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회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주주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는 개정 상법이 7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 순차 시행될 예정이다.그간 상장회사의 의사결정에 최대주주와 경영진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주주의 권익 보호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이에 법무부는 상장회사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고, 주주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하는 상법 개정을 추진해 2차에 걸쳐 상법이 개정됐다.개정 상법은 첫째, 상장회사의 사외이사를 ‘독립이사’로
폴스타가 미국 정부의 판매 금지 조치에 불복하지 않기로 하면서 미국 시장 철수가 사실상 확정됐다.21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폴스타는 2027년형 이후 차량에 적용되는 미국 판매 금지 조치에 대해 재심을 요청하거나 소송을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미국 연방정부는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중국계 전기차 업체인 폴스타의 향후 모델 판매를 금지했다. 폴스타는 미국 상무부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었지만, 결국 항소를 포기하고 다른 시장에 집중하기로 했다. 회사 대변인은 미
정부의 콩나물용 콩 시장접근물량 1만 톤 추가 수입 결정에 대해 제주 농민들이 강력히 반발하며 수입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20일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 농업을 위기로 내모는 콩나물콩 콩 TRQ 추가 수입 결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농민회는 "올해 초 양배추와 양파 등 주요 농산물 가격 폭락으로 제주 농민들은 수확한 농산물을 출하하지 못하고 밭에서 갈아엎어야 했으며, 농자재 가격 상승까지 겹쳐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정부가 내놓은 대책이 오히려 TRQ 확대라는 점에
정부의 콩나물용 콩 저율관세할당 물량 1만 톤 추가 수입 결정에 제주 농민들의 반발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진보당 제주도당도 23일 정부와 제주도정을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진보당 제주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정부의 일방적인 수입콩 확대와 위성곤 도지사의 제주농민 외면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진보당은 "수입물량 1만 톤 추가 확대 결정은 국내 콩나물용 콩의 80% 이상을 생산하는 제주농민들에게는 사실상 '농사를 접으라'는 통보"라며 "정부는 파종이 시작된 이후 아무런 사전 협의도 없이 추가 수입을 발표했는데, 종자
서울회생법원의 홈플러스 회생절차 연장 결정에 따라 인천에서도 간석·청라·구월·작전·인하점 5개 점포가 재개장을 준비한다.홈플러스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회생법원이 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오는 9월 4일까지 회생절차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홈플러스는 긴급운영자금 대출금이 들어오는 대로 임시 휴업 중인 67개 핵심 점포를 모두 재개할 계획이다.인천에서는 간석·청라·구월·작전·인하점 5개 점포가 해당한다.구체적인 점포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홈플러스는 매출이 크고 회전이 빠른 생필품부터 먼저 확보한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AI 분야 기업들이 참여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총 95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6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전날 샌프란시스코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러한 성과를 소개했다.삼성전자와 브로드컴은 향후 5년간 2000억달러 규모의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 AI 칩 생산을 위한 파운드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 SK는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
티머니는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지하철 9호선 25개 역사에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티머니는 우이신설선, 인천지하철, 서울시 시내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태그리스 결제를 적용하며 기술 안정성과 고객의 결제 경험 고도화를 지속 확대해왔다.태그리스 결제는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태그리스 결제를 설정하면 모바일 센서와 BLE 기술을 통해 별도의
인천유나이티드 수뇌부의 만행을 참다못한 팬들이 박찬대 새 구단주가 지켜보는 앞에서 조건도 대표이사를 직격했다.▶관련 기사: 인천일보 25일 온라인판 정치인 행사에 구단 유스 지도자들 ‘사복’ 입혀 참석시킨 인천유나이티드 인천 팬들은 26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
영주시는 여름철 시민들의 대표 휴식 공간인 서천 일원에서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0일까지 드론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매주 목·금·토·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드론 배달점은 문정야외물놀이장, 서천둔치 건너편, 파크골프장 제2구장, 강바람놀이터 건너편, 지천둔치 등 5곳에 마련됐다. 시민과 관
대구 북구청은 7월 30일 북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교육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통합돌봄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강릉시의회 제331회 임시회가 막을 내렸다. 새마을운동조직 지원 조례와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추가경정예산안 등 여러 안건이 처리됐지만 시민들의 시선은 단연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조례안'에 쏠려 있었다. 그러나 결과는 원안도, 수정안도 모두 부결이었다.이번 논의 과정을 보면 단순히 지원금을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의 문제가 아니었다. 수정안을 발의한 의원들은 지원금 지급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한시적인 자문위원회를 설치하고 지급 여부와 시기, 지급 기준 등을 심의하도록 하는 안전장치를 제안했다. 재정이 투입되는 정책인 만큼 객관
달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참꽃갤러리가 오는 8월 3일부터 20일까지 김경렬 작가의 개인전 ‘Fluid-Persona: 변화하는 존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기술 발전 속에서 빠르게 소모되고 폐기되는 전자회로와 전자부품을 혼합매체로 활용해 새로운 입체 조형 작품을 선보이는
대구경찰청은 비대면 소액대출 방식으로 채무자들에게 돈을 빌려준 뒤 최고 연 13,000%의 이자를 받은 불법사금융업체 총책 A씨 등 16명을 대부업법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하였습니다. 또한 해외 체류 중인 피의자 3명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 요청을 하였습니다. 이들은 ’25년 6월부터 ’26년 5월까
신천지자원봉사단이 40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한 봉사는 재난복구, 생명나눔, 환경보전 등으로 확대되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봉사단의 시작은 198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불우이웃 돕기와 2년 뒤 개최된 제24회 서울올림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