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제주도청 앞에서 열린 제2공항 찬성단체의 집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이 참여한 것에 대해 정면 비판했다. 전날 제2공항 범도민추진위원회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경영자총협회,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특별자치도 건설업연합회가 주최한 제2공항 건설촉구 집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동우 의원, 양홍식 의원, 한동훈 의원, 남원읍 출신 오경남 의원 등 4명이 나란히 참석했다.비상도민회의는 4명 중 환경도시위원장을 맡고 있는
웨이모가 테슬라의 2인승 로보택시 '사이버캡' 공개를 앞두고 카메라 중심의 자율주행 전략을 정면 비판했다.1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웨이모는 완전자율주행차를 안전하게 대규모로 운영하려면 카메라만으로는 부족하며, 라이다와 레이더를 함께 사용하는 복합 센서 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번 발언은 테슬라가 3일 열리는 행사를 통해 사이버캡을 자사 로보택시 차량군에 공식 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나왔다. 웨이모는 같은 날 3개 신규 시장 진출 계획도 발표하며 로보택시 네트워크를 확대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확대 재정을 강하게 비판했다.이재명 정부가 새해 예산 총지출을 사상 최대 규모인 820조원이 넘게 편성하기로 한 것을 두고 지적한 것이다.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지난달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이에서 "2027년 국세 수입이 당초 전망 412조원을 훌쩍 넘어 500조원+α로 사상 최대 세수가 예상된다"며 "내년 총지출은 올해보다 10% 이상 증가한 800조원대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겠다"고 밝혔다.정부의 세수 확대는 반도체의 역
노조측, 18일부터 부분파업 확대"참여 인원 기존대비해 2배 늘 것"포항 시민·경제계 비판여론 쇄도'출석땐 30만 원' 파업수당 논란도사측 "대체인력 투입해 정상 조업"위원장 선거기간 파업·교섭 중지임금교섭 난항으로 2차 부분파업에 돌입한 포스코 노동조합이 파업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파업 장기화 조짐에 포항 지역 경제계의 우려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가운데, 노조가 파업 참가자에게 매일 3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기로 해 형평성 논란과 함께 시민들의 비판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17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내란 세력 대응을 비판한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발언에 설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14일 오전 당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추 지사의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일반적인 민주당 중진의 발언이라고는 생각이 안 든다"고 밝혔다.이어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에 대해선 본인의 설명이 좀 필요할 것 같다"고 했다.앞서 추 지사는 12일 경기 남양주시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민주화운동희생자 추모제’에 참석해 대통령의 내란 세력 대응을 비판했다.추 지사
김해시의회 국힘 시의원 다수가 정영두 김해시장의 민선9기 주요 시정 비전을 두고 정치적 상징성으로 새롭게 내건 ‘사람사는세상, 함께잘사는 김해’에 이어 인재양성재단 대표 비상임 전환 과정에 대한 근거 제시와 함께 서부권 주민들의 지역 균형발전의 기대작인 진영종합복지관 중앙투자심사에서 탈락된 경위 등에 대해 비판, 지적에 나서 주목되고 있다.지난 11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나선 설승표 시의원이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민선9기 정영두 김해시장이 내건 ‘사람사는세상, 함께잘사는 김해’ 시정비전에 대
삼성전자 평택사업장 일부 직원들이 회사의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타냈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사내외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저연차 직원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복지제도가 허위 계약서와 이중계약 의혹으로 번진 데다, 반도체 부문 성과급 기대감까지 맞물리며 비판 여론도 거세졌다.12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택사업장 일부 직원의 주거비 지원금 부정수급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삼성전자 DS부문은 2022년부터 평택사업장 등에 근무하는 저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월 최대 70만원의 주거비
국민의힘은 12일 북한의 동해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이재명 대통령은 미사일 쏘는 북한에도, 파병 압박하는 미국에도 제대로 말 한마디 못 하며 ‘페이스메이커’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군 전력 강화와 한미 동맹 유지가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인데 이재명 정권은 끊임없이 거꾸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관학교 통폐합을 “사실상 대한민국 국방 포기 선언”이라고 규정하고 국방부 장관 지명자가 전작권 회수에도 문제없다는 말에 공감한다고 한 데 대해 “골라도 딱 정권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민주당 노연수 의원은 3심에서 승소하고도 한남근린공원 공원 지정을 포기한 서울시 행정을 질타했다.노 의원은 지난 5일 서울시의회 제339회 임시회 정원도시국의 업무보고 질의에서 한남근린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서울시가 오랜 소송 끝에 대법원 최종 승소를 거두고도 공원 지정을 실효시킨 집행부의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한남근린공원은 애초 토지 보상비 약 4400억 원과 공원 조성 비용을 포함해 총 66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구상됐던 사업이다. 서울시는 공원 부지를 지키기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가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단행한 개각을 "정치공학적 개각"이라고 비판했다.한여넷은 논평을 내어 '대장동 변호사'로 거론되는 김승원 국회의원의 법무부 장관 발탁과 위성정당을 통해 두번씩이나 비례대표 국회의원 뱃지를 단 용혜인 의원의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 지명을 두고 집중 비판했다.먼저 대통령 사법리스크 관련 공소취하 의혹을 해소하지 못한 정성호 전 장관이 사임함에 따라 후임으로 발탁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에 대해 "판사 출신인 그는 대통령 사건의 '공소 취소를 주장하는 의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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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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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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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플래닛컴퍼니,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 도입
브랜드 빌더 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오는 23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주주우대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희망 밴드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한 데 이어, 일반청약에서도 경쟁률 1000대 1을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갔다. 주주우대 서비스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활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와이즈플래닛컴퍼니는 프리미엄 워터케어 브랜드 ‘닥터피엘’, 수면 솔루션 브랜드 ‘누잠’, 뷰티 브랜드 ‘아이레놀’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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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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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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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가 주민들의 걷기 실천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챌린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계양구민과 계양구에 있는 사업장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위해서는 스마트폰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워크온’ 앱을 내려받은 뒤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는 기간 내 총 20만 보를 걸으면 되는데, 하루 걸음 수는 최대 1만 5천 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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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21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제3차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5기 공약과제를 지역과 교육 현장에 안착시키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는 강삼영 교육감과 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직속기관장,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지원청과 기초자치단체가 함께하는 ‘지역 교육행정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 소통을 위한 ‘지역 교육정책협의회’를 활성화하기로 했다.특히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한 공약은 교육장이 중심이 돼 지자체와 학교, 지역사회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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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중심 공공의료정책 울산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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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의과대학과 사립대병원이 실질적 지역·공공의료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공공의료 정책과 사업이 여전히 국립대·국립대병원 중심으로 설계돼 사립대 역량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울산대학교 의과대학도 지역 자체를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의학교육을 다방면으로 확대하고 있어, 이를 공공·필수의료와 의료인력 양성까지 연결할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27일 본보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사립의과대학 필수의료 및 공공의료 개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지방 의료자원 부족 문제 해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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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한군 포로송환 비공개 파기 우크라이나와 국내 정쟁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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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27일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 관련 우크라이나 비공개 파기와 그에 따른 국내 정치 혼란에 ‘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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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레고랜드, 일·생활 균형 캠페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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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레고랜드코리아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지난 22일, 춘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생활 균형 캠페인 협약’을 맺고 캠페인 홍보와 참여기업 지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레고랜드는 올해 8월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승인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파트너·제휴기업으로 활동한다.협약에 따라 전국 캠페인 참여기업 소속 근로자는 동반 3명까지 레고랜드 입장권을 30% 할인받을 수 있다.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은 유연하게, 생활은 여유 있게, 일생을 균형 있게’를 슬로건으로 △오래 일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