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은 대회 나흘째인 28일에도 육상, 게이트볼, 수영, 태권도, 볼링 등 다수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며 선전했다.제주도선수단은 개막 이후 이날 오후 4시까지 금메달 27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4개를 따냈다.강현중은 28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1500m T37에서 5분22초5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앞서 800m T37, 400m T37에서 금메달을 따낸 강현중은 이날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이동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