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와 울산미용예술고등학교의 통합 및 공학 전환을 놓고 울산여상 동문들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울산미용예술고와 미용업계가 통합 필요성에 힘을 싣고 나섰다. 미용예술고도 폐교를 감수하면서 통합에 참여하는 데다, 도심 이전을 통해 산업 수요에 맞게 특성화고를 재구조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울산미용예술고측은 8일 “울산시교육청이 추진하는 울산여상과의 통합 및 이전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통합이 울산여상만 기존 학교의 역사와 교명을 잃는 방식으로 추진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유엔 총회가 아프리카 등 대륙의 실제 면적을 더 정확하게 보여주는 세계지도 사용을 장려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16세기부터 널리 쓰여온 메르카토르 도법의 면적 왜곡을 줄이자는 취지다.7일 일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유엔 총회는 지난 4일 '지도를 바로잡자' 결의안을 찬성 164표, 반대 1표, 기권 6표로 가결했다. 결의는 이퀄 어스 등 등면적 도법을 교육과 지리 정보 분야에서 확대 활용하도록 권
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수정 잠정합의안이 노동조합 조합원 투표를 통과했다. 첫 잠정합의안이 25표 차로 부결된 지 약 3주 만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가 지난 15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진행한 ‘2026년도 임단협 재합의안 조합원 총투표’에서 수정안이 찬성 57.08%로 가결됐다.전체 선거인 1만6039명 가운데 1만5297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95.37%를 기록했다. 찬성은 8731명, 반대는 6566명으로 집계
영국 상원이 정부에 종합적인 디지털자산 전략 수립을 요구하는 법안 수정안을 가결했다. 암호화폐와 스테이블코인, 토큰화 증권 등을 아우르는 국가 차원의 전략을 법적 의무로 만들려는 움직임이다.10일 코인텔레그래프와 영국 의회에 따르면 상원은 전날 금융서비스시장법안 보고단계에서 디지털자산 전략 수립을 요구하는 수정안을 찬성 194표, 반대 138표로 통과시켰다. 노동당 정부는 수정안에 반대했다.보수당 소속 루시 네빌 롤프(Lu
폴란드 하원이 암호화폐 규제 법안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을 뒤집는 데 또다시 실패했다. 존다크립토를 둘러싼 대규모 사기·자금세탁 수사가 확대되는 가운데 폴란드의 암호화폐 감독 공백도 이어지게 됐다.5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란드 하원은 전날 대통령 거부권 무효화 표결에서 찬성 241표, 반대 198표, 기권 3표를 기록했다. 거부권을 뒤집는 데 필요한 5분의 3인 266표에 25표가 부족했다.해당 법안은 유럽연합의 암호화폐자산시장규제법을 국내에
IPARK현대산업개발이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9일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 호텔에서 진행된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수의계약을 위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참석 조합원 538명 중 찬성 451표를 받았다.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은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602-1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13개 동, 전용면적 39~140㎡, 아파트 2,344세대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9,002억 원으로 대지면적 9만 6,937㎡,
충남 천안 수남리 폐기물매립장 건립을 둘러싼 찬반 갈등이 천안시의회의 반대 결의안으로 확산하고 있다. 천안 동면 수남리 매립장 유치위원회는 28일 천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시의회가 오는 31일 처리할 예정인 '천안 동면 수남리 지정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결의안'에 허위·과장된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반발했다. 유치위는 매립장 예정지 반경 2㎞ 내
미 상원의 디지털 자산 시장구조 법안 '클래리티법'이 본회의 진입에 실패하면서, 암호화폐 업계가 2026년 미국 중간선거에서 정치자금 집행을 대폭 확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상원은 지난 15일 클래리티법을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부결시켰다.이번 표결 결과로 2027년 전 남은 회기 안에 의회가 법안을 처리할 가능성은 크게 낮아졌다. 일부 업계 옹호론자들은 다음 회기 전 재표결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업계 정치활동위원회(PA
■ 美 클래리티법 제동…韓 디지털자산기본법 일정 변수 되나미국 디지털자산 시장구조를 규율하는 클래리티법이 상원 절차표결에서 찬성 49표, 반대 50표로 가결 요건인 60표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국내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에도 변수가 될 전망이다. 법안은 폐기되지 않았지만 추가 협상과 지지표 확보가 필요해 연내 처리가 불투명하며, 업계에서는 2027년 상반기까지 늦어질 가능성을 제기한다. 표결 과정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일가의 디지털자산 사업 이해상충 방지와 스테이블코인 보상에 따른 은행 예금 유출 우려 등이 쟁점이
삼성물산이 공사비 약 1조8300억원 규모의 서울 성수3지구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한강 조망을 극대화한 최고 72층 주거단지와 대규모 커뮤니티, 미래 주거 기술을 앞세워 성수 한강변 랜드마크 조성에 나선다.21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성수3지구 재개발 조합은 지난 19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총회에는 조합원 959명 가운데 669명이 참석했으며 찬성 598표, 반대 61표, 기권·무효 10표가 나왔다. 성수3지구는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572-7번지 일대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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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북극 해빙 이동의 수수께끼를 풀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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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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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양인모 의원, 검단 기반시설 없는 주택공급 확대 우려
인천광역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양인모 의원은 최근 열린 ‘제313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의‘8·13 주택 공급 대책’에 따른 검단신도시 추가 주택 공급과 관련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인천시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20일 밝혔다.양인모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검단신도시 내 도시지원시설 용지를 공동주택 용지로 전환해 2천206호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주택 수급 안정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기반시설 대책 없는 공급 확대는 주민 정주 여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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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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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원, 당 관계자 상대 ‘의원실 구역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성남시의회의 한 시의원이 당내 갈등을 겪던 정당 관계자를 상대로 시의회 내 자신의 사무실 및 주변 구역에 오지 못하도록 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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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다세대주택서 70대 어머니 숨져… 경찰, 존속살해 혐의 50대 딸 현장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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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경기 안산에서 함께 살던 7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다.안산상록경찰서는 26일 존속살해 혐의로 50대 여성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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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협의체 열기 두 달 전 이미 8월 공포 일정표 짰다…복지부 심리상담 시행령 내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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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심리상담을 정신건강전문요원 4개 직역의 공통업무로 넣는 시행령 개정을 두고 직역 협의체를 운영했지만, 협의가 시작되기 두 달 전에 이미 공포 일정까지 짜둔 내부 문서가 확인됐다.문서는 정신건강정책과가 작성한 2026년 5월 12일자 시행령 개정 추진 보고로, 제2차관과 장관까지 결재선에 올라 있다. 주요 내용은 시행령 별표2 제1호에 자목을 새로 만들어 국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시행하는 심리상담 및 재난심리지원 사업의 수행을 공통업무로 추가하는 것이다. 일정에는 5~6월 사전규제심사와 관계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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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9시경 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26호 태풍 수리개가 일본 오키나와 해상을 따라 북상중이다.26호 태풍 수리개는 26일 오후 3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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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문형버스, 내년부터 도입 중단...BRT 재검토 '숙의형 공론화' 철회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사업과 관련해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내년부터 양문형 버스 도입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문형 버스 운행을 전제로 추진되던 ‘섬식 정류장’도 사실상 폐지가 불가피해졌다.BRT 사업 전반도 재검토해 오는 11월께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은 당초 제시했던 ‘숙의형 공론화’가 아니라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는 데 무게를 둔 ‘공론’으로 설명했다. 숙의형 공론조사 방침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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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추석당일 6만7천여명 관람객 입장
가족 단위 방문객 크게 증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지난 9월...