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15일 공시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3388'의 기술수출 계약과 관련해 미국 바이오기업 비탈리 바이오로부터 계약 해지 의향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계약은 지난해 4월 28일 체결된 바 있으며, 양사는 향후 60일간 협의를 거쳐 계약 해지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이번 계약 해지로 인해 대웅제약이 추가적으로 수령할 예정이었던 임상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약 6243억 9340만원과 상업화 이후 매출에 따른 로열티 수익이 무산될 가능성이 생겼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지난달 29일 제6대 바이오의약생산센터장으로 김현일 전 ㈜큐라티스 전무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김현일 센터장은 성균관대 생물학과를 졸업후 석사학위를 취득, ㈜이수화학, ㈜이수앱지스, ㈜큐라티스 등에 재직하며 약 27년간 GMP 생산시설 구축 및 의약품 상업화 업무를 수행한 바이오의약생산 분야 전문가이다.김 센터장은 바이오의약생산센터 총괄운영 업무를 수행하며, 의료연구개발기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급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엄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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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신약허가신청 제출과 관련해 약 210억원의 마일스톤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4일 공시했다. 계약 총 기술수출금액은 미화 1500만달러로, 4일 기준 환율인 1403.40원을 적용해 산출됐다. 이번 기술료는 세노바메이트 기술을 중국의 이그니스 테라퓨틱스에 이전한 데 따른 것으로, NDA 제출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해당 계약은 2021년 11월 체결됐으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은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와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 지원 강화에 나선다.양사는 협약을 통해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초기 스타트업의 ▲초기 및 후속 투자 ▲기술 상업화 가능성 평가 ▲연구개발 자문 사업화 전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규제 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 수립 ▲국가 정책 이슈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자문 제공 ▲투자 단계별 예상 리스크 평가와 관리 전략 수립 등에도 협업한다.또한 투자한 기업에게 스파크랩이 국내 최대 규모 건강검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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