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19일 개포면 행복열린센터에서 도내 3개 의료원과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의무대대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 서비스에는 한방진료를 비롯해 내과, 피부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등 다양한 전문 의료진 40여 명이 참여했다. 의료진은 방문한 지역 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초음파, 심전도, X-ray, 안저 검사, 체성분 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다양한 의료 검진과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을 무료로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