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사회를 열고 인도법인 지분 15% 구주 매각을 의결했다. 이사회 결의에 따라 LG전자는 인도증권거래위원회에 최종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르면 내달 중 IPO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드림투자조합이 전기변환장치 제조업체 캐리의 지분율을 2.06%포인트 낮췄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드림투자조합은 지난 23일 공시에서 캐리 지분 총 23만778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지분 매도로 총 보유주식수는 110만주에서 86만9222주로 감소했다. 총 지분율 역시 9.82%에서 7.76%로 줄었다.이번 매도는 지난 15일, 16일 진행된 것으로 드림투자조합은 15일 19010주, 16일 21만1768주를 장내 매도했다.캐리의 2024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82억원, 영업손실 4
포지티브 대아 신기술투자조합제1호가 반도체스토리지 전문 기업 엠디바이스의 지분 10.9%를 확보했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포지티브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엠디바이스의 전환사채를 매입해 총 139만7379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지분 취득은 단순 투자 목적이며 지분율이 5%를 넘어서면서 대량 보유 공시 의무가 발생했다. 전환사채 인수일은 지난 19일이다.엠디바이스의 2024년 12월 개별 기준 재무 상태는 자산총계 352억원, 부채총계 89억원, 자본총계 263억원이다
싱가포르투자청이 치과용 영상 진단 장비 기업 레이의 지분을 약 15만주 줄였다.싱가포르투자청은 9일 공시에서 레이 지분 15만8286주를 줄여 총 110만6585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직전 보고서 대비 보유 비율은 8.16%에서 7.09%로 1.07%포인트 감소했다.가장 최근 변동 내역을 살펴보면 싱가포르투자청은 지난 8월 13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888주와 727주를 매도했다.싱가포르투자청은 “발행주식수 증가로 보유 지분 1% 이상 변동이 발생해 보고 의무가 생겼다”고
e모빌리티 솔루션 전문 기업 우수AMS의 최대주주 퓨트로닉이 우수AMS 지분율을 3.76%포인트 확대했다.퓨트로닉은 19일 공시에서 우수AMS 지분 146만8792주를 장외 매수해 지분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퓨트로닉의 보유 지분은 833만6807주에서 총 980만5599주로 늘었으며 지분율도 기존 21.34%에서 25.1%로 증가했다.거래는 지난 18일 이뤄졌으며 전종인으로부터 해당 지분을 매수했다. 지분 확보에 투입된 자금 규모는 85억2500만원으로 퓨트로닉의 보유 자금으로 조달됐다.회사
KB증권이 유아동복 전문 기업 뉴키즈온 보유 지분 약 24만주를 매도하고 대량 보유 공시 의무에서 벗어났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B증권은 지난 10일 공시를 통해 뉴키즈온 지분 총23만7846주를 매도해 지분율이 2.94%포인트 감소했다고 발표했다.보유 지분과 지분율은 42만1079주에서 18만3233주로 감소했다.변동 내역을 살펴보면, KB증권은 지난 8월 13일 18만4880주, 8월 14일 3만8855주, 8월 18일 1만4111주를 매도했다.KB증권은
상상인저축은행이 광모듈부품 업체 아이엠의 담보처분권이 일부 해소되어 보유 지분을 16.29%포인트 축소했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일 공시에서 상상인저축은행은 아이엠의 지분 291만9708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직전 보고일 688만2719주에서 396만3011주 감소한 수치다. 보유 비율도 34.65%에서 18.36%로 줄었다.이번 지분 감소는 아이엠의 대출 상환으로 상상인저축은행의 담보처분권 일부가 해소되면서 발생했다. 상상인저축은행 자기계정과 고객계정으로 각각 14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지분 1조9981억원 상당을 매각한다고 1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11월3일이다.처분 이후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LG화학의 지분비율은 79.38%가 된다.LG화학은 “재무구조 개선 등 기업가치 제고”라고 처분 목적을 밝혔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국가철도공단이 국유지를 기반으로 설립한 출자회사가 지분 축소와 적자 확대 속에 전관 재취업 통로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공단이 얻는 몫은 점용료에 그치고 수익은 민간에 집중돼 공공성이 약화되고 있다는 비판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배준영 국
KT&G가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니코틴파우치 기업인 ASF를 인수한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T&G는 ASF의 지분 100%를 2624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스웨덴 법인인 ASF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법인인 ASF 오슬로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방식이다.이번 거래는 KT&G의 자기자본 대비 2.8% 규모이며 최근 사업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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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정몽구배' 첫날부터 대이변! 김제덕·정다소미 '충격 탈락'... 김우진·임시현 '생존', 국가대표 자존심 지켰다!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25’가 10월 1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대회 첫날에는, 720라운드 예선, 리커브 본선, 컴파운드 본선 경기가 열리며 본격적인 우승 경쟁의 막이 올랐다.리커브 남자부에서는 최근 막을 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차지한 김제덕이, 컴파운드 남자부에서는 대표팀 에이스 김종호가 각각 예선 1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자인 리커브 정다소미와 컴파운드 오유현이 나란히 1위에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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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 디지털포스트(PC사랑) 표지모델 배우 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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