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평생 가슴앓이를 했는데…”1999년 10월30일 인천 인현동 화재 참사로 숨진 고 이지혜 학생 어머니 김영순씨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인천시 중구 인현동 화재 사고 관련 보상 조례’ 개정을 권고했다는 소식을 듣고 딸의 얼굴부터 떠올릴 수밖에 없었다.8일
지난 6일 오후 2시44분쯤 충북 영동군 매곡면 어촌리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같은날 오후 3시1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 3시간30여분만인 오후 6시17분에 불을 껐다.이 불로 양계장 11개 동 중 8개 동이 전소했고, 산란계 약 22만마리 중 약 14만마리가 폐사해 32억490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화재 당시 직원 11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안에 핵심 특례들이 대거 빠지면서 전남도의 '졸속 추진'이 도마에 올랐다. 전경선 전남도의원이 2일 열린 제396회 임시회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특별법안 발의 과정에서 전남도의 절차상 문제를 지적했다. 전 의원은 " 의회에 단 한차례의 공식 보고나 설명조차 없었다"면서 "주민투표조차 하지 않는 상황에
1일 오전 7시11분쯤 충남 천안 동남구 성남면 한 축사서 불이 나 돼지 1천여마리가 폐사하는 등 1억5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불은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35분 만에 진화됐다.이날 화재로 키우던 어미돼지 60마리, 새끼돼지 900마리 등이 폐사하고 사육시설이 불에 타 1억57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소방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보고 조사 중이다./천안 이재경기자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주장한 지난 2024년 12월 3일 불법 비상계엄 당시 청사를 폐쇄하거나 출입을 통제했다는 주장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13일 김제시에 따르면 이날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도지사 및 도내 일부 단체장들이 내란 당시 청사 출입을 통제하고 공공기관의 문을 폐쇄했다며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오영훈 도지사를 향해 "민주당으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한 지도자"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문 의원은 지난 14일 제주kbs에 출연해 "오영훈 도정 탄생 과정에 함께했던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결과적으로 성과도 없었고, 더 중요한 것은 공감대도 없는 도정이었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오 지사의 주요 공약인
테더가 하이퍼리퀴드 기반 모바일 인터페이스 드림캐시 모회사에 투자했다고 더블록이 13일 보도했다.이번 투자는 셀리니캐피털, 드림캐시, 테더가 협력해 USDT 옴니체인 버전인 USDT0 담보 기반 RWA 영구선물을 출시한 직후 이뤄졌다. 드림캐시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수백만 USDT 보유자가 하이퍼리퀴드 시장에 직접 접근할 방법이 없었다"고 설명했다.그동안 하이퍼리퀴드는 영구선물 거래에서 USDC를
최근 포항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위독한 60대 남성이 세명기독병원의 발빠른 응급조치로 목숨을 건졌다. 당시 골든타임을 요하는 긴급한 상황에서 이 병원의 24시간 응급의료센터 상시 대응체계가 빛을 발휘했다는 평가다. 9일 포항세명기독병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2일 저녁 식사 후 잠자리에 들기 직전,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을 느껴 응급실을 방문했으며, 평소에는 특별한 전조 증상이 없었다. 검사 결과 A씨는 심장 혈관이 혈전에 의해 갑작스럽게 막히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진단됐다.
“안녕하세요 회원님, 자세한 업무 배정 및 교육은 텔레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링크로 입장해 주세요.” 홍보 담당자가 대뜸 기자를 ‘회원님’이라 칭했다. 미끼로 던져진 2만 원이 입금되자마자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 셈이다. 망설일 이유는 없었다. 기자는 그들이 보낸 파란색 링크를 눌러 텔레그램 설치를 시도했다. 그런데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했다. 앱을 설치하고 인증을 시도하니 돌연 ‘결제창’이 떴다. “Sign up for 2000 ” 수익을 보장하겠다며 접근해놓고 도리어 금전을 요구하는 모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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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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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공 부족 해법 제시한 ‘철근 십자 클램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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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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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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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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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피아Ai 문화뉴스] 연휴의 문화, ‘소비’가 아니라 ‘접속’…박물관·공연·로컬이 다시 관객을 부른다
2월 14일 문화계는 설 연휴의 시작과 맞물려 ‘문화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오래된 질문을 다시 꺼냈다. 평소엔 바쁘다는 이유로 미뤄두던 전시·공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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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한우협회 태안군지부, 설맞이 ‘사랑의 한우’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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