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방림면은 방림리 1912번지에 설치된 폐농약병 공동집하장을 운영하기 위해 새마을지도자회와 지난 24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방림면에서는 폐농약병의 적법한 처리를 위한 관련 행정을 지원하고,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폐농약병의 철저한 분리수거와 주민들에게 폐농약병 수거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는 등 협력할 예정이다.이서진 방림면장은“폐농약병은 방치되었을 경우 환경오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수거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쾌적하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는데
구좌읍 종달리부녀회는 5일 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공동집하장 2개소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폐농약병, 폐비닐 등 약 3톤 가량을 수거했다.고영숙 부녀회장은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 배출과 수거활동에 우리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영천시 임고면 청년회에서 지난 5일 100만원, 지난달 2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서 3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영천시운영위원회에서 200만원의 장학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탁했다.임고면 청년회는 폐농약병 수거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45명으로 구성된 임고면 청년회는 2022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매해 기탁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에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인재
농촌지도자청도군연합회는 6일 임원 및 회원 30여 명과 함께 폐농약병 수거 활동을 펼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탄소 배출 감소 실천과 농촌지도자회의 과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이날 약 2t에 달하는 폐농약병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수거된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삼일절인 1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일본 남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아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5~10㎜로 예상된다.지역별..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리는 가운데 전통문화공연과 5韓체험존 등 K-컬처를 활용한 야외홍보관의 다양한 전시체험이 대표단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황리단길 청년 감성 스토어’ 팝업 부스가 대표단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황
경상북도는 5일 중소벤처기업부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다.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 운영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소공인 인프라를 구축해 공동장비 사용, 제품 고도화, 제품 개발과 판매까지 혁신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병해충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복숭아 병해충 예찰단’을 본격 운영한다. 최근 기후변화로 복숭아 주요 병해충 발생 시기와 종류를 예측하기 어렵고, 새로운 돌발 해충 출현 가능성도 높아짐에 따라 복숭아 주산지인 청도, 영천, 경산 등 10개 시군에서 44명의 병해충 예찰단을 선발해 예찰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