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8일 중앙선관위원장을 상임직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법안을 개혁법 제3호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중앙선관위원장을 대법관이 겸직하는 현행 구조를 바꿔 선관위와 법원 간의 구조적 연결고리를 끊겠다는 취지다.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선관위와 법원 간 구조적 고리를 끊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해마다 계속되는 선관위의 불법·부실 사태를 보며 국민께서 가장 답답해하시는 것은 제대로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라며 "그 원인은 선관위의 최상위 책임 구조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주말이나 공휴일에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하는 소비자도 있다. 특히 키보드 같은 제품은 타건감과 소음을 비교해 보고 구매해야 하므로 커스텀 키보드 마니아와 PC 유저들은 이런 날에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다. 스위치와 하우징 조합에 따라 키보드 소음과 반발력이 달라지는 커스텀 키보드 특성상 직접 타건해야 하는 이유가 크다.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최근 PC 케이스 시장은 화려한 조명 효과를 강조하는 어항형 케이스와 내부 조명을 절제하는 레이아웃으로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미니멀 케이스로 양분되고 있다. 특히 데스크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취향에 맞춰 케이스 선호도도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화려한 조명을 원하는 사람이 있지만, 조명이 절제됐으면 하는 사람도 있다. 이와 동시에 뛰어난 공간 활용성, 고사양 하드웨어를 안정적으로 받쳐줄 냉각 효율도 필수다.국내 컴포넌트 업체를 대표하는 마이크로닉스에서는 다양한 디자인의
사람의 손재주를 로봇이 적은 데이터만으로도 배울 수 있게 됐다.KAIST 연구진이 작업 상황에 따라 스스로 움직임의 정밀도를 조절하는 로봇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했다.기존 최고 성능 모델보다 작업 성공률을 최대 81% 높인 이 기술은 정밀 제조와 의료 분야 로봇의 활용 범위를 크게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KAIST 박대형 교수 연구팀이 적은 양의 동작 데이터만으로도 사용자가 원하는 정밀도에 맞춰 움직임을 세밀하게 생성하는 다중 정밀도 조작 모델 ‘디스포‘를 개발했다.기존 로봇 인공지능은 사람이 움직이는 모습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 파기환송심 2차 조정 기일이 오는 15일 열린다. 이날 두 사람이 2년여 만에 법정에서 대면할지 주목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1부는 오는 15일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 분할 2차 조정 기일을 연다.이날 최 회장과 노 관장이 모두 출석할 가능성이 커다는 전망이다. 한 달여 전 열린 첫 조정 기일에는 노 관장만 출석했다. 당시 재판부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이 모두 출석 가능한 날짜로 다음 기일을 지정한 것으로
주말 사이 제주에서 해양 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60대 여성이 숨지고 10대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21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7분쯤 서귀포시 새섬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10대 ㄱ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ㄱ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앞서 지난 20일 오후 3시22분쯤에는 서귀포시 보목동 하수처리장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바다에 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60대 여성 ㄴ씨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최근 상가를 찾는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단순 개발 기대감보다 실제 이용 수요와 안정적인 운영 가능성을 갖춘 생활형 상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권 형성 속도가 예전보다 더 중요해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꾸준히 이용할 수 있는지가 상가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이 가운데 평택 브레인시티 공동 8BL에 위치한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단지 내 상가가 풍부한 생활 수요와 배후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급을 앞두고 있다.단지 내 상가는 결국 배후 주거 수요가 상권 형성의 출발점이 되는 만큼, 단지 규모와 생활권 형성이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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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위원장, OECD 경쟁위서 담합·디지털 등 주요 경쟁이슈 발표
공정거래위원회는 주병기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해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쟁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 주 위원장은 담합 사건 인지, 경쟁제한적 정보교환, 디지털 시장에서의 경쟁 및 소비자 정책, 의료 부문 경쟁 및 규제 등 주요 의제에 참여해 공정위의 법집행 사례와 제도개선 방향을 공유하고, 법 위반행위에 대한 적극적 적발 의지를 밝혔다.공정위는 6월 23일 '담합 사건 인지에 대한 새로운 접근' 논의에서 주요 경쟁당국들과 함께 담합 관련 내부고발 장려방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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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건설현장 폭염 예방 캠페인’ 실시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충북도 후생복지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2026년 건설현장 폭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충북개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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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원구성 마무리되는 즉시 형사소송법 개정 절차에 돌입하겠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힌 가운데 여권이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 추진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개혁 의지는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수사와 기소의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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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순간, 가장 필요한 ‘내 편’
결혼 준비는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낯설고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다. 이해나 웨딩플래너는 그 과정에서 고객이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를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에 비유했다. 주인공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고민을 듣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가장 예쁜 순간을 만들어주는 사람.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오래 기억되는 플래너가 되고 싶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자신의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 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결혼 준비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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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축구계의 고질적인 병폐 이참에 청산해야
축구와 정치에서 고려대, 유도에서 용인대. 이 두 대학의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파벌만 없어지면 우리나라는 적어도 30년은 빨리 전진할 것이다.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에서 32강에 들지 못하고 예선 탈락했기에 망정이지 운좋게 32강이라도 올라갔으면 지금 같은 파벌 독재가 1세기 넘게 이어질 것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끔찍한 일이다.앞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당시 홍 감독은 부진해 선발 주전에서 빼라는 강력한 여론의 압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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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새 도정 운영 어떻게…민생·재정 안정 통한 미래 먹거리 확보 '온힘'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민생 회복과 재정 건전성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춰 도정을 운영할 것으로 전망된다.위 지사가 선거 과정에서 가장 역점적으로 내세운 과제가 ‘민생 안정’이다. 민생경제 회복에 도정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는 실용 행정을 펼치는 데 방점을 찍고 있다. 민선9기 도정이 추진할 7대 목표 100개 정책과제 가운데 가장 많은 25개가 민생 안정 관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생 회복 3·3·3 추가경정예산 편성, 민생 금융 안전망 구축, 청년 맞춤형 주거 지원 확대, 50·60세대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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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 창립기념 노사 합동 봉사활동 실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부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실시했다.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최인호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2천여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뒤, 두 조로 나뉘어 노숙인 대상 식사 배식과 노인가구를 위한 생필품 꾸러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먼저 부산 동구 소재 ‘부산 희망드림센터’를 찾아 공사가 후원한 지역 농산물로 식사를 대접하여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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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소비
1시간전
즐기고, 느끼고, 소비하는 경험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시대이다. 소비에서 경험이 주요한 변수가 되면서 경험으로 생성되는 감정이 소비의 핵심 가치가 되고 있으며, 소비자를 유혹하는 마케팅도 경험 소비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경험 소비는 디지털 환경, 체감하는 경제적 현실, 사회문화적 변화로 나타난 새로운 소비 형태이다.오늘날 Z세대를 포함한 현세대 소비자들은 소비를 통해 무엇을 느꼈는지, 어떤 공간에 있었는지, 누구와 시간을 보냈는지 등과 관련된 경험을 자신의 정체성과 연결하려고 시도한다. 이전 세대가 부동산, 자동차, 명품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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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과제로 보는 제주의 미래
‘도민과 함께! 미래를 만나는 제주’를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 출범한 민선 9기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정의 100대 정책과제가 확정됐다.제40대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30일 △민생 안정 △도민 중심 △기본사회 △미래 성장 △기후 경제 △실용 도정 △책임 행정을 7대 목표로 설정, 이를 토대로 100대 정책과제를 최종 선정한 것이다.▲100대 정책과제로는 △제주민생회복 ‘3·3·3’ 추경 편성 △제2공항 도민 자기결정권 실현 △제주 신항만 건설 추진 △지역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 △읍면 ‘지역책임택시’ 구축 등이 제시됐다. 민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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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포레스트 주민설명회 밀실 논란..."언론·환경단체 들어오지 마!"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 일대에서 추진 중인 한화그룹 계열사의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1일 제주시 애월읍 어음1리사무소에서 열린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에서 환경단체는 물론 언론사 취재진의 출입까지 통제되는 일이 벌어져 파장이 일고 있다.환경단체는 즉각 성명을 내고 제주도정의 밀실 행정을 강력히 규탄했다.제주환경운동연합은 "'소통과 참여로 도민 중심'을 슬로건으로 내건 민선 9기 도정이 출범한 7월 1일, 애월포레스트 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에서는 정반대의 장면이 벌어졌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