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수 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부동산 관련 의혹이 경선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나선 이돈승·서남용·임상규 예비후보가 해명을 요구하며 문제를 제기한 가운데, 유희태 예비후보 측은 반박 자료를 내고 법적 대응에 나서며 논란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세 후보는 6일 공동 기자회견에서 유 후보와 가족, 관련 법인을 둘러싼 토지 매입
충북도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 정비를 위해 `2026년 제1차 지적재조사지구' 15곳을 지정고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지정된 지구는 도내 5개 시군에 걸친 총 5807필지 총 39.8㎢ 규모다.도는 올해 47개 지구 1만8497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지정·고시는 지난달 27일 `충청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사업지구별로 토지 경계가 불분명하거나 지적도와 실제 이용 현
충북 단양군이 토지 경계 불일치를 해소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27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3회 단양군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단성상하방지구 △단성북상북하지구 △대강당동지구의 면적 증감에 따른 조정금 산정 건과 2024∼2026년 사업지구 내 지적공부 정리 허용 여부 등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이번에 심의·의결된 조정금은 향후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되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에서 제2공항 예정부지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11년간 유지돼온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성산읍 전역에 지정돼 있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제2공항 예정지만 재지정하고 그 외 지역은 해제하는 안건이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성산읍 토지거래허가구역은 2015년 11월 정부의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 발표 이후 과도한 지가 상승과 부동산 투기를 막기 위해 제주도지사가 지정했다. 제2공항 사업 추진이 장기화되면서 4차례 재지정을 거치며 약 11년간 유지되고 있다.제주도는 토지 이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7일부터 29일까지 충북 소재 압류재산 약 130억원 규모, 총 79건의 물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이번 공매는 매각예정가 약 40억원인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소재 근린생활시설 공매 물건을 비롯해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이다.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공고-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이 통합심의를 통과했다.서울시는 16일 개최된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교육·공원·소방·재해 분야의 통합심의안이 ‘조건부 의결’됐다고 밝혔다.대상지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과 내부순환도로 사이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임에도 불구하고, 낡은 유진상가와 인왕시장 등 저층 노후 건축물이 밀집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지역이다.서울시는 복개된 홍제천의 자연 생태 기능 회복과 효율적인 토지 이용을 위해 작년
토지비를 제외해 분양가를 대폭 낮춘 '토지공유 주택'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도입된다. 고금리와 건축비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진 무주택 도민의 실질적인 주거 선택지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개발공사와 함께 제주시 삼도2동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2개 단지 총 72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토지 소유권은 공공이 보유하고, 주택은 분양자가 소유하는 방식이다. 토지비가 분양가에서 제외되는 구조인 만큼 초기 주택 구입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이재우 제천시장 예비후보가 악의적인 네거티브에 대해 “어떠한 타협이나 선처도 하지 않겠다”고 강력 공표했다.이 예비후보는 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새벽 ‘제천뉴스저널’을 통해 보도된 악의적인 흑색선전에 대해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고 명백한 사실관계를 밝히겠다”고 밝혔다.이어 “해당 기사는 ‘법원 및 검찰청 비행장 이전’ 이 저 이재우와 특정 관계자의 토지 개발 특혜를 위한 이른바 ‘검은 커넥션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주장한 토지는 무려 10년 전인 2015년 8월에 정당한 절차를 거쳐 매입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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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세브란스병원 건립사업과 관련해 2028년까지 준공하지 못하면 토지를 환수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박성진 인천경제청 투지유치본부장은 29일 기자간담회에서 "2028년 말까지 개원하지 못하면 부지를 다시 회수할 수 있게 돼 있다“고 밝혔다.이어 "부지를 회수당하면 1,000억원 이상의 손해를 볼 수밖에 없어 개원을 늦추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인천경제청은 2028년 말까지 이 병원이 개원하지 못하면 연세대 측이 조성원가에 매입한 송도 11공구 연세사이언스파크 부지를 회수할 예정이다.인천경제청은 또 이 사업에 추가
충청남도가 도내 인접 시·군 간 접근성 향상과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두마~노성 지방도 확포장공사’의 보상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충청남도 건설본부는 계룡시 엄사면 일원과 논산시 상월면 일원을 연결하는 해당 사업에 대해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22일부터 5월 8일까지 토지 및 물건조서 열람과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총연장 7.975km 규모의 광역 도로망을 구축하는 공사로 2028년 4월 30일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 국도와 지방도를 연계하는 도로 네트워크를 강화해 고속철도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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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과를 가로 막는가 - 성장을 가로막는 3가지 늪: 태만, 산만, 오만
문제는 외부가 아니라 내면에 있다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바꾸고 더 나은 성취를 얻길 원한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마주했을 때 그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는 사람은 드물다. 많은 이들이 ‘앞으로 잘하겠다’라는 막연한 다짐을 반복하지만, 일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구체적인 개선책 없이 말뿐인 약속에 그치곤 한다.진정한 변화는 ‘무엇이 문제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는가’를 스스로 묻는 습관에서 시작된다. 단순히 자책하거나 남을 탓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만약 타인이나 과거의 자신과 비교했을 때 격차가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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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예술과 감성 잇는 ‘미래형 수업디자인’가동
도내 중등 음악·미술 교사 100명 대상, 예술교육 과정 직무 연수 성료 경기도교육청이 25일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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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에 증권가도 촉각 …투자자들 "회사 발목 잡는 행위" 반빌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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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안산 다문화거리 환전업 현장점검
이명구 관세청장은 4월 24일 오후 안산 원곡동 다문화거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환전영업자 검사 과정에 참여하고, 환전업체를 방문하여 주요 의무사항을 안내했다.안산 다문화거리는 중국인·러시아인 등이 주로 거주하는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약 30개의 환전영업자가 소재하고 있다. 안산 다문화거리를 비롯해 서울의 대림·구로 등 외국인 거주지역은 환전영업자의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외국인의 자체 네트워크를 악용한 불법 환전영업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의심되어 왔다.관세청장이 실제 검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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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투자호재 품은 대장주…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견본주택에 방문객 인산인해
16조 원에 달하는 매머드급 대기업 투자 호재가 이어지며 경북 구미시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첫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대장주' 입지를 굳히고 있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는 주말 내내 견본주택을 찾은 구름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첨단 산업 도시로 변모하는 구미의 달라진 위상과 뜨거운 내 집 마련 열기를 동시에 입증했다.지난 24일 개관에 나선 경북 구미시 광평동 일원에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조합원 취소분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긴 대기 줄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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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선관위, 교육감 ‘단일후보’ 허위표기 예비후보 2명 경찰 고발
세종시교육감 선거에서 일부 후보 간 단일화 결과를 진보 진영 전체의 합의인 양 표기한 예비후보 2명이 경찰에 고발됐다.세종시선관위는 30일 일부 예비후보자만 참여한 단일화임에도 ‘민주·진보교육감 추진위원회 추대 단일후보’로만 표기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 6곳에 웹카드를 게시한 예비후보 2명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세종시선관위가 배포한 단일화 관련 운용 사례에 따르면 일부 후보자만 참여한 단일화의 경우 ‘보수·진보 단일후보’ 명칭 사용 자체를 금지하고 참여 후보자 이름을 반드시 명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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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시장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속 지급...대기 불편 최소화" 
김완근 제주시장은 30일 시정시책 공유 간부회의에서 5월 주요 현안 대응과 관련해 전 부서의 협업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대응을 주문했다.김 시장은 “5월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 종합감사 수감 등 굵직한 현안이 집중된 중요한 시기”라며, “특정 부서의 일이 아닌 제주시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인 만큼 부서 간 협업과 상호 배려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민생 안정을 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신속하고 빈틈없는 지급도 강조했다.김 시장은 “기초수급자와 한부모가정 등 우선 지원이 필요한 대상부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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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땅값 2년 연속 상승…가장 비싼 곳 어디?
제주시 지역의 땅값이 작년 상승세로 전환된 후 2년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제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올해 개별공시지가 공시 대상은 제주시 전체 52만 6940필지 중 도로 등 비과세 토지와 표준지를 제외한 33만 2639필지이다.제주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0.20% 상승하며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제주시 지역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2022년 9.95%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나, 2023년 -7.01%, 2024년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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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배기구 점검…대성에너지, 2만 세대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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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가 노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공동배기구 특별점검과 현장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며 도시가스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과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 확대가 핵심이다.대성에너지는 30일 대구광역시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와 함께 공동주택 공동배기구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점검과 현장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노후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신천 주공 2단지를 포함한 대구, 경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