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의 한 양잠농장에서 불이 나 가재도구와 지붕 일부 등을 태우고 4시간 40분만에 꺼졌다.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분쯤 영덕군 영해면의 한 양잠농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우 인력과 장비 등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4시간 40분만인 이날 오후 2시 45분쯤 완전히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경북 포항 북구 송라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나 냉장고 등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2시간 30분만에 꺼졌다.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6분쯤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2시간 30분만인 15일 오전 0시 36분쯤 완전히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21시간전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의 한 농막에서 화기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3분쯤 포항시 북구 죽장면의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45분여만인 이날 오후 7시 41분 완전히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농막 한 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칠곡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건조기 등 장비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3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7분쯤 칠곡군 왜관읍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1시간여만에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50㎡ 공장 1동의 건조부스 66㎡와 히팅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히팅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 규모
경북 울진의 한 폐목 파쇄장에서 굴착기에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여분만에 꺼졌다.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3분쯤 울진군 북면의 한 폐목 파쇄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착기에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40여분만인 전날 오후 4사 16분쯤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굴착기 1대가 전소되는 등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예천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일부와 창고 등을 태우고 4시간 만에 꺼졌다.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51분쯤 예천군 용문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불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4시간 만인 이날 오후 2시 51분쯤 완전 진화됐다.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과 창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북 영천 소재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나 기계류와 굴착기 등 일부를 태우고 1시간 56분만에 꺼졌다.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영천시 채신동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쳤고 불은 화재 발생 1시간 56분만인 전날 오후 4시 56분쯤 꺼졌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일부와 기계, 굴착기, 원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9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
인천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1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9분쯤 서구 오류동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업체 야적장에 쌓인 폐플라스틱이 탔다. “오류동 공장지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인력 99명과 장비 3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17분 만인 오후 2시56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PVC 폐기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혜리 기자
안성 보냉재 원료 제조 공장에서 난 불이 15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2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31분쯤 안성시 미양면 보체리 한 LNG운반선 보냉재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현장에는 직원 등 7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불이 난 건물은 연면적 6400여㎡ 2층짜리 건물 5개동이다.이번 화재로 공장 1개 동이 모두 타고 1개 동이 일부 소실됐으며, 내부에 보관 중인 1000t가량 우레탄폼과 우레탄 폐기물 10t, 공장 내 설비 등이 불에 탔다.소방당국은 신고접수 7분만인
인천 계양산에서 불이 난 가운데 진화에 나선 산림당국이 2시간여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7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7분쯤 계양구 목상동 계양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화재 신고를 접수한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차량 23대, 인력 84명을 긴급 투입해 2시간 25분 만인 오후 4시42분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이 불로 현재 2500㎡의 산림이 불에 탔으며, 화재 현장에서 강한 바람이 부는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변성원 기자 bsw906@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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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13회 우도 소라축제 참석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7일 우도면 천진항 광장에서 열린 제13회 우도 소라축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플라스틱 제로, 청정 우도를 향한 도약’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축제에서는 청정 우도 비전 선포식과 연계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우도의 특산물인 뿔소라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3일간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우도 소라 축제의 슬로건은 우도가 꿈꾸는 환경과 미래를 잘 반영하고 있어 볼거리, 먹거리를 즐기는 축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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