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이 임기 마지막 간부회의를 열고 지난 2년간 시정을 함께 이끌어 온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 시장은 2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2년이라는 임기 동안 시민들께서 맡겨주신 책임을 다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 여정을 함께해 준 모든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그는 임기 동안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치로 '소통'을 꼽으며 현장 중심 행정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김 시장은 "현장은 시민의 삶이고 민생이 살아 숨 쉬는 공간"이라며 "시민이 체감하는 해답은 책상 위가 아니라 삶 가까이에
7일전
민선 9기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민선 8기 유정복 시정부의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알맹이 없는 용역 남발과 밀실·불통 행정의 전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인수위는 22일 ‘제물포 르네상스’의 3대 핵심 사업인 내항 1·8부두 재개발,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 상상플랫폼 운영에 대한 점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소통 단절과 고밀개발 변질, 무책임한 쇼 행정, 총체적 부실 관리’라고 신랄하게 비난했다.인수위는 인천항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시민과의 소통 없이 고밀개발로 변질됐다고 지적했다.민선 7
충남 천안시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반부패·청렴 시책 이행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점 추진 과제와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상반기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으며, 비공무원 채용 실태와 이해충돌 방지제도 자체 점검을 통해 청렴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부서별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맞춤형 개선 과제를 지속해서 발굴·추진하는 한편, 정기적인 이행 점검을 통해 전반적인 관리
2주전
문제의 원인을 잘못 찾으면 책임도 사라진다최근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선거관리 부실 논란을 두고 이를 세대 간 인식 차이나 사회적 갈등 구조로 설명하는 시각이 제기되고 있다. 청년 세대의 불신과 분노가 표출된 현상이라는 해석도 나온다.그러나 이러한 접근은 문제의 본질을 벗어난다.선거는 세대 간 갈등이 드러나는 공간이 아니다. 국가가 헌법상 의무를 수행하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 절차다. 따라서 선거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면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은 세대가 아니라 선거관리 시스템이다.문제의 원인을 세대에서 찾기
충남 논산시가 지역 청년과 대학생들이 공공 행정의 일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2026년 하계 청년 행정체험단’을 운영한다. 시는 대학생들의 역량 강화 기회를 보장하는 동시에 청년들의 사회 진출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대학생 중심 사업을 개편해‘청년 선발’전형과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특별 선발’ 전형을 별도로 운영한다. 전형별 공개 추첨을 통해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7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논산시청과 산하기관 등에서 근무하며 시정 업무 지원을 비롯해 현장 실태조사, 행정체험 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에 참여해
더불어민주당 정준영 계룡시장 후보가 금암동 발전 공약을 발표하며 “금암동을 시민 생활과 경제, 교통이 살아나는 스마트 복합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금암동은 계룡의 행정과 상권 중심지인 만큼 시민들이 가장 많이 생활하는 공간”이라며 “교통과 주차, 상권 활성화와 생활 인프라 확충이 시급하다”고 말했다.이어 “시민들이 불편을 가장 많이 호소하는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생활 속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실행력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정 후보는 △중심상업지역 미개발 부지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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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
조만간 물러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다. 이는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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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최하위 국립공원공단, 폭염 안전관리 대책 내놓아
23일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아주미흡 이라는 처참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공단이 내놓은 이번 폭염 안전관리 대책은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관리,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탐방객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내 55개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하고, 탐방객이 폭염 위험 구간을 사전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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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의 사기...중국인들 "8천만원 피해 본 줄도 몰랐다"
도내 카지노업장에서 고객을 상대로 사기도박으로 의심되는 불법행위가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제주도에 따르면 사기도박은 지난 6월 8일 도내 모 5성급 호텔 내 카지노에서 발생했다.도 카지노관리팀은 전산망으로 매일 마감하는 매출액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규모와 매출이 영세한 A카지노의 하루 매출액이 크게 오른 점에 주목, 최근 현장 점검에 나섰다.특히, 도내 대다수 카지노는 ‘바카라’를 하는데, 이곳은 드물게 ‘블랙잭’ 게임을 한 것에 주목했다.바카라는 카드 합이 9점, 블랙잭은 21점에 가까울수록 이기는 게임이다.제주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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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감사원 감사 중 선관위원장 부부 동반 출장, 국고 횡령으로 처벌해야"
노태악 중앙선관위 전 위원장의 부부 동반 출장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23일 선관위 국정조사특위 위원인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노태악 전 위원장은 2022년 소쿠리 투표 사태로 국민 공분이 일자 대국민 사과 뒤 호주에 부부 동반 출장을 다녀 왔다.2023년 부정 채용 논란으로 감사원의 감사를 받는 기간에도 선관위 직원들은 몰디브로, 노태악 전 위원장 부부는 독일과 에스토니아로 해외 출장을 갔다.2025년 대선 사전 투표지 외부 반출 사과 이후에도 노태악 전 위원장은 부부 동반으로 덴마크와 스웨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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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로 중구의회 청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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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일 역사적인 출범을 앞둔 인천 제물포구가 2028년 3월 개원하는 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제물포구는 24일 열린 대법원 법원행정처 법원청사 건축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제물포구에서 제출한 중구의회 청사가 해사법원 임시청사 입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해사법원 유치를 위해 인천시 6개 구에서 모두 17곳의 후보지를 제출하면서 다소 과열된 유치경쟁 속에서 거둔 성과다.제물포구는 인천항 내항을 끼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대한민국 근대 사법 역사의 중심지라는 상징성 및 원도심의 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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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구미, ‘2026 공예주간’ 권역별 기획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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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4개 신청 기관 중 선정… 경북 유일 2년 연속 공모 선정 성과 경북 칠곡군은 ㈜놀배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한 ‘2026 공예주간 권역별 기획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놀배즐은 전국 34개 신청 기관 가운데 최종 5개 권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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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 어르신 공경과 나눔 실천 ‘사랑의 효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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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수성구 범어동 그랜드호텔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2026 사랑의 효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과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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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 적극행정으로 지역 현안 해결·성과 창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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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은 지난 26일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각 부서에서 추천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군민 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됐다. 영예의 최우수는 도시계획과 곽동욱 팀장이 수상했다. 북삼오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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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2026년 이웃살핌 확인조사 담당자 및 이웃돌봄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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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지난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이웃살핌 확인조사 담당자 및 이웃돌봄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이웃살핌 확인조사’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동시에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 담당자와 이웃돌봄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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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합동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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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제39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6월 26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열리는 합동 캠페인에 참여해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확산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대구시교육청과 5개 교육지원청, 학생금연상담센터, 9개 구․군 보건소 등 총 23개 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