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컬리뷰티페스타 2025'에 4일간 1만6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참여 파트너사의 거래액은 전년 대비 평균 9배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참가한 브랜드는 최대 10배, 일부 브랜드는 26배까지 거래액이 늘었다.행사에는 포트레, 시슬리, SK-II 등 60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이중 40여개는 컬리뷰티페스타를 통해 첫 오프라인 행사에 나섰다. 나스는 대표 제품 '멀티플'을 활용한 메이크업 쇼를, 스킨수티컬즈는 맞춤형 주름 컨설팅 부스를 운영했다. 케라스타즈는 두피 진단 후 개인 맞춤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