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지난 12월 13일, 시민 작가 양성프로그램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 수강생 문집 『생각하는 즐거움』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지난 12월 13일, 시민 작가 양성프로그램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 수강생 문집 『생각하는 즐거움』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은 ‘2025 안성 문학 진흥사업’에서 선정한 올해의 안성 문인이 강사로 참여하여 진행한 시민 작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시・소설・아동문학 3개 분야의 강좌를 개설하여 총 10회에 걸친 강의를 거쳐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생각하는 즐거움』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작품을 다듬고 모아
12.3비상계엄 1주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당시 비상계엄 선포가 '부적절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비상계엄에 대해 당시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공식 사과해야 한다는 여론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이후 우리 사회의 갈등 양상에 대해서는 국민 60.9%가 '심화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가운데 6개월 앞으로 다가온 6.3지방선거는 여당 후보와 야당 후보의 박빙 승부가 예측되고 있다. 지방선거 프레임 공감도 조사
중부뉴스통신 = 보건복지부는 12월 1일 오후 12시, 정부세종청사 10동 대회의실에서 영화 '꽃놀이 간다'를 단체로 관람한다고 밝혔다. 이날 상영된 영화 '꽃놀
오버턴 창은 특정 시기에 대다수 국민이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정책의 범위를 설명하는 모델이다. 이 모델은 지금 어떤 정책이, 주류 대중의 호...
중부뉴스통신 = 중랑구는 대학교 진학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2월 11일 목요일 오후 7시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녪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전
남창원농협이 농협창원시지부·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과 5일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1층 광장에서 김장김치·쌀 나눔행사를 했다. 이날 기부된 김장김치 100상자와 쌀 100포대는 지역 경로당과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강호열 조합장은 “매년 어려운 경제 상
중부뉴스통신 = 광적농협 산하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에서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광적면에 온품캠페인 성금 50만 원을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건강을 생각하는 멋진 사람들”은 지난 19일, 관내 모범 학생 2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 3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배우 문가영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만약에 우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생각에 잠기고 있다.‘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 오는 31일 개봉.iMBC연예 고대현※ 이 콘텐츠는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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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 이용기 대표 '기부천사' 대열 합류
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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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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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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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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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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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오는 30~31일로 예정된 국회 연석청문회에 불출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청문회는 최근 발생한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다루기 위해 5개 상임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자리다.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에 따르면 김 의장을 포함해 그의 동생인 김유석 부사장, 강한승 전 대표 등 핵심 증인 3명이 전날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김 의장과 김 부사장은 '해외 거주 및 확정된 기존 일정'을 이유로 들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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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사실상 집값 마이너스…인천, 수도권 속 예외로 남아
올해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인천의 위치는 분명했다. 서울과 경기가 집값 상승 흐름을 이어간 반면, 인천은 끝내 반등하지 못할 전망이다. 2025년이 서울 집값 급등의 해로 기록되는 동안, 인천은 상승기에서조차 소외되며 ‘수도권 안의 예외’로 남았다.한국부동산원 주간아파트가격동향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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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정부 지시로 조사' 주장에 경찰·국정원 "지시 안 했다"
28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쿠팡의 자체조사 결과 발표를 둘러싼 쿠팡과 정부기관 간 갈등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조사가 정부 기관 지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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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노인 빈곤율 1위
대한민국의 노인은 후진국을 세계경제대국 반열에 오르게 한 주역이었다.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세계 최고 빈곤국으로 전락했다. 봄철이면 춘궁기로 불리는 ‘보릿고개’ 시절이 있었다. 오죽하면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라는 말까지 나왔을까.노인들은 1960~70년대 산업화와 경제 발전의 압축성장을 이끌었다.월남전 파병 군인, 서독에 파견된 광부와 간호조무사, 중동 건설 근로자 등은 해외에서 애국자였다.국내에서도 가발·신발 공장 등에서 수출 역군으로 외화를 벌어들였다.▲이런 노인 상당수가 인생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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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불가 시대를 사는 우리들 이야기  
얼마 전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가 화제였다. 배우 류승룡 분이 열연한 김낙수가 주인공인데, 그는 제목대로 텔레커뮤니케이션 대기업에 입사해 25년 동안 오로지 회사와 승진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서울 사는 대한민국 가장이다. 그러느라 가족여행 한 번 못 갔고, 임원의 자녀 졸업식은 참석하면서도 정작 아들의 졸업식은 참석하지 못했다. 사실 김부장 이야기는 격변하는 동시대를 치열하게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다시금 일깨운다. 그동안은 김부장처럼 이름 있는 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