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갈등조정협의회 운영계획이 심의 보류되면서 도민 의견수렴 방식 결정과 숙의 결과 도출 시점도 미뤄진 가운데,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내년 상반기까지 갈등을 끝내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위성곤 지사는 16일 도청 기자실에서 가진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이 문제를 종료시키는 것을 목표로 일하고 있다”며 “제주의 미래와 도민의 삶이 걸린 사안인 만큼 도민 뜻을 모으는 절차를 끝까지 이행하고, 그 결과가 공행정책에 반영되도록 정부와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
충북 제천시는 지난 10일 시장실에서 송전선로 경과 지역에 대한 실질적 보상과 소통 강화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주요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정준수 한전 충북본부장, 김재오 중부건설본부장, 임병근 충북본부 제천지사장, 이승균 중부건설본부 충북강원건설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제천시는 345㎸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경과 지역 주민에 대한 합리적인 보상 대책 마련을 재차 촉구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3일 한전 충북강원건설지사장 및 제천지사장과의 면담에 이어 마련된 자리로 송전선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제2공항과 관련, 도민 의견수렴 방식 등을 결정할 ‘갈등조정협의회’를 이달 중으로 구성할 예정인 가운데, 찬성 측이 협의회 참여를 재차 거부하면서 시작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제주 제2공항 범도민 추진위원회 등은 9일 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공항 사업은 국가가 법과 절차에 따라 추진해 온 국책사업”이라며 “그런데도 제주도정은 11년간의 갈등을 해결한다는 명분으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의회 결정에 따라 제2공항 추진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11년 동안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 건설을 둘러싼 갈등 해법의 로드맵을 재차 제시했다.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나오면 민관협의기구를 구성해 그동안 제기된 주요 쟁점과 이슈를 검증한 뒤 공론화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결론을 내리겠다는 구상이다.당선인 시절과 취임 초기 밝혔던 내용의 핵심 기조를 그대로 유지한 것이다. 오는 10월쯤 제2공항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공개되면 위 지사의 갈등 해법 프로세스는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위 지사의 갈등
화성특례시 만세구는 지난 8일 최근 내린 폭우로 파손된 향남읍 도이리 일원의 사유지 내 도로를 응급 복구하는 과정에서 도로 하부 옹벽의 균열을 발견하고 즉시 통행을 차단하는 등 긴급 안전조치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만세구 안전건설과에 따르면, 사태의 발단은 폭우 당시 관내 한 사유지 도로에서 발생한 노면 갈라짐 현상이었다. 구는 즉시 긴급 응급 보수를 마쳤으나, 비가 그친 뒤 사유지 소유자의 승낙을 얻어 항구적인 복구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현장을 다시 찾았다.현장을 재차 면밀히 살피던 담당 직원들은 도로 밑을
국민의힘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모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낙마 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사실상 김 후보자의 추락에 방점을 두고 전방위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개각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주축이 된 ‘비선 인사 농단’으로 정의하며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모씨와 제약사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무단 증축과 무단 용도 변경을 통해 매장을 불법으로 확장해 장기간 영업해온 것으로 드러난 제주 J마트에 대해 제주시가 결국 형사 고발 조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제주시는 지난 20일 제주시 J마트를 건축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J마트는 연북로 본점을 비롯해 연동 소재 신제주점, 서귀포점 등을 운영하고 있는데, 제주시는 이번 형사 고발에 앞서 현장조사를 통해 연북로 본점과 신제주점의 건축법 위반 행위를 재차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제주시가 지난 20일 실시한 현장조사 결과, J마트 연북로 본점의 본관 매장은 최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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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2000명,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에 1억원 썼다
신한금융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 캠페인을 진행했다.신한금융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그룹 임직원 약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 맞이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 임직원들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서울 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약 1억원 규모의 물품을 구매했다.구매 품목은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문구류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신한금융은 임직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아동과 어르신 등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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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영천의 미래에도 따뜻한 마음을 더하다
지난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영천시장학회에 훈훈한 마음이 전해졌다.루마썬팅 영천동부점 신봉섭 대표는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신봉섭 대표는 2024년부터 매년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하며 올해까지 총 300만원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영천에서 자녀를 낳고 키우며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신 대표는 평소 지역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과미유통 영농조합법인 김원배 대표는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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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새마을금고역사관, 지역민과 고객의 교육·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수도권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주제영상관, 강당, 무인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관람과 교육‧휴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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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보건소, 10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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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여당이 일방적으로 조 대법원장을 증인 명단에 포함했다고 항의하며 의결 전 퇴장했다.법사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이 포함된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통상 대법원장은 대법원 국정감사 때 인사말을 한 뒤 이석하는 것이 관례였다.민주당은 조 대법원장이 청와대의 대법관 후보 재제청 요구를 거부한 경위 등을 질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은 사법부 독립 침해라고 맞받았다.민주당 김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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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티 법안 멈추자 SEC·CFTC 독자 행보…암호화폐 규제 공백 메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가 의회 입법과 별도로 디지털 자산 시장 규정 정비를 독자 추진하고 있다. 2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 상원이 9월 15일 디지털 자산 시장 명확성법 일명, 클래리티 법안을 49대 50으로 부결한 뒤, 두 기관은 행정 권한으로 규제 공백을 메우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다.법안은 정부 당국자의 암호화폐 보유와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둘러싼 이견 속에 무산됐다. 이로 인해 업계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도 명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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