작동하도록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전문가들이 주도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 예산편성·사업추진 왜 이러나?"
전북자치도 농생명축산산업국의 예산편성과 사업 추진에 여러 문제가 있다는 질타가 의회에서 제기됐다. 전북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21일 전북도 농생명축산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그렇고 보니’와 ‘그러고 보니’
논문 지도하는 계절이 왔다. 한국인에 비해 외국인을 지도하기는 참으로 힘이 많이 든다. 우선 어휘 선택부터 번역식 문체, 문장 구조 등을 바로 잡아주어야 하고, 논문의 형식과 각 장별 연결고리를 이어주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다 보면 밤새 읽어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한 명을 지도하면 그래도 견딜 만하지만 두, 세 명이 한 번에 졸업하겠다고 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