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다가오는 집중호우에 의한 산불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영덕군은
대형산불의 잿더미 속에서 주민들과 경북도의 희망을 되살리기 위한 첫걸음이 영덕군 노물리 마을에서 시작됐다. 이철우 경북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들과 김광열 영덕군수, 노물리 주민 등 100여 명은 지난 27일 노물리 마을에서 ‘경북도 전화위복 버스 현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지역 장애 학생들에게 오랜 기간 장학금을 전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영덕군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박선아 월하산방 대표, 김동원 영덕군 장애인연합회장, 최성일 HDC현대산업개발 소장, 최승호 HDC현대산업개발 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장애인의날을 맞아 지역 장애 아동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로부터 감사패를 수
경상북도는 27일, 이번 초대형 산불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영덕 노물리 마을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경상북도 전화위복버스’첫 현장회의를 열었다.현장 회의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황재철 도의회 의원, 군의원, 경북도 및 영덕군 간부공무원, 김재현 노물리 이장과 주민 1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영덕 산불 피해 복구 및 노물리 마을 재건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앞으로 경북도와 영덕군의 역할과 후속대책에 대해
경상북도는 27일, 이번 초대형 산불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영덕 노물리 마을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주재한 ‘경상북도 전화위복버스’ 첫 현장회의를 열었다.현장 회의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김광열 영덕군수, 김성호 영덕군의회 의장, 황재철 도의회 의원, 군의원, 경북도 및 영덕군 간부공무원, 김재현 노물리 이장과 주민 10여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현장회의는 영덕 산불 피해 복구 및 노물리 마을 재건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앞으로 경북도와 영덕군의 역할과 후속대책에
- 이철우 "산불피해 어촌 노물리서 전화위복 버스 현장회의- 산불피해 복구·지역재건 특별법 제정, 정부 추경 총력 대응지난달 경북 5개시군 초대형산불로 어촌마을까지 피해를 당한 경북 영덕이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전화위복 뉴딜경북' 구상의 성공모델이 될 전망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7일 산불피해 현장인 영덕군 노물리에서 도 간부 공무원과 김광열 영덕군수 및 노물리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전화위복 버스 현장회의’를 개최하면서 이같은 강력한 의지를 드러내고 민관의 뜻을 모은다.이철우 도지사는 “산불로
-귀농귀촌 희망자·창업취업 준비 청년 대상-김광열 영덕군수 "도시민 정착 지원 최선""경북 영덕군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지원 모델로 거듭난다. 귀농귀촌을 뜻하는 많은 도시민들의 정착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김광열 영덕군수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경상북도의‘영덕 영해면 이웃사촌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환영해 청년이웃주택’이 완공돼,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서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영덕에 이번에 조성된 1차 입주 청년주택은 만 19세부터 45세 이하의 귀농·귀촌 희망자 또는 지역 내 창업·취업 준비 청
김광열 영덕군수는 다가오는 집중호우에 의한 산불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영덕군은 지난 3월 25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16,207㏊ 산림이 소실됐다. 일반적으로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나 토사 유출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약해진 나무가 쓰러져 인명이나 시설물에 피해가 생기는 등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있다.이에 영덕군은 민가와 주요 시설물 주변을 중심으로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신속히 선별해 응급 벌채를 진행하고 있으며, 급경사지
김광열 영덕군수는 집중호우에 의한 산불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영덕군은 3·25 대형 산불로 인해 1만6207㏊ 산림이 소실됐으며 일반적으로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나 토사 유출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약해진 나무가 쓰러져 인명이나 시설물에 피해가 생기는 등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있다.이에 영덕군은 민가와 주요 시설물 주변을 중심으로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를 신속히 선별해 응급 벌채를 진행하고 있으며 급경사지 등 산사태 위험이 큰 지역에는 사면 보호망을 설치
경북도는 27일 산불피해 현장인 영덕군 노물리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과 김광열 영덕군수 및 노물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 전화위복 버스 현장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현장 회의는 영덕 산불 피해 복구와 노물리 마을 재건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통해 경북도와 영덕군의 역할과 후속대책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노물리 마을 재건계획과 임시주택 설치 상황보고, 영덕군 산불 피해 복구계획, 주민 의견 수렴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현장 회의에서 배용수 도 건설도시국장은 산불로 인해 주택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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