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핵심 문제는 전 세계 전력 위기보다 미국 일부 지역 전력망 부담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AI는 이미 미국의 주요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에서 새로운 대규모 전력 부하를 만들고 있다.다만 현재 증가세를 2030년까지 그대로 이어진 확정된 미래로 봐서는 안 된다고 짚었다. 컴퓨팅 산업은 과거에도 디지털 수요가 급증했지만 서버 효율 향상, 가동률 개선, 하이퍼스케일 시설로의 통합을 통해 전력 증가폭을 낮
반도체 업계가 11일 시행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환영하며 투자 지원과 인프라 구축 등 후속 정책의 신속한 추진을 요청했다.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이날 환영문을 통해 "반도체 특별법 시행을 계기로 반도체 산업의 투자와 혁신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특별법은 우리 기업의 투자 확대와 산업 생태계 혁신을 뒷받침할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반도체 특별법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반도체가 가져올 '황금알'을 둘러싼 논란이 용인특례시에서 시작됐다.경기도의 법인지방소득세 도세 전환 추진설을 놓고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과 용인특례시의회 국민의힘이 잇따라 성명을 발표하며 "용인의 세금은 용인을 위해 써야 한다"고 밝혔다.먼저 포문을 연 것은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이다.노조는 "반도체 공장 유치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도로·용수·전력 등 기반시설 부담과 각종 인허가, 민원을 감당한 것은 용인시민과 용인시 공직자"라며 "그 과정에서 만들어진 법인지방소득세는 시민 복지와 도시 발전, 공직자 근무환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고밀도 AI 데이터센터의 새로운 전력 공급 구조로 ‘800V DC 아키텍처’를 제시했다.생성형 AI와 고성능 컴퓨팅 수요가 늘면서 AIDC의 경쟁력은 GPU 확보를 넘어, 초고밀도 장비에 전력을 얼마나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는지에 달리게 됐다. 랙당 전력 밀도가 400kW를 넘어 MW급으로 향하면서 AC 기반 데이터센터의 랙 내부에 집중된 전력 변환 장치와 케이블·커넥터는 컴퓨팅 공간과 공기 흐름을 제한하고 냉각 부담을 높이고 있다. 이에 MW급 AI 랙 지원을 위해서
충남도가 삼성전자 등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202조원 규모의 첨단산업 투자가 조속히 실행될 수 있도록 전방위 지원체계를 가동한다.도는 ‘충남 첨단전략산업 대도약 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인허가 기간을 절반 이상 줄이고 전력·용수·인력 기반을 확충해 기업의 투자 걸림돌을 해소할 방침이다.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30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충남 첨단산업 투자 종합지원계획’을 발표했다.이번 계획은 지난 2일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된 반도체와 디
정부가 메가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낸다. 투자계획 가운데 올해 안에 착공하거나 설비 증설에 들어가는 규모를 충청권 246조원, 영남권 107조원 등 총 353조원으로 제시했다. 지난 6월 29일 메가프로젝트 발표 이후 40여일 만에 광주 군 공항 이전 시점과 전력·용수 공급 일정까지 나오면서 부지와 기반시설 변수가 상당 부분 정리됐다.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제2차 점검회의에서 "관련 절차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해 소요 시간을 대폭 줄이고 규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인공지능은 더 이상 미래 산업이 아니다.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이며, 도시의 흥망을 결정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있다.세계는 AI 패권 경쟁에 뛰어들었고, 우리나라 역시 AI 산업 육성과 데이터센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제 중요한 것은 어디가 대한민국 AI 시대를 이끌 중심 도시가 될 것인가이다.AI 산업의 핵심은 반도체, 전력, 용수, 통신망이다. 이 가운데 전력과 용수는 AI 데이터센터의 생명선이다. 수많은 서버와 GPU를 24시간 가동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전력과 냉각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돼야 한
문음미 기자 = 최영일 순창군수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지역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핵심 전력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강
전력 수요보다 공급이 많을 때 발전을 강제로 멈추는 ‘출력제어’가 호남권에서만 최근 5년간 2398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재생에너지가 늘어나는 속도를 송전망
경주시의회는 7월 30일 본회의장에서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본회의에 앞서 최재필 의원은 ‘천북면 희망농원 이전·개발사업 조속 추진 촉구’에 대해, 이강희 의원은 ‘경주시의 기업 유치를 위한 전력·용수 공급 인프라 구축’에 대해, 최진열 의원은 ‘황오·성건·황성동 주차난의 심각성과 해결방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후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5개 조례안, 1개 동의안, 1개 규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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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홍보대사로 관광 행정과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인 박강섭 서울관광재단 이사장을 위촉하며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홍보대사로 영입해 관광도시 문경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는 전략이다.문경시는 21일 오후 시청에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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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옳았다·계엄 정당"…호남우파친구들 150명, 광주서 자유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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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이제 와서 ‘공공임대’ 요구…철산·하안 재건축 '비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가 철산·하안 택지지구 재건축 단지에 뒤늦게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 반영을 요구하면서 주민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광명시 홈페이지 '시장에게 바란다'에는 공공임대 반영 요구를 철회하라는 민원이 빗발치고 있으며, 광명시청 앞에는 재건축 조합원들이 항의의 뜻으로 보낸 근조화환이 줄지어 놓이는 등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광명시는 지난 19일 재건축 조합과 추진위원회에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시 공공임대주택 반영 요청' 공문을 일괄 발송했다.시는 철산·하안 택지지구가 법정 기준용적률을 넘어 최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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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웨딩박람회, 8월 마지막 주말 FXCO서… 웨딩홀부터 허니문까지 한자리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상담할 수 있는 대구웨딩박람회가 오는 8월 29일과 30일 FXCO에서 열린다. 대구웨딩스타와 대구웨딩카페가 함께하는 합동 행사로, 지역 웨딩 관련 업체들이 참여할 예정이다.박람회에서는 웨딩홀 상담을 비롯해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등 이른바 스드메 관련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웨딩홀 분야에는 파라다이스, 비엔나, 칼라디움 등이 참여한다.스튜디오 분야에는 글렌하우스, 세미앙&피아, 어반&아오베하임, 로엔, 아우라 등이 참여하며, 웨딩샵에는 임자경, 베라, 비비엔케이 등이 참가한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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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축구단, 홈 2연전 승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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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컵에서 연이은 이변을 연출하며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던 울산시민축구단이 다시 K3리그로 돌아와 홈 2연전을 치른다.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부산교통공사를 상대로 2026 K3리그 20라운드를 치른다. 이어 다음 달 5일 오후 7시에는 경주한수원과 홈경기를 펼칠 예정이다.울산시민축구단은 최근 컵대회에서 인상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축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코리아컵에서는 서울이랜드와 울산HD를 연이어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16강까지 진출했다. 광주FC와의 16강전에서 아쉽게 패하며 대회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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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스마트폰 판매 톱10 "아이폰 5종·갤럭시 5종"
2026년 2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은 아이폰17으로 집계됐다. 2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판매 상위 10개 모델에는 아이폰 5종과 갤럭시 5종만 포함됐다.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가 공개한 보고서에서 아이폰17의 글로벌 판매 점유율은 6%로 나타났다. 아이폰17 시리즈는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했다.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가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갤럭시 A07과 갤럭시 A17이 뒤를 이었다.스마트폰 시장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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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K-실리콘밸리 완성·K-컬처로드 국가사업화 필요"
민선 9기 시장·군수·구청장 오찬 간담회서 이재명 대통령에 수원 핵심 현안 지원 요청 "중앙과 지방정부는 든든한 원팀… 수원이 지역주도 성장의 중심 될 것"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K-실리콘밸리 완성’과 ‘K-컬처로드 국가사업화’ 등 수원의 핵심 현안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선 9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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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기록 방식 논란’ KBO “최연소·최고령 산정 기준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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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는 2026시즌을 마치고 프로야구 선수 나이에 관한 기준과 각종 최고령·최연소 기록을 재정비하기로 했다.김도영의 최연소 40홈런 도전 과정에서 기존 기록 보유자인 이승엽 전 감독이 음력 생일을 KBO에 등록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생년월일을 둘러싼 기록 산정 기준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데 따른 조처다.KBO는 일단 올 시즌까지는 양력과 음력의 혼용, 윤년 여부 등을 별도로 인정하지 않고 KBO에 등록된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공식 기록을 산정하기로 했다.아울러 이승엽 전 감독의 경우 음력 생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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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네팔참사 애도…구조지원 협력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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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로 현지 체류 한국인 9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발생한 가운데, 여야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27일 개최한 워크숍과 연찬회에서 일제히 깊은 애도를 표하며 신속한 구조 작업과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정기국회 대비와 당내 결속을 위해 각각 1박 2일 일정으로 행사를 연 여야는 이번 네팔 재난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현지 국민의 구조와 안전 확보를 최우선 안건으로 다뤘다. 여야 지도부는 한목소리로 국가적 재난 대응 국면임을 강조하며 현지 상황 수습을 위한 당정과 초당적 협력을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인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