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코리아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 5층에서 템퍼코리아 설립 14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를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Born From Space’를 주제로 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미국 항공우주국에서 인정하고 미국우주재단에서 인증한 유일한 매트리스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우주 정거장 콘셉트로 꾸며졌다. 실제로 템퍼가 생산하는 모든 매트리스와 베개는 특유의 ‘템퍼 폼’ 소재로 제작된다. 이는 196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탄자니아의 수도 도도마에 공간정보 인력양성과 역량강화를 위해 공간정보 교육센터 설립을 완료했다고 오늘 밝혔다.LX공사는 국내 공간정보 기업과 함께 2021년 7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추진된 탄자니아 ‘공간정보혁신센터’ 설립 사업을 완료하고 탄자니아 토지주택개발부 산하 정식 교육센터로 등록을 마쳤다.탄자니아 ‘공간정보혁신센터’는 GNSS 측량, 항공사진 및 드론 측량, 공간정보 영상처리, 수치지형도 제작, ICT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공간정보 교육 프로그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 한국지사인 템퍼코리아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 5층에서 템퍼코리아 설립 14주년을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를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Born From Space’를 주제로 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미국항공우주국에서 인정하고 미국우주재단에서 인증한 유일한 매트리스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표현하기 위해 우주 정거장 컨셉으로 꾸며졌다.템퍼가 생산하는 모든 매트리스와 베개는 특유의 ‘템퍼 폼’ 소재로 제작된다.
- 자회사 ㈜국일그래핀을 통한 향후 그래핀 신사업 기반 마련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12일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서 특수지 및 산업용지 전문 제조기업 SM국일제지와 구미시에 통합공장 설립 추진을 내용으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 자리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강태현 SM국일제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SM국일제지㈜는 SM그룹 계열사로 습식 기반 초지 기술에서도 높은 기술 숙련도를 요구하는 극 박엽지까지 생산하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고객 요구에 맞춘
‘인천지역 공공의대 설립 방안 모색 토론회’가 3월 27일 인천시의회에서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성숙 의원과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이 공동 주관하여, 공공의료 강화와 의료취약지 해소를 위한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과 실행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발제를 맡은 이용갑 교수는 인천이 수도권임에도 의과대학과 공공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을 짚으며, 공공의대 설립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인구 300만 대도시의 입학정원이 89명 뿐, ▲전문의 수와 필수
노형동 제주고등학교위치 : 제주시 노형동 607번지시대 : 대한제국유형 : 교육기관제주고등학교는 순수 민족계 민간자본으로 설립된 의신학교에서 개편된 학교로서 현재 전국에 존속중인 실업계학교 중 순수 민족계 민간자본으로 설립된 실업계 학교로서는 그 역사가 가장 오래다.1907년 07월 01일 지역 유지들의 성금으로 당시 제주군수인 윤원구가 사립제주의신학교 설립 개교하였으며 초대 교장은 윤원구 군수이다.※1907년 10월 윤원구 군수 명의로 당시 학부에도 보
인천시가 직영하는 남촌·삼산 농축산물도매시장이 인천농축산물유통공사 관리체제로 바뀔 전망이다.시는 내년 2월 출범을 목표로 인천농축산물유통공사 설립을 추진 중이며 연내 용역 중간보고, 주민공청회, 행정안전부 2차 협의, 공유재산 심의, 조례 제·개정, 시의회 출자 동의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시는 유통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공영도매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유통 전문조직 설립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지난해 3~8월 인천연구원을 통해 인천농축산물유통공사 설립 타당성 정책연구를 진행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는 가운데, 지난 1년간 삼다수 모델로 활동한 가수 임영웅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메인모델을 발굴한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11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설립 30주년에 즈음한 기자회견에서 "이번에는 아쉽지만 모델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백 사장은 이달 말 계약이 종료되는 임영웅과 관련해 "모델이 장점도 많지만 단점이 있다. 특A급 모델은 제주도에 와서 촬영이 어렵다"라며 "범용적인 어필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을 선정해서 하고, 올해부터는 메인모
양주시가 최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최종 보고회’를 개최하고 문화와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그려냈다.지난 5일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정민 부시장 및 관계 간부 공무원, 시정혁신자문위원회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연구원’의 타당성 검토 결과 보고를 청취했다.경기연구원 소속 이장욱 연구위원의 9개월간의 심층 연구를 바탕으로 한 최종 보고에 따르면 ‘양주문화관광재단’ 설립계획에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설립 공모가 끝나자 참가 시군들의 유치 경쟁이 치열하다.연천군은 공모 마감 다음날인 1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의회 의정연수원 설립 최적지는 연천이고 연천에 유치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김덕현 연천군수와 김미경 연천군의회 의장, 윤종영 경기도의회 의원 등은 1일 오전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연천군에 도의회 의정연수원이 설립돼야 하는 당위성 등을 강조했다.연천군은 고대산 평화체험특구인 신서면 대광리 1367 일원 28만7943㎡ 규모 공간을 활용해 도의회
글로벌 농기계 선두 주자 ‘존디어’와 판매 계약 체결 겔 스키드로더 14년만 풀체인지 단행…작업 효율성 높여 세계적인 건설기계를 수입·공급 중인 YK건기가 최근 라인업에 농축산기계 메이커를 추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그 첫 일환으로 YK건기는 최근 글로벌 농기계 대표 브랜드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맹타를 뽐내던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삼성은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8로 패배했다.이날 삼성은 투타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었다. 신예 좌완 투수 이승현이 선발로 나섰지만 4회를 채 넘기지 못하고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다. 볼넷과 몸에 맞는 볼 등으로 제구력이 무너지면서 초반부터 힘든 경기를 펼쳤다.타선 역시 NC 선발 신민혁에게 고전했다. 삼성은 경기 초반 공격에서 5회까지 김지찬의 첫 안타와 구자욱의 적시타를 포함해 단 2개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부산 부산진구는 3월 26일 민선 8기 1000일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부산진구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구는 청사 1층 로비에 천일의 성과 사진전을 개최했다. 2022년 7월부터 지금까지 부산진구의 혁신과 도전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영상 슬라이드와 사진을 게시하였다.대표적인 내용으로 ▲50여년 만에 전포대로 확장 완전 개통 ▲부산시 최초 동 중심 생활민원책임제 시행 ▲15분 도시 부산 1호, 당감·개금권 시비 300억
충북 청주내수도서관은 오는 6일과 13일 ‘내 몸을 살리는 밥상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건강한 식습관과 올바른 생활 방식을 인문학적 시각에서 탐구하며 보다 풍요로운 삶을 위한 실천 방안을 강의한다.강의는 푸드테라피 강사인 박찬우 박사가 맡아 건강 정보는 물론 음식과 건강을 둘러싼 다양한 문화·역사적 맥락을 조명한다.일상에서 접하는 음식이 우리의 역사와 철학 속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탐구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적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청주시립도서관 누
대전·충남권 의대 학생들이 전원 복귀했지만, 수업정상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충남대는 지난달 28일 지역 국립대 중 처음으로 의대생 전원이 복귀했지만, 1일 오전 상당수 강의실은 비어 있었다.개강 이후 일부 대면 수업 외엔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왔던 데다, 뒤늦게 복학한 학생들도 아직 출석하지 않아서다.건물 내부에선 간호대 등 타 단과대 학생 외 의대생들은 찾기 어려웠고, 의학도서관과 휴게실 등도 한산했다.대면 수업을 하는 대전 서구 소재 건양대 의대는 캠퍼스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건양대 의대는 지난해 등록금이
1일 오전 1시36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플라스틱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과 지게차 등이 전소해 1억6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