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경상북도 주관 ‘2025년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생활밀착형 지역개발을 통해 도시 경쟁력과 정주 여건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확충 성과와 지역경제 파급효과, 주민 삶의
인천 강화군 불은면 15개 기관․단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2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강화군에 500만 원, 불은면에 520만 원으로 나눠 전달돼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성금은 불은면 노인회, 이장단, 남․녀지도자, 주민자치위
김해시민 10명 가운데 8명이 공중화장실 이용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지난 10~11월 두 달간 공중화장실 이용객 209명을 대상으로 15개 항목 만족도 조사를 했다. 이번 조사는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에 의해 공중화장실 수급계획을 수립해야 하므로 시행했다.조사
경상북도는 22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2025년 경상북도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으로 지정된 15개 시군 및 교육지원청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추진된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2026년 교
의정부시가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15개 동 업무 중 일정 규모 이하의 건축, 토지형질변경, 도로점용 및 굴착 등의 업무를 4개 권역동에서 나눠 수행하고 있는 가운데 각 권역의 부서에 토목직원이 전혀 없어 전문성이 뒤떨어지고 민원인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인천
창원한마음병원이 천종호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와 함께한 ‘2025 청소년 치유를 위한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1일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경남, 울산, 대전 등 전국 15개 청소년회복센터 청소년 200여 명이 참석했다.창원한마음병원은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주거안심동행 민관 협력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주거 환경 개선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 용산구에 이어 도봉구 침수피해 가구를 대상으로 헌정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일 열린 이번 헌정식은 서울시 주거 환경 개선사업 대상 15개 가구 가운데 침수로 큰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6일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수상 중소기업, 충북우수중소기업협의회 및 농협은행 충북본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충북우수중소기업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중소, 우수수출, 유망창업 3개 부문, 총 15개 기업이 수상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기업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이 나머지 기업에게는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이 수여됐다.부문별로 우수중소 부문에는 ㈜씨티에스이 장관상, ㈜이도기술단, ㈜셈텍, 부강이엔에스㈜ , ㈜세라에이치티이 청장상을 받았다. 우수
산업통상부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2.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업계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국프랜차이즈산업 발전 유공」 시상식을 개최하고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에 기여한 15개 기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대통령표창은 전국의 특색있는 양조장들과 협업해 수제맥주 분야를 개척하는 등 프랜차이즈산업 선진화에 기여한 ‘㈜데일리비어’가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에는 ‘㈜하삼동’과 ‘㈜섬김과나눔’이 수상했다.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3개 기업
홈플러스가 폐점 보류 대상이던 15개 점포 중 적자 규모가 큰 일부 점포의 영업을 순차적으로 중단한다.인천지역에서 폐점 보류 대상이던 계산점은 이번 영업중단 점포에서 제외됐으나, 회사의 재무 불안이 계속되는 만큼 향후 영업 유지 여부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홈플러스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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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게' 내홍에…김성태 "중진들 뭐하나.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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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속도낸다
제주시는 한경면 신창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신창·한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의 잔여 사업비를 전액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당초 목표보다 1년 앞당긴 내년 12월 준공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총 130억 원을 투자해 우수저류지 1개소를 설치하고, 세천 645m와 우수관거 1.04㎞를 정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집중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의 치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당초 2027년 완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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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지 가격감소분과 잔여지 수용청구에 대한 소고
잔여지 가격감소분은 공익사업지구에 편입되었으나 일부만 편입된 경우에 나머지 잔여지의 가격이 감소가 되거나 통로·도랑·담장등이 신설이나 그 밖에 공사가 필요한 경우에 보상하여 주는 개념이고, 잔여지의 수용청구는 잔여지를 종래에 목적에 사용하는 것이 현저히 곤란한 경우로써 개념, 요건, 보상방법, 제척기간등에 대해서 아는 것이 향후 보상에 적절한 대비책이 될 수 있겠다.1. 법적성질토지보상법 제74조 제1항에 규정되어 있는 잔여지 수용청구권은 손실보상의 일환으로 토지소유자에게 부여되는 권리로서 그 요건을 구비한 때에는 잔여지를 수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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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다운 교회에서 예배하고 싶어” - 작은교회 찾아 성탄예배 드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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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예수님께서 오신 날, 찬송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가 울려 퍼지며 교회 안이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그런데 오늘은 특별한 성탄이었습니다. 새벽부터 교회에 분주한 발걸음들이 오가더니, 뜻밖의 손님이 찾아오셨습니다.이재명 대통령님과 김혜경 여사님이 해인교회를 방문하여 성탄절 예배를 함께 드리셨습니다. IMF 시절부터 노숙인 쉼터와 쪽방 상담소를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를 품어온 해인교회에서, 대통령 내외분은 특별한 인사말 없이 교인들과 똑같이 성찬과 세례식에 참여하며 예배의 본질을 존중해 주셨습니다.예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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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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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광명지역신문 선정 10대 뉴스
광명지역신문>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소하동 아파트 화재 참사, 초등학생 유괴미수, KT 정보유출 등 2025년 광명에서는 아찔한 사건 사고가 이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생명을 잃거나 다치고,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2025년의 끝자락에서 광명지역신문은 올 한해 보도한 기사의 조회수를 근거로 10대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2026년 새해에는 문제를 넘어 해법과 대안으로, 사후대응이 아닌 선제적 예방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대한민국, 그리고 광명을 만들어가는 해가 되길 희망합니다. 광명지역신문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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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2025! 키워드로 본 K금융-증권] IMA-발행어음 시대 드디어 활짝
산이 깊으면 골도 깊다. 경제 침체 와중에 그간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한 금융권도 2025년 한 해 여러 부침에 시달렸다. 큰 이자수익을 거두는 한편으로는 홍콩H지수 ELS사태 과징금부터 일탈회계 논란, 증권가의 부동산 PF 이슈 등 굵직굵직한 이슈가 금융권을 흔들었다. 새 정부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